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 MDRD 정상치 - eGFR MDRD jeongsangchi

사구체여과율(eGFR) 정상수치 

사구체여과율(eGFR) 정상수치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오늘은 사구체여과율(eGFR) 정상수치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GFR의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드린 후,

본인의 eGFR을 계산할 수 있는 사이트 또한

글 하단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산된 본인의 eGFR을 통하여 신장기능을 평가해보시고,

정상수치를 벗어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여

신장기능과 관련된 정밀검사를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GFR MDRD 정상치 - eGFR MDRD jeongsangchi

사구체여과율(eGFR)은 어떤 검사인가?

eGFR은 신장의 기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해당 검사는 혈액 내 Creatinine의 농도를 측정하고

해당 결과를 공식에 대입하여 결과를 산출합니다.

사구체는 신장 내에 있는 필터입니다.

사구체는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단백질과 혈구를 포함한 주요성분들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건강한 신장에서는 매일 약 200L의 혈액을 걸러냅니다.

eGFR은 분당 사구체에 의해 걸러지는 혈액의 양을 나타냅니다.

신장 기능이 손상된 경우 eGFR은 감소하고

노폐물이 혈액 내에 축적되기 시작하면서

BUN, Creatinine 등 신장관련 혈액검사 수치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eGFR은 혈청 내에 Creatinine을 토대로하여 계산됩니다.

그 이유는 Creatinine이라는 물질이 신장에 의해 여과되기 때문이고,

다른 물질들에 비하여 일내 변동이 없는 안정적인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신장기능이 감소하면 적은 양의 Creatinine이 제거되면서

자연스럽게 혈액 내의 Creatinine의 농도는 증가하게 됩니다.

사구체여과율(eGFR)의 공식은 한가지인가?

사구체여과율(eGFR)의 공식은 다양합니다.

초기에는 Cockcroft-Gault 공식이 사용 되었습니다.

비교적 계산공식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표준화된 Creatinine 측정방법이 개발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공식이었고,

이후에 따로 개정되지 않으면서 다소 Creatinine 제거율이

과평가되는 경향이 있어 최근에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eGFR의 공식은 흔히 MDRD라고 불리우는 계산법입니다.

이 방법은 표준화된 Creatinine 측정방법을 사용하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 많이 사용되는 공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MDRD 계산법 또한 백인과 흑인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아시아 인종에서 실제 eGFR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고

eGFR이 정상이거나 약간 감소한 경우에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산법이

CKD-EPI이며 비교적 이전의 공식에 비해

아시아인에게 정확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시각입니다.

eGFR 검사는 언제 시행되어야 하는가?

사구체여과율(eGFR)은 Creatinine 검사가 시행될 때마다 

자동으로 계산되어 결과가 보고됩니다.

Creatinine 검사와 eGFR은 신장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나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처방됩니다.

신장질환의 경고 징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붓기가 있는 경우

● 거품뇨, 혈뇨, 커피색 소변

● 소변양 감소

● 소변 중 타는듯한 통증

● 신장 위치의 통증

● 고혈압

eGFR을 직접 계산해보자!

eGFR을 직접 계산해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신장학회

위 사이트의 계산방식은 MDRD 공식을 이용합니다.

2. CKD-EPI 계산기

위 사이트는 CKD-EPI 공식을 이용합니다.

정상수치는?

출처 - 대한신장학회

eGFR의 정상수치는 분당 60mL 이상입니다.

다만, 해당 수치만으로 신장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GFR과 더불어 Creatinine, BUN, Cystatin-C 등

여러가지 신장관련 검사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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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콩팥 기능은?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는 CKD-EPI 공식을 이용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치입니다.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사구체 여과울(GFR)이라고 하며 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120ml 정도 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신장은 1분 동안 90내지 120ml 정도의 혈액을 걸러서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뜻이지요. 이것을 하루 종일 걸러준 혈액의 양으로 환산하면 약 120 내지 180L 나 됩니다.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신장기능이 떨어졌다" 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되었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사구체여과율 계산 방법 설명
본 사이트에서는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는 CKD-EPI 공식을 이용하여 신장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CKD-EPI 공식은 미국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백인 및 흑인 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나온 것으로서, 나이, 성별, 인종 및 혈청크라아티닌 농도를 알면 사구체여과율을 쉽게 구할 수 있게 해준 공식입니다. 이방법은 소변 수집이나 핵의학 검사 등 복잡한 검사를 하지 않고도 쉽게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여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만든 공식이므로 사구체여과율이 분당 60ml 이상인 초기 신장병 환자나 정상 건강인의 경우에는 본인의 실제 사구체 여과율 값보다 다소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울러, 백인과 흑인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나온 결과이기 대문에 한국인과 같은 아시아 인종에서 정확성에 대해서도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계산의 편의상 CKD-EPI 공식을 이용하여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고 있으나, 이 같은 제한점을 참고하여 해석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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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GFR) 검사 안내
  1. STEP 01혈청 크레아티닌 입력
  2. STEP 02생년월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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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사구체여과율특징증상자료
정상 혹은
1 단계
분당 90ml이상 신장 기능은 정상임.
이 경우 혈뇨, 단백뇨 등 소변검사 이상이 없을 경우 정상임.
하지만 혈뇨, 단백뇨 등 초기 신장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사구체여과율이 정상이라도 만성신장질환 1단계에 해당될 수 있음
무증상 혈뇨, 단백뇨 여부를 체크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원인을 찾아서 교정
2 단계 분당 60ml이상 ~ 90ml이하 신장기능이 감소하기 시작 무증상 BUN, 크레아티닌 등 혈액 검사수치 이상이 나타남 혈압조절 원인을 치료
3 단계 분당 30ml이상 ~ 59ml이하 신기능이 더욱 감소 피로 식욕감소,가려움증이 더욱악화 혈압 조절, 신장기능 악화를 늦추기 위한치료
4 단계 분당 15ml이상 ~ 29ml이하 생명유지에 필요한 신장의 기능을 겨우 유지 피로,식욕감소, 가려움증이 더욱 악화 투석 준비, 이식 가능성에 대해서도 준비
5 단계 분당 15ml미만 신장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투석이나 이식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움 수면 장애,호흡곤란,가려움,구토 투석 또는 이식을 시행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