갤럭시워치4에 스마트캐디를 다운로드 했는데 trial version이다. 별도의 과금 과정 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trial version 말고 정식 버전으로 변경되연 유료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된 내용은 포스팅 하단에 언급. 스마트캐디의 기능적인 부분은 기존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서 사용되는 스마트캐디 기능이 적용될것 같다. os는 틀리지만 워치용 어플을 두버전 운용하지는 안을테니. (개발자입장에선 다르게 생각할수도..) 개인적으로 워치에서 거리 측정 어플은 처음 사용한다.
스마트캐디 smart caddie 설치는 워치내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하면된다.
골프장검색
골프장 검색에서 골프장 선택하고 티박스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홀을 인식한다.
기본 거리화면. 그린 중간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함 이동할때 마다 계속 거리가 변경된다. 오르막 내리막을 고려한 거리표시 선택.
비가 와서 액정에 물이 많이 묻었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음 골프장에 따라서 그린 언듈레이션을 제공할수 있다. 화면에 깃대 색상이 🌈 무지개 색으로 나타난다. 스코어기록하는 기능도 있다.
사용해보니 보이스캐디워치 처럼 핀위치에대한 정확한 인식이 안되는 점 빼고는 "워치에서 이런게 된다고?" 할 정도로 아주 좋았다. 캐디분의 거리측정기와 비교해보면 핀위치에 따른 오차말고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트라이얼 버전이라서 잔버그는 좀 있다. (9홀 끝나고 후반홀 인식이 안될때가 있다. 새로 시작해야함) *골프존데카 측에 몇가지 문의해서 받은 답글* 지금은 무료다. 정식으로 출시될때 요금은 알려주겠다. 기존 과금 계정 연동은 결정된거 없다.
*18홀 동안 배터리 사용량 체크* 5시간 정도 라운딩. 배터100%에서 시작해서 라운딩 끝났을때 47%정도 남음. 11월 첫주드디어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