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슈어 팜플렛 차이 - beulosyueo pampeulles chai

일반적으로... 
회사소개(안내) 및 회사 PR용으로 제작하는 것을 팜플렛(Pamphlet), 팜플렛보다는 조금더 구체적인  회사의 정보 안내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의 고급스러운 용도로 제작하는 것을 브로슈어(Brochure), 
상품 설명 및 PR 용도로 제작하는 것을 카탈로그(Catalogue), 
한 장짜리 인쇄물 광고를 리플릿(Leaflet) 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은 팜플렛과 브로슈어를 많이 헷깔려 하시죠... 
요즈음은 팜플렛 용어보다는 브로슈어 용어를 많이 사용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팜플렛의 의미가 축소되어(잘못 사용됨) 리플릿과 혼돈되어 많이들 사용합니다.

* 팜플렛(부클렛) → 브로슈어 → 카탈로그 → 리플릿
** 페이지 양으로는 예전에는 위의 순서로 나열이 되지만, 최근에는 상품의 다양화와  홈쇼핑 및 인터넷의 발달로 페이지 양이 많은 DM 카탈로그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팜플렛 ㅣ Pamphlet 

가제본한 소책자로서 부클렛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PR을 위한 회사소개, 제품의 사용법, 제품이나 기업에 관한 정보 등의 내용을 수록한 인쇄물에 주로 사용되는 형식이다. 제작에 있어서는 기재사항의 검토는 물론, 페이지수, 판형, 색깔 수 등 비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쇄상의 문제와, 내용의 순서,  
전체의 균형, 레이아웃 등 편집디자인 상의 문제 등 양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부클렛ㅣBooklet  
가제본(假製本)된 소책자로서 팜플렛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회사안내/ PR, 문안/설명서 등으로 제작되며, 대개 팜플렛보다 작은 책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브로슈어ㅣ Brochure 

안내서, 설명서 등으로 사용되는, 가제본(假製本)된 소책자의 일종이다. 형식은 부클렛과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으로 부클렛보다 지질(紙質), 인쇄, 제본 등이 고급스러운 것을 지칭할때 사용되는 말이다. 

카탈로그 ㅣ 불 Catalogue,  영 Catalog 

목록, 요람, 편람이라는 뜻으로서, 상품이나 영업내용에 대한 안내서를 총칭하는 말이다.  
카탈로그는 각종 판매업자 사이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제품목록 또는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예상고객에게 제품의 기능, 특징, 가격, 디자인 등을 설명하여 판매촉진에 도움이 되게 한 것이 카탈로그의 대표적인 예이다.  
카탈로그는 DM의 유형과 때맞춰 점차 고급화되어 가는 경향이 보이고, 그 형식도 폴더, 리플렛 등의 간단한 것에서 호화스러운 체제를 갖춘 것으로 옮겨가는 경향으로 컬러 인쇄 기술의 향상이나 새로운 인쇄자재의 개발과 함께 발전되고 있다.  

리플릿 ㅣ Leaflet

전단(傳單)이라고도 하며 한 장짜리 인쇄물 또는 광고를 말한다. 크기는 손에 쥐고 읽을 수 있는 정도 또는 그 정도로 접은 것이며 폴더 나 포스터 보다는 작은 규모의 것이다. 카드보다는 얇은 용지를 사용하며 형식이 간단하기 때문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인쇄내용의 양에 있어서는 팜플렛이나 부클렛에 한 걸음 뒤지나 대량으로 만들면 단가도 싸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핸드빌(Handbill)이라고도 한다. 

[ 사전적 의미 ]

1. 리플릿 (leaflet)

   LEAFLET [líflit] 

    n. ... 1 작은[어린] 잎, 조각 잎 ((겹잎의 한 조각)) ...

          2 광고 전단; 낱장으로 된 인쇄물 <사람장소에> 광고 전단을 뿌리다.

    광고나 선전에 쓰이는 한 장짜리 인쇄물.

2. 팸플릿 (pamphlet)

   PAMPHLET [pǽmflt] 

   n. ... 1 팸플릿, (가철한) 소책자 ... distribute ~s 팸플릿을 배포하다

         2 (특히 시사 문제에 관한) 소(小)논문[논설]

   1. 설명이나 광고 따위를 위해 간략하게 엮은 작은 책자. 소책자.

   2. 시사 문제에 대한 소논문.

     백과사전 소(小)논설 ·소논문(특히 시사문제의)의 의미도 있다.

     오늘날 소책자 형식의 팜플렛으로는 주로 회사나 사업의 전모 소개

     상품을 주제로 한 영업안내, 보고서 ·요람 ·편람 등이 있다.

3. 카탈로그 (catalog)

   영어사전 a catalog(ue); a brochure ... ·카탈로그에 올리다

   국어사전 [명사] 작은 책자로 된, 상품 목록이나 영업 안내

4. 브로셔(brochure)

   영어사전 [brouú, -|bróu, -u] 【F】 

    n. 가제본한 책, 소책자, (업무 안내 등의) 팸플릿

상기 인용은 네이버 국어사전과 영어사전, 백과사전을 옮겼으며 다음(Daum)의 국어사전과 영어사전과 비교하여 다른점이 없으므로 있는 그대로 정리하였습니다.

리플렛, 팜플렛, 카다로그, 브로셔등의 개념을 정리해보면.....
리플렛은 전단지로, 흔히 말하는 찌라시고
브로셔는 가장 고급스러운 인쇄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면 대내외적으로 자사의 이미지를 안내하는 책자이기 때문에 좀 더 고급스럽게 작업을 한다고 한다.
팜플렛은 간단하게 소책자로 이해하면 되고
카다로그는 상품 소개가 주목적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icloudfactory.tistory.com/176 

[ 부연 설명 ]

카달로그 (Catalog)

일반적으로 카달로그라고 하면 상품이나 기업소개를 위해 만든 인쇄물로서 목록, 요람, 편람, 안내서 라고도 하는데 상품을 구매할 것이 예상되는 손님이나 제품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상품의 기능과 특징 •가격 •디자인 등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또 구입시 참고가 될만한 사항을 나타내 보이는 광고 매체 이다.

현재 외국과 국내의 경우를 보면 대다수의 통신 판매업자 등은 영업사원의 파견보다 카달로그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카탈로그의 배포가 영업사원의 파견에 비해 경비절감이 크게 될 뿐 아니라,박람회, 전시회, 견본시장, 직매장, 요리교실등의 이벤트가 많아짐에 따라 각 기업의 판매전략을 위한 도구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타겟팅 영업을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용을 보이고 있다.

팜플렛(팸플릿) - pamphlet

카타로그보다 쪽수가 적은 인쇄물인데, 꼭 적으란 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적은 쪽수의 인쇄물에 종이 표지를 붙여 또는 표지 없이 그대로 제책(가철)한 소책자라고도 한다. 보통, 공연 안내 책자를 말한다.

브로셔 (Brochure)

브로셔는 기업이미지 및 상품광고의 대체 혹은 그 보완역활을 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세일즈 툴 이다.

회사 브로셔뿐 아니라 제품카탈로그의 경우에는 회사 및 제품의 상세한 설명과 설득력 있는 소개로매체 광고에 비해서 보존성이 있어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 하다.

그러므로 브로셔의 제작은 단순한 서술형식의 따분한 설명식의 책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동종업계 및 회사들과 비교하여 창의성있고 장래성이 있는 기업으로서의 인식과 호감을 주어야하며 전체적인 기업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 체제하에 카피, 디자인, 편집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리플렛 (Leaflet),

선전 및 광고를 하기 위한 1 매로 된 인쇄물로 전단/찌라시/삐라라고도 하며 전단은 광고주가 지역광고의 한수단으로 이용하며 주로 신문에 끼워 넣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그중에서 대형 리플렛으로 폴더(folder)가 있는데 사이즈도 크고 지질도 좋으며 두세 번 이상 접을수 있으므로 스타일등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어 제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설명에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이용함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며 백화점이나 가전판매점등에서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전시회등에서 제품 및 회사 홍보수단으로 많이 제작되고 형태 및 소재 (종이/필름/프라스틱)등도 다양화되고 있다.

[ 부연 설명 2]

리플렛은 낱장짜리 광고홍보물을 말하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전단지를 의미한다.

접지형태의 전단지는 폴딩 리플렛이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낱장짜리는 전단, 

은 접지물은 리플렛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팜플렛은 대형접지물을 팜플렛으로 표현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화장품세트 등에 이런 대형제품설명서들이 많이 들어가서인것 같다.

카다로그는 상품중심의 내용이 있는 페이지 형태의 인쇄물을 말한다.

브로슈어는 회사소개라고 이해하시면 쉬우실거라고 본다.

이런 브로슈어와 카다로그의 차이점이 있다면 역시 제작하는데 있어서

기획 부분에도 차이점이 있을수 밖에 없다.

판매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카다로그이기 때문에 경쟁사 분석, 장단점분석, 4p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포인트를 도출해야하고, 알맞는 타겟을 선정하고 상품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브로슈어 같은 경우는 회사의 이념, 방향성, 비전 등을 바탕으로 이에따라 진행을 한다.

카다로그의 내용들은 제품설명과 더불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브로슈어는 이미지를 통한 느낌을 전달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실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카탈로그는 마케터 중심의 분석이 이루어지고,

브로슈어는 AE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개념을 이해 하였다면, 카다로그 또는 브로슈어를 제작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회사브로슈어를 만들것인지 , 카다로그를 만들것인지 , 아니면 혼합된 다른 형태를 만들것인지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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