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이 안좋을때 증상 - chwejang-i anjoh-eulttae jeungsang

췌장이 안좋을때 증상 - chwejang-i anjoh-eulttae jeungsang
클립아트코리아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장기로 배꼽 주위부터 왼쪽 윗배와 옆구리로 가늘고 길게 뻗어있는 췌장. 췌장은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췌장은 몸속 아주 깊은 곳에 위치해 있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췌장질환은 급성‧만성췌장염, 췌장낭종, 췌장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히 암의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는 3~4기 이후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해 주변 장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존율이 낮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췌장이 보내는 5가지 위험신호에 대해 알아본다.

1. 극심한 복통, 등쪽 통증이 같이 있다.

복통은 췌장암과 급성 췌장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다. 통증은 상태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췌장의 위치가 등 쪽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을 같이 호소하기도 한다. 복부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며 소화불량,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체중감소 등이 동반될 때는 췌장암의 징후일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기타 다른 문제로 위산분비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도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췌장암으로 유발된 통증을 역류 또는 기타 위장장애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한데, 통증이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복부 중심에 집중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도 있다.

2. 가족력 없이 당뇨병이 생기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가 나빠진다.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50세 이상에서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을 경우 췌장암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췌장의 세포 중 베타세포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이 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 등이 진행하면 췌장세포가 파괴되면서 이 베타세포도 같이 파괴된다. 이로 인해 당뇨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잘 조절되던 당뇨가 심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만성췌장염 환자는 질병이 진행하면서 환자의 90%에서 당뇨가 발생한다. 따라서 비만하지 않고 가족력 등 특별한 위험요인 없이 5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했거나 특별한 원인 없이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갑자기 악화됐다면 췌장암에 대한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3.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진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 감소는 췌장암으로 인한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과 관련된 소화 장애나 식욕부진, 갑상선문제 및 당뇨병 때문일 수도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평소 체중의 5% 이상 또는 기간과 관계없이 4.5kg 정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햄버거를 먹으면 속이 메스껍다.

췌장은 소화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을 분해하도록 돕는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은 몸의 지방 소화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것이 메스꺼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 흡수되지 않은 지방이 변에 그대로 배출되면서 지방변에 의한 설사를 유발시킬 수 있다. 햄버거는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고, 지방 함량이 높은 아보카도와 견과류도 마찬가지다. 피자 역시 췌장이 손상된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5. 대변이 이상하다.

대장암도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비슷하기는 하지만, 췌장질환은 지방변으로 기름이 섞인 설사를 한다는 점이 다르다.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 단백질은 췌장을 제외한 장기에서도 소화효소를 분비해 흡수에 문제가 적지만 지방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에 의해서만 소화흡수가 된다. 이는 우리 몸에서 지방의 분해 및 필수지방산의 흡수를 일으키지 못하는 결과를 일으킬 뿐 아니라 비타민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 췌장에 질환이 발생하면 이런 효소 분비가 어려워지면서 대변의 색은 연해지고 밀도가 낮아진다. 때로 소화되지 않은 지방 성분에 의해 변기 물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매번 혹은 자주 대변이 이러한 특징을 나타낸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박원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질환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음주와 흡연이므로 이를 피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며 “이외에 비만과 스트레스는 전반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체중관리와 더불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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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몸속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췌장암까지의 진행이 매우 빨라

진단된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한다고 하니

췌장이 나빠지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췌장을 좋아지게 하는 건강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 안의 소화계들이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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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도와주는 많은 소화물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위산, 쓸개즙, 췌장액 입니다.

이들 중 췌장에서 나오는 췌장액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영양소를 전부 분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소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과정에 없으면 안 되는

꼭 필요한 소화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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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췌장은 인슐린을 분해하는데

일슐린은 혈류 안에 떠도는 혈당(포도당)을

인체의 세포로 이동시켜

세포안에 저장하거나 에너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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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물성 지방, 고칼로리, 고탄수화물 등

소화가 힘든 음식을 자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췌장은 이 음식들을 분해하고 사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췌장액과 인슐린 만드는 일을

하게 되므로

췌장은 매우 지치게 되고

병들게 되는 것이죠.

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다이어트,

음주, 유전 등으로 인해 나빠지기도 합니다.

췌장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식욕부진, 소화불량이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영양 결핍,

음식물의 흡수 장애로 인한 설사,

갑작스런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복부 통증은 명치 아래쪽의

상복부에서 심하게 나타나고,

등이나 옆구리로도 통증이 전파되기도 하며

통증이 발생한 이후 점차 강도가 높게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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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등 쪽에 있는 장기이므로

바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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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모으거나 구부린 자세에서는

통증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생기거나

담도는 췌장 머리를 뚫고 지나가는데,

췌장 머리에 암이 생기면 담도가 눌리면서

담즙 분비에 장애가 생겨

황달이 생기게 됩니다.

※ 담도는 쓸개즙을 운반하는 관을 총칭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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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이 진해져 갈색 혹은 붉은 색을 띠면서

온 몸에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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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어

당뇨병이 나타나는 초기증상이 있으며

이를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췌장이 망가지고 있는 중이거나

망가진 상태이니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 주어야 췌장염, 췌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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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을 좋아지게 하는 건강관리법 중

식이요법을 가장 중요시 하는데요.

앞에서 언급한 고지방 및

고열량 식사를 자제하고

건강한 식이요법인 곡식위주의 채식 생식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식생활입니다.

췌장이 나빠지지 않게 예방하기 위한 분들은

평소 먹는 식사에서

동물성 음식(유제품, 고기, 생선 등)

더러운 음식(인스턴트, 더러운 소금, 약 등)을

줄이고

곡식위주의 채식 생식 위주로 섭취해주며

관리하면 되지만

만성 당뇨병과 췌장염을 지니고 있다면

췌장을 나쁘게 하는 음식은 무조건 피하고

곡식위주의 채식 생식을 반드시 해야만

만성 당뇨병, 췌장염 등을 확실히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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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위주의 채식 생식은

작은 씨앗 하나가

수백 배의 결실을 만들어 내는

풍부한 기운과 생명력,

영양 모두 가지고 있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므로

곡식위주 채식생식으로 식사를 하면

췌장을 확실히 치유할 수 있으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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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어느쪽에있나요?

위장의 뒤쪽에 위치한 후복막 장기로 소화기관 중 하나입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 소화시키는 기능과 우리 몸의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 분비하는 기능 수행합니다. 췌장의 앞으로는 횡행결장과 위가, 아래쪽으로는 소장과 인접해있습니다.

췌장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췌장 검사는 dynamic CT가 중심적 역할을 하며, 또한 가장 흔히 활용되는 검사이다. 최근에는 CT가 췌장암에 관한 한 1차 검사로까지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다. 2차 검사 CT 이외에 초음파내시경 검사나 MRCP가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로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