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 옥타브 - cheonnyeon-ui salang ogtabeu

박완규

[고음 Lv.67] 박완규 - 천년의 사랑 [ 듣기 + Live ]

난이도 : 67점 (100점 만점)​

최고음 : 3옥타브 레  

박완규가 그룹 "부활" 을 탈퇴하고 솔로로 "천년지애" 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인 "천년의 사랑" 을 크게 성공시켰습니다.

​

아이,어른 나이를 막론하고 "목 상하기 딱 좋은 고음곡" 으로 유명합니다.

워낙에나 유명한 고음 곡인지라, 이 곡을 완창하는 건 많은 일반인들과 가수들의 꿈이었죠.

실제로 완창에 성공을 한다면 노래의 고수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가창력의 척도가 될 수준으로 유명한 곡이지만 

이 곡의 특징은 계속되는 "3옥타브 도" 수준의 음역대를 소화해야 하는데

웬만한 호흡이 받쳐주질 않으면 완곡하기가 참 어려운 곡입니다.

​

때문에 일반인이나 타가수들도 "도전!" 이라는 명목으로 많이 부르기 때문에

아직도 노래방 차트 안에 당당히 있는 명곡이에요.

99년에 발표된 곡인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불후의 명곡입니다!

즐감하세요.

​

​

소름 돋는 역대 최고 Live......

2키 낮춘 안정적인 라이브

<가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때문에

박완규-천년의 사랑 [옥타브]듣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박완규-천년의 사랑옥타브를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이곡은 가수들 조차 힘들다는 초고음 노래입니다
듣기만해도 소름이 후덜덜덜....

박완규-천년의 사랑 옥타브:3옥타브 레입니다
난이도:☆☆☆☆☆5점만점에5점입니다
이곡은 부르고 싶다고 부를수있는곳이아닙니다
고음이 좀된다고 막부르지말고 연습해서 부르세요 ㅎㅎㅎㅎ

흠흠(ydm6216)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박완규 ＇천년의 사랑＇도 난이도 헬이지 않나요??

• 

  울트라석민

  추천 0 조회 1,472 리플

  글번호 689974 | 2012-03-27 13:13

  IP 175.198.*.59

  가 가

고등학교 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주말 점심시간 때 학교앞에 있는 오락실 노래방에서 시도해봤었는데
하이라이트인 "나를~위해서" 이 부분에서 오락실에 있던 같은 학교 학생들이 다 키득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거 시도한 사람 중에 나름 됐던 사람 딱 한 명 봤네요.ㄷㄷㄷ

리플

오이소2012-03-27 13:14IP: 121.186.*.141오래방 방음이 좀 안 좋았나 보네요 ㅠㅠ

엘리베르2012-03-27 13:15IP: 110.13.*.236이거 많이 하다가 박완규가 목간거 아니에요? 비슷하게 지르는 노래가 바로 고유비의 루죠! 루 랑 천년의 사랑 두곡 연속 부르면 목 맛가는건 시간문제..

야채호빵2012-03-27 13:16IP: 61.74.*.1전 이노래 부르면 이상하게 이빨이 아프더라구요 ;;

착한고원준2012-03-27 13:16IP: 223.194.*.79천년의 사랑 최고옥타브가 3옥레라던데...
노래 자체가 빠르거나 하는 노래는 아니라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음노래들 중엔 낮은 편 아닐까요?
쉬즈곤이 3옥타브 솔이라던데...

인생은한번2012-03-27 13:16IP: 211.48.*.61정작 박완규 본인도 이제는 원키로 못부르는 천년의 사랑. ㅋㅋ

이건 키 맞추는것도 힘들지만, 맞춰도 분위기까지 살리는건 더 힘들죠.

사실상 전문 가수중에도 거의 없을듯.

INDIGO2012-03-27 13:17IP: 125.191.*.56같은 고음이라도 발음따라서 난이도가 다른데..
타오를테니,나를위해서..이런 발음들있어서 이노래는 어렵죠.
`ㅣ` 나` ㅡ`들어간 발음.

야채호빵2012-03-27 13:18IP: 61.74.*.1박완규 처럼 풍부한 성량으로 원키 소화하는 가수는 아마 찾기힘들듯....

라이브로 들어봤는데 정말 심장이 저릿저릿 ..;;

서울엘지2012-03-27 13:20IP: 112.156.*.5오락실에 설치된 노래부스는 조금만 고음올라가도 목소리 다 새요 ㅋㅋ

eyepopping2012-03-27 13:20IP: 61.255.*.107[댓글수정]쉬즈곤 이런 류는 발성자체를 바꿔 부르는거라...아얘 고음에 특화된 사람들은 잘 부를 수 있는 면이 있죠....
2옥시 3옥도 3옥레(중음) 에서 왔다갔다 하는 노래(천년의 사랑)들은 2절 들어가면 헬게이트 열리죠..

eyepopping2012-03-27 13:20IP: 61.255.*.107중음에 특화된 노래 대표적인게 임창정, 이수 등..

허각 vs 허공2012-03-27 13:21IP: 58.140.*.184착한고원준 / 쉬즈곤은 반가성으로 부르잖아요. 천년의 사랑은 흉성으로 부르고 완전 다른 고음이죠..

착한고원준2012-03-27 13:22IP: 223.194.*.79eyepopping///

그렇군요.... 창법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시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eyepopping2012-03-27 13:22IP: 61.255.*.107또 하나 생각났네요..대표적으로 중음 노래 중 헬오브헬..........네버엔딩스토리..
이건 3옥레도 없어요...

kienkun2012-03-27 13:27IP: 182.208.*.8eyepoppng/ 이승철이 부른건...옥타브가 문제가 아니라 폐활량이 문제인거 같아요...노래 부르다 보면 목이 아니라 가슴을 부여잡게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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