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콜 The Call" 넷플릭스 콜 THE CALL 2020년 넷플릭스 방영 스릴러 한국영화  더 콜,The Call 줄거리주인공 서연의 아버지는 몇년전에 돌아가시고 엄마는 병원에 입원 중이다. 오랜만에 혼자 집에 온 서연에게 집안 무선전화기에서 벨이울리고 서연은 전화를 받는다.영숙이란 여자와 통화하게 되는 서연, 몇번의 통화 후 서연은 지금 서연이 살고 있는 집이 20년 전에 영숙이가 살았던 집이라는 것 을 알게 된다. 그렇게 과거28살의 영숙과 현재 28살의 서연은 전화기를 통해 만나게 된다. 무당으로부터 신딸로 키워진 영숙은 서연에게 비명을 지르며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고 서연은 집안에서 과거 영숙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며, 그 일기장으로 둘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소통하게 된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과거영숙에게 서연은 최근 서태지의 근황을 알려주고노래도 들려준다.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고, 서연은 아버지가 몇년전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는 말도 하게 된다.영숙이 사는 과거에는 아직 서연의 아버지가 살아있고 서연은 어린 꼬마이다. 영숙은 서연을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고 서연의 집에서 화재가 일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과거의 아버지가 살아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시점으로 들어간다. 현재 서연의 변화 현재의 서연은 아버지가 돌아옴으로써 엄마와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되어 있었다. 현실의 변화가 믿기지가 않지만 너무 행복한 서연에게 다시 전화벨이 울린다.영숙의 전화를 받지만 서연은 예전만큼 반갑지는 않다. 그런 서연에게 서운한 영숙은 네 아버지가 살아난 게 누구 덕이냐고 묻고 거칠게 변한다. 점점 광분하는 영숙이 무서워진 서연은 전화기 코드를 뽑아버린다. 과거 영숙의 분노 행복하게 해 주었더니 전화도 받지 않는 서연에게 화가 난 영숙은 엄마라고 부르는 무당과 과거 서연의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어린 서연이를 붙잡게 된다. 그리고 현재 서연에게 전화를 걸어 어린 서연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현재를 알려달라고 한다. 서연의 선택 과거의 자신이 살아야, 현재의 자신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서연은 현재 영숙이 연쇄살인마로 잡혀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된다. 어떻게 자신이 잡혔는지 알려달라는 영숙에게 서연은 거짓 정보를 주게되고 영숙은 위기에 처하지만 운이 좋게 벗어나게 된다. 거짓 정보에 더 화가 난 영숙은 어린 서연과 엄마를 잡게 되는데.... 첫 번째 결말과거 : 영숙의 집을 찾아온 엄마는 어린 서연이 잡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영숙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현재 : 서연의 도움으로 감옥에 가지 않은 영숙은 나이가 들었지만 그 집에 계속 살고 있다. 과거의 어린 서연과 엄마를 살리기 위해 영숙의 집에 온 서연은 영숙과 마주쳐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과거의 엄마가 영숙을 죽이는 바람에 가까스로 살아난다. 현실이 믿겨지지않는서연은 아버지의 무덤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살아있는 엄마를 만나게 된다. 과거의 엄마가 영숙을 죽임으로써 자신이 살게 되었고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서연은 기뻐하며 엄마와 나란히 길을 걷는다.해피엔딩! 두 번째 결말 , 쿠키 내용 해석현재의 영숙이 과거의 영숙에게 전화를 건다. 현재의 영숙은 과거의 영숙에게 경찰과 서연의 엄마가 찾아갈 거라고 알려주고... 현재의 서연 옆에서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던 엄마는 사라진다. 그리고 어린 서연이 묶여있던 의자에는 어른이 된 서연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두 개의 결말을 내린 감독! 하나는 엄마가 영숙을 죽이고 서연은 엄마와 다시 행복하게 산다. 두 번째 쿠키영상 결말은 과거의 영숙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한 현재 영숙이 덕분에,과거의 영숙은 엄마와 경찰을 죽여 위기를 잘 넘기고 어린 서연이를 어른이 될 때까지 묶어놓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번째 결말이 더 잔인하네요. 서연이는 결국 영숙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까요. 한 줄 소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화였다.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났고 내용도 훌륭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영화를 봤다.국내외 정상급 스탭이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인 만큼 CG, 촬영, 연출 , 미술, 음악까지 흠잡을 데 없이 만든 영화 "더 콜" , 아마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대박이 났을 것 같다 .
*줄거리 결말, 해석에 스포가 있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하고 넷플릭스에서 개봉하게 되어 안타까운,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 영화관에서 봤더라면 훨씬 더 무섭고 소름 끼치게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흥행도 꽤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 넷플릭스에서의 반응도 좋은듯합니다. 영화 콜의 내용은 1999년도의 과거 영숙(전종서)와 2019년도의 현재 서연(박신혜)의 28세 동갑내기 두 젊은 여성이 전화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면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2019년에 박신혜가 갑자기 집 전화기를 찾아 연결했는데 통화가 되었다는 것부터 말은 안 되지만, 그런 것을 따질 틈도 없이 영화의 내용을 따라가기 바쁩니다. 중간에 늘어짐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져서 좋습니다. 과거의 상황에 따라 현재가 변하는 장면들은 2004년 영화 나비효과를 떠올리게 했어요. 영화 나비효과의 장면들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그때도 변할 때마다 장면들이 꽤 어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콜에서, 처음으로 상황이 변할 때 전화기 소리가 변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네요. 전화기 소리가 마치 음악의 변주곡처럼 들리는데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답니다. 그런데 영화 콜을 만든 이충현 감독의 나이가 31세로 젊어서 놀랐네요. 이번이 첫 장편 상업 영화라고 하는데, 박신혜 전종서와 같은 배우와 찍다니 좋았겠지요. 김성령, 이엘, 오정세 배우도 같이 찍었네요. 영화도 잘 만들었고, 기대되는 유망주 영화감독인듯합니다.
자, 암튼 영화 콜은 전종서와 박신혜 두 여인의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박신혜도 잘 했지만, 특히나 전종서! 이 배우가 없었으면 이 영화가 이렇게 섬뜩하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요. 전종서가 맡은 배역 오영숙은 완전 미스테리하고 엽기적으로 나오는데요, 전종서의 미스터리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완전 딱이었네요. 전종서는 영화 버닝에서도 묘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전종서는 웃기는 코믹물에 나와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음에 코미디 영화 찍는다면 대박칠것 같은데요.
영화 콜! 전화와 함께 긴박하게 끝까지 달려가지만 결말은 약간 허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말 해석은 뭐 별거 없지만 결말 다음에 적어 놓았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줄거리 결말, 해석을 건너 뛰세요.
영화 콜 줄거리 과거에 살던 집에 온 서연(박신혜)은 휴대폰을 잃어버려 집 전화를 연결합니다. 나이가 28세인 서연은 어렸을 때 집에 불이 나서 아빠를 일찍 여의고, 엄마(김성령)는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나중에 밝혀지지만, 서연의 아빠가 죽은 이유는 엄마때문이 아니라 서연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집에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서연은 집을 돌아다니다가 지하실에서 일기를 하나 발견합니다. 일기에서 1999년 11월 18일의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자꾸 걸려오는 이상한 전화의 주인공은 다이어리에 있는 20년 전 28살 오영숙(전종서)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숙은 72년생으로 서태지를 좋아했는데, 2019년의 서연과 서로 동갑이어서 말도 통하고, 서로의 불우한 점을 이야기하며 위로해 줍니다. 서연은 아빠가 돌아가신 것이 엄마 때문이라며, 엄마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외출하면서 가스불을 안 꺼서 집에 불이 났었는데, 아빠가 자기만 구하고 죽은 거였어요. 영숙의 새엄마(이엘)는 무당으로 영숙을 학대하고 있었습니다.
1999년 당시, 어린 서연의 가족들은 시골에 살 집을 보고 있었는데, 보성에 있는 영숙의 집도 보러 옵니다. 그때 영숙은 20년 후의 서연에게 전화해서 서연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영숙은 서연의 아빠가 돌아가신 날, 서연의 집에 찾아가서 불이 안 나도록 하고 서연의 아빠를 구합니다.
서연의 현재 상황은 바뀌고 바뀌어 엄마 아빠와 행복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숙에게 소홀하게 되는데요, 영숙은 화가 나서 서연에게 욕도 합니다.
그러다가 1999년 12월 29일! 서연은 영숙에게 그날 영숙의 엄마가 영숙을 죽일거라고 알려 줍니다. 영숙은 자신이 엄마를 죽이고 살아납니다. 또한 며칠 뒤 영숙의 집에 딸기를 주러 온 아저씨도 죽입니다. 현재의 서연은 딸기 농장 아저씨와 같이 딸기를 먹다가 아저씨가 사라진 걸 보고 이상해서 20년 전의 영숙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죽였나고 물어보지요. 서연은 기사를 찾아보고 영숙에게 무기징역을 받을 거라고 해요.
1999년 영숙의 집에 어린 서연와 아빠가 다시 찾아옵니다. 11시에 영숙의 엄마를 부동산에서 만나 계약하기로 했는데, 안 와서 찾아온 것이었어요. 영숙은 그 둘을 그 집으로 들이고, 서연의 아빠를 죽입니다. 현재의 서연은 아빠가 없어진 걸 보고, 영숙에게 전화를 겁니다. 영숙은 자기가 왜 경찰한테 잡히는지 정확하게 알아오면, 지금 붙잡아두고 있는 어린 서연을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28세의 서연은 어린 서연을 구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기사에서 1999년 12월 31일 발생한 그 집 근처의 비닐하우스 폭발 사고를 찾아요. 그래서 영숙을 그곳으로 보내는데, 영숙은 살아납니다. 그리고 어린 서연에게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현재의 서연은 고통스러워하고요.
결말 그때, 1999년 서연의 엄마는 서연의 아빠가 부동산에 가서 연락이 없자 삐삐에 메시지를 남깁니다. 서연의 엄마는 그 집 근처의 경찰서에 가서 실종 신고를 하고 영숙의 집에 가 봅니다. 서연의 엄마는 그 집에서 20년 후의 서연과 통화하게 됩니다. 서연은 엄마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때는 늦었네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서연과 엄마는 살아납니다. (엔딩크레딧이 나오며) 지금 48세 영숙은 1999년 28세의 영숙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살아나는 법을 알려 줍니다. 흰색 보를 뒤집어쓰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름대로 결말 해석 결말 해석이랄 것도 없네요. 나이 든 영숙이 28세 영숙에게 전화로 지시해서 서연의 엄마를 죽이고 자기가 살아난 거지요. 28세 서연은 48세 영숙에게 잡힌 거고요. 2편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크레딧이 나오며 반전이 있는 것은 좋았으나,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반전이었기에 좀 허무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하는 뭔가 쇼킹한 내용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영화 콜에는 1999년 당시를 나타내는 인물로 서태지가 나옵니다. 서태지는 1990년대의 상징으로 빠지지도 않고 나오네요. 한국 가요의 일획을 그은 인물이 맞긴 하나 봅니다. 두 여인의 긴박감 있는 스릴러 영화 콜! 보시고 실망은 안 하실것 같습니다. #영화콜 #영화콜줄거리 #영화콜결말 #영화콜스포 #영화콜결말해석 #영화콜해석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스릴러영화 #영화콜넷플릭스 |
더 콜 한국영화 - deo kol hangug-y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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