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법은 똥싸는 중간에 물을 한번더 내리는거에요..<br /> <br /> 기존에 1번 내릴걸 2-3번 물을 내려주면 냄새도 덜나고...물도 잘 내려가더라구요...<br />
재호님 그거 좋은 방법이긴한데 첫 발사 부터 대물이 나오면 어쩌죠? <br />
아 맞다 푸세식... 경훈님 미워할거예요 -_-;<br />
2014-03-19 20:08:28
연발로 쏘지말고 점사로 좀 부탁한다고 해보면 어떨까요?<br /> <br /> 괄약근 운동을 조금...
저도 중간중간에 내리는데 냄새도 적고 막힌 적이 한번도 없네요.
땅콩을 많이 먹이면 되는데요. ^^'
네 진지하게 부탁좀 해봐야 겟습니다. <br /> 정 안되면 똥쌀때 마누라 들여보내야죠..
변기에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를 하나 설치하세효~! ㅡ,.ㅡ;;<br />
2014-03-19 20:10:47
그리고 차라리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1/3 컵씩 미리 아이에게 먹이면<br /> <br /> 떵이 조금 연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뭐 해독이니 그런것도 유행이고..
2014-03-19 20:12:36
그리고 변기 수조안에 보면 물통의 수위를 조절하는 흰색 플라스틱 통이 있거든요<br /> <br /> 거기에 달린 철사를 좀 휘어서, 물이 좀더 많이 들어가도록 해두면...<br /> <br /> 물을 내릴때 수압이나 수량이 좀더 높아져서 덜 막힙니다. 뚫어뻥 비용보다는<br /> <br /> 물값이 더 쌀테니 참고바람니다.
큰일은 되도록 학교에서 해결하라고 하세효 ~ ! ㅡ,.ㅡ;;
우리딸도 유치원때 정말 자기 팔뚝만한걸 싸가지고 나도 놀라고 조 쪼그만 몸에 저렇게 거대한게 두번다시 안나올거 같아 하도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놓았죠...ㅎㅎ<br /> 뱀이 또아리튼거 같아요...ㅋㅋ
승수님 우리딸이 그 학교 입학하고 나서 학교에서 그러더랍니다.<br /> 똥은 되도록 집에서 싸고오세요~ <br />
밥할때 들기름을 한 두수저 넣어야 겟어요..<br />
큰 바께쓰에 뜨끈한 온수를 한동이 가득 채워 두팔로 들고<br /> 부으면서 동시에 변기스위치를 누르면<br /> 아주 시~워언 하게 소ㅑ악 내려갑니다
프룬인가? 그 열매 갈아서 마시면 변비에 좋다던데....
변비인가요? 몰아서 싸긴하는데 너무 튼실하게 나와서 변비같진않아요..<br /> 변비면 보통 토끼똥 이잖아요.. <br /> 땅콩 프룬주스 올리브유 등등 참고하겟습니다. <br /> 아직 변기 전문가는 안오셧나봅니다. 안쓰러워서 일단 큰똥도 잘 내려가는 변기를 먼저 물색해야겟습니다.<br />
저녁먹기전인데 ~우웩;;;
우리아들은날나다..그리쌉니다....ㅋㅋ
전 휴지를 많이써서 뚤어뻥을 사용하는데요 화장실 3번 갔다오면 두루마지휴지 다 씁니다^^ 뚤어뻥이 변기막힌데는 즉효약에요
울 5학년 딸도 그렇습니다<br /> <br /> 장이 튼튼한거라 생각하고 있어요...<br /> <br /> 설사한적이 거의 없네요 ㅎ
저희집 초딩 아들도 싸고 나면 항상 막힙니다.. 그럴때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붓고 한참후 물내리니<br /> <br /> 잘내려 가던데요...우리집하고 같아서 한참 웃었습니다...
아들은 맨날 설사해요... ㅜㅡ 오히려 아들이 더 안쓰러워요<br />
애들이 굵고 튼실한 똥을 잘 싸나봐요 그러니 학교에서 금분령을..<br />
딱딱한 변이 체내로 나오는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우리 누구 자식이 똥이 제일 굵은지 인증샷 올리기 할까요? 1등은 데논 블루투스 헤드폰<br /> 이장님 협찬으로다가 -ㅜ;<br />
변비치료허세요 ㅎㅎ
설마해서 들어왔는데.. 증말이었네유.. ㅎㅎㅎ
과일 많이 받으셨다믄서요..<br /> <br /> 믹서에 과일과 야쿠르트 넣어서 갈아 멕이셔요.. ㅎㅎㅎ
일본후 집게로 분해,해체한후 물을내리세요~~~백퍼입니다~~ㅋㅋ 근본적으로 치료하실려면 알로에가 좋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댓글이 더 웃기.... 견과류부터 해서 먹이라는거 다 먹이면<br /> 이제 두배로 더 큰 떵을............ㅋㅋㅋㅋ
저의 큰딸애가 초등학교 다닐 때와 같군요...<br /> 우리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화장실에 갈 때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 <br /> 휴지통에 누런 것이 묻어있는 젓가락을 보고 그순간 의아했는데 아내가 알려주더군요. <br /> 감수성 풍부한 초등 여아로서는 참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고 회상해봅니다.
내용물이 내려가는 구멍이 큰 변기가 있습니다 <br /> 저의회사에는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변기에 별거별거 다 버리며 험하게 사용하는데도 변기가 막히는적이 거의 없습니다<br />
어린 따님이 화장실에서 젓가락을 사용하기보다는 변기구멍이 큰걸로 바꾸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경험상 고구마가 야들한테 좋더군요,
고구마 껍질채 물에 씻어먹으면 몸에있는 나트륨 성분을 배출 해줘서 아주 좋다네요<br /> <br /> 요즘 고구마가 맛있을때니 한번씩 드셔보세요~~
우리 아들도 초등학교1학년 일때 변기가 막혔었습니다. 지금은 3학년인데.. 조금 덜한듯 합니다. 밥 잘먹고 잘크고 건강합니다. 따님이 건강해서 그런가 봅니다. ^^
이런 이야기들을 뭐 좀 먹으면서 보고있으니.... ㅠ.ㅠ<br /> <br /> 민수님,<br /> 따님이 건강해서 그런겁니다.<br />
민수님 저도 그래봤으면 좋겠습니다.<br /> 일보러 갈때마다 괴로워요.
고구마 효과좋던대요
사용하시는 변기모델이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법으로 절수형변기(물사용량 6L)를 생산합니다 사용하는 물의 양도 적고 물나가는 구멍도 작으니 잘막히고 시원스럽게 내려가지도 않습니다. 절수형변기가 아닌 제품을 골라보시고 물담는 탱크가 낮은제품(디자인이 예쁨)보다 높은 하이탱크제품(디자인이??)이 잘 안막힘니다. 구할수 있으면 구형변기(물사용량 12L) 설치하세요.
3펑 추천합니다.<br /> <br /> 울아들이 너무 굵어 많은 고생했습니다. <br /> 상상하는 크기 이상이라 한약도 여러번 먹여보고 <br /> 화장실은 1주일에 한번 정도가는데 갔다하면 난리입니다. ㅠㅠ<br /> 그리고, 펜션같은 곳에서도 여러번 막혀서 가기가 겁납니다. ㅠㅠ<br /> <br /> 저도 집에서 거의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습니다.(전세라 변기 바꾸기도 어렵고)<br /> <br /> 결론적으로 이것
디테일한 정도가 아줌마들을 능가합니다. . .ㅋ<br /> 땅콩을 추천드립니다 . . .국산이부담되시면미국산 땅콩 추천드리구요 중국산은 그닥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드실때는 살짝 볶아 식히신 후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프룬도 좋구요.. <br /> 무엇보다도 섬유질 많은 음식을 먹이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br /> <br /> 양배추,고구마도 좋고 현미밥만 먹여도 바로 해결됩니다. <br /> 뭉치지가 않고 물속에서 잘 풀린다는.... <br /> <br /> 정제된 곡식과 육식이 굵고 끈끈한 떵의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