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되는 요즘, 같은 청바지를 입어도 이쁘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을수있는 청바지 롤업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아요.
바지 밑단을 딱 한번정도 접는 롤업방법인 업 턴, 폭이 보통인 바지에 모두 어울리며, 어정쩡한 기장의 청바지도 커버가능한 4~5cm의 폭으로 한단만 꾹꾹 접어 고정시켜주면 끝,
지민이 청바지를 이용해본 청바지 업턴스타일, 멋지게 연출가능할거같아요.
폭을 좁게 (손가락 한마디, 3cm정도) 한두번 접어 올리는 방법, 키가 작고 다리가 굵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어울리는 청바지 롤업방법인거같아요.
신경쓰지 않은듯 대충 돌돌 말아올리는 청바지 롤업방법인데요.
지민이 청바지를 이용해 말아올려보니 한번만에 센스있고 이쁜 롤업이 쉽지않더라구요. 많은 내공이 필요한 청바지 롤업방법이였지만
넓게 두세번 접어올리는 스타일로 7~8cm 폭이 이상적이예요. 참고로 롤업후 다림질을 하면 확실히 고정시킬수있으니 참고하세요.
넓게 한번만 접어올리는 청바지 롤업방법으로 남성적이고 거친 이미지의 스타일을 할수있어요. 자칫2등신이 될수도 있으니 다리라 짧고 굵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간단히 스타일리쉬하게 청바지를 코디할수있는 청바지
롤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롤업 매력있는 디테일 롤 업 어제 입었던 청바지를 오늘은 색다른 느낌으로 입고 싶거나, 바지를 입었는데 뭔가 부족한거 같거나, 셀비지 데님의 스티치를 자랑 하고싶다면 롤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롤업은 바지 밑단을 접거나 말아 올리는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롤업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롤업마다 어울리는 바지의 종류, 스타일, 느낌이 다 다릅니다. 바지에 어울리지 않은 롤업을 하면 더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잘 만 매치한다면 굉장히 스타일리쉬 해 보일겁니다. 롤업 간단하지만 매력적인 디테일입니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롤업 THE ROLL - 더 롤 바지 밑단을 접는게 아닌 돌돌 마는 롤업입니다. 롤업이라는 이름에 가장 알맞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지 밑단을 1cm~2cm 간격으로 짧게 한번 접은 후 원하는 기장만큼 말아 올리면 됩니다. 더 롤은 귀엽고 캐쥬얼한 느낌을 주지만 잘 못 코디하면 촌스러워 보일수 있습니다. 연청바지에 잘 어울리며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롤업입니다. SINGLE CUFF - 싱글 커프 싱글 커프는 바지 밑단을 한번 접는 가장 기본적인 롤업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밑단을 2~4cm 정도 한번 접어주면 됩니다 싱글 커프를 할 때 바지 기장은 신발 윗등에 살짝 닿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싱글 커프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그냥 입기에는 기장이 애매하게 길지만 두번 접기에는 짧은 바지나 슬랙스 혹은 스티치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셀비지 데님에 잘 어울리는 롤 업입니다. TRIM CUFF - 트림 커프 싱글 커프 상태에서 한번 더 접어주면 트림 커프가 됩니다. 트림 커프를 할 때는 접는 부분이 너무 길지 않게 2~4cm 정도로 두번 접어주면 됩니다. 트림 커프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셀비지 데님과 생지 데님, 워커나 스니커즈에 잘 어울리는 롤업입니다. 접히는 밑단의 길이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 여러번 시도해보는게 좋습니다. WIDE CUFF - 와이드 커프 길게 한번 접는 롤업, 와이드 커프 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5cm 이상 접어주되 접힌 후 기장이 최소 복숭아 뼈에 반은 걸치는게 좋습니다. 와이드 커프는 개성있는 느낌을 주는 롤업으로 아메카지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연청 데님에는 스트릿한 느낌을 셀비지나 생지 데님에는 댄디한 느낌을 주지만 소화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IN ROLL - 핀 롤업 통과 기장을 동시에 줄이는 핀롤업입니다. 핀롤업은 약간 어렵고 귀찮은 롤업입니다. 위 사진 처럼 통을 옆쪽으로 당겨준 후 밑단을 두번 접어주면 됩니다. 밑단을 접을 때 간격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옆으로 당긴 바지 통이 풀리지 않게 빡빡하게 접어야됩니다. 빡빡하게 접는다고 해서 안풀리는건 아닙니다. 장시간 활동하거나 격한 활동을 하면 무조건 풀립니다. 귀찮고 번거로운 롤업입니다. 핀롤업은 스트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워싱진에 가장 잘 어울리지만 데님의 색감이나 워싱에 따라 츄리닝을 입은듯한 후줄근한 느낌이 연출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