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Global No.1 Smelter 한 팀, 한 목소리로 새로운 도약 LS MnM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며,
전기동과 다양한 귀금속, 희소금속을 생산해
글로벌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80년을 넘어 위대한 100년 기업으로 Anniversary 1936 - 2016 2016년 창사 80주년을 맞이한 LS MnM
끊임없는 혁신과 가치 창출을 통해
위대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Greater Value Together 함께하여 더 큰 가치, LSpartnership 상호 존중과 배려, 신뢰를 실천하는 LS MnM은
고객 · 사회와 함께하며 더 큰 가치를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Life-Friendly Technology 생활 속 친근한 LS 의 기술 LS MnM이 생산하는 전기동과
첨단 소재들은 전자 · 통신 · 에너지 등 생활 곳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구자은 LS그룹 회장, 전국 사업장 방문···현장경영 행보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전남 광주 양동복개상가에서 LS전선 작업자들이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LS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LS그룹이 주력 사업인 전기·전자·소재와 에너지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육성하는 등 '전기의 시대'에 맞춘 성장 전략을 수립해 실행에 옮겨 주목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5~7월 석 달에 걸쳐 전국 14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새로운 성장전략 DNA를 심고 있다.

㈜LS는 LS-니꼬(Nikko)동제련의 지분을 전량 사들이면서 23년만에 100% 자회사로 뒀다. 최근 구리 가격 상승으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전기동을 주요 자재로 다루는 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가 예상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지금까지 약 5500억원을 투자,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으로 성장했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같은해 11월 덴마크 오스테드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매년 급성장 중인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전문시공 역량까지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월 의왕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의왕시 백운호수공원 내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탄소중립 공원은 주차장 태양광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구축돼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게 된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오는 2023년까지 두랑고에 연면적 3만5000㎡ 규모의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2024년부터 EV릴레이, 배터리 디스카운트 유닛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LS니꼬동제련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은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온산 디지털 스멜터(ODS, Onsan Digital Smelter) 사업을 추진중이다. 

LS엠트론은 지난 6월 국내 작업기 생산 업체인 웅진기계와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랜드솔루션(Land Solution)'은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1만5500평 규모의 부지에 연 2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작업기 생산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LPG업체인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LS관계자는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ESG 경영과 고객·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홈으로

Reference

  • Company
  • Business
  • Reference

Web & Mobile

  • Marine Business
  • Web & Mobile
  • Solution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게시판 내용

Web & Mobile LS Nikko 동제련
ㆍCustomer : LS Nikko 동제련ㆍPeriod : 2016-07-14 ~ 2016-09-30ㆍURL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레퍼런스 보기입니다.
Web & Mobile
LS Nikko 동제련
ㆍCustomer : LS Nikko 동제련
ㆍPeriod : 2016-07-14 ~ 2016-09-30
ㆍURL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레퍼런스 보기입니다.
Web & Mobile
LS Nikko 동제련
ㆍCustomer : LS Nikko 동제련
ㆍPeriod : 2016-07-14 ~ 2016-09-30
ㆍURL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 LS Nikko 동제련 출입관리시스템 전면개편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게시판 읽기

List

엘에스 니꼬동 제련 출입신청 - el-eseu nikkodong jelyeon chul-ibsincheong

구자은(왼쪽) LS그룹 회장이 6일 울산 온산공장에서 열린 LS MnM 신사명 선포식에서 도석구 LS MnM 사장에게 사기를 전달하고 있다. LS MnM 제공

국내 유일의 동제련소를 운영하는 LS니꼬동제련이 LS MnM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한다. 새 사명은 기존의 금속(Metals) 사업에 소재(Materials)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금속 사업의 글로벌 소싱(원료 구매) 네트워크와 금속 기술을 소재 사업에 융합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만들겠다는 게 LS MnM 측 설명이다.

LS MnM은 6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신사명 선포식을 열고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LS MnM1999년 LG전선 등과 일본 금속회사 JX금속을 중심으로 한 JKJS컨소시엄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설립 23년 만인 지난달 그룹 지주사인 ㈜LS가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독립 경영권을 확보해 이날 새로운 사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엔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도석구 LS MnM 최고경영자(CEO), 박성걸 노조위원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구자은 회장은 "LS MnM은 그룹의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가치 사슬(밸류 체인)의 최초 시작점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해 온 중요한 계열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으로 키워 전 세계 인프라 시장에서 LS그룹의 영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S MnM은 구 회장이 최근 강조하는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산업이 LS MnM의 소재 사업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고, 이들 제품의 원료에 동제련소의 제련 과정에서 생산되는 금속과 부산물도 포함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기동 생산량 세계 2위(단일 제련소 기준)인 온산제련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온 LS MnM은 지난해 매출액 9조9,015억 원, 영업이익 3,544억 원, 총자산 3조9,060억 원을 기록했다.

김형준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