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구 트리스 트럼 - diabeullo3 gu teuliseu teuleom

[디아블로3] 구트리스트럼 후기!

이번 업데이트로 디아블로3에서 디아블로1의 느낌과 보스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플레이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ㅅ'/

총 플레이시간은 3시간 정도로
맵 전체를 다 둘러보고 디아블로 잡는데까지 걸린시간입니다 'ㅅ'

디아블로1에서 케릭터는 검사 하나 뿐이라서, 성기사시즌 케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 해봤네요 ㅎ

접속과 동시에 업데이트 문구가 뜨고
새로운 업적이 생겼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2. 조금 아래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보이는 포탈!

구 트리스트럼의 위치는 신트리스트럼에서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우물옆에 포탈이 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픽셀그래픽과 목표 하나가 눈에 띄네요


마을을 쭉 둘러보다 보니 

COW 솔직히 여긴 이거말고 아직도 뭔지 모르겠다..

누워있는 친구들도 많고 여러가지 볼만한것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미궁 2층에서 이곳 저곳 다 둘러보다가 방문 여는순간 달려들어서,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도살자!

[케릭터를 1레벨 부터 만들어서 시작하면 도살자 펫을 준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도살자를 잡으면 식칼하나를 주는데 내구도 무제한 'ㅅ';;



바로 다음 3층으로 내려가서

케릭터 서있는 부분부터 그 위로 전부 눈먼 자의 전당;;

중간에 눈먼 자의 전당이라는 장소가 있었는데,
말그대로 눈이 멀어 버린다.

바로 케릭터 가까이만 보이고 멀리는 보이지 않아 이동을 미니맵 보고만 하고, 몬스터들도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애들만 나와서 조금 까다롭고 답답한 던전 이었다.

우연치 않게 검은 버섯을 주워서 글귀에 나와있는 가마솥에가서 가마솥을 클릭하니 버섯은 사라지고 마녀의 차가 나왔다!

이건 어디 쓰는 것일까..?

중간에는 정말 별 특별한 이벤트 없이 10층부터 맵이 작아지고 거의 직선형태라서 빠르게 진행되었다.

주위 몬스터를 다 잡고 나면 마지막 포탈이 열린다!!

디아블로 등장!
기존 디아3보단 조금 쎄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어렵진 않아요 ㅎ

그리고 디아블로를 잡고 나서 획득한 전리품!
붉은 영혼의 조각!

 디아블로를 처치하고 나서 영상이 나오는데 그 영상을 보고 디아블로1 스토리를 조금 보고 오면 저 보석이 투구에만 착용 가능한지 알게 됩니다!

붉은 영혼의 조각을 투구에 박아 넣으면 새로운 형상 획득?

마녀의 차를 구 트리스트럼 마을 맨 밑집 뒤에 있는 친구한테 주면 돈을 줍니다

이 빌린 돈을 우물 바로 위 시체에 주면  편지를 받고

편지를 포탈 옆에 있는 친구한테 주면 쪽지를 받고

쪽지를 누워있는 대장장이 한테 주면 도면을 얻습니다!!

비싸네요...;;

여기 까지가 끝이네요

총 3시간 동안 즐겼으니 다른걸 해보러..가볼가요..??ㅎ

업적 달성을 위해 이것 저것 해보려했지만 다시 1층부터 16층까지 가볼 생각하니 멀어서 고민좀 해봐야겠네요...;;ㅎ

마지막 여담으로..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아직도 있더군요 디아블로1 CD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재밌어 보여서 사달라 해놓고 언어 장벽에 막히고 어려운 난이도에 포기를 했었던 기억이...

지금 플레이하면 언어장벽...외엔 걸림돌 될만한 것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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