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피폐물 - beulluakaibeu pipye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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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3막에서 히나의 진심과 호시노의 진실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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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호시노는 틱틱 거렸지만 내심 선배인 유메 선배에게 구원 받아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호시노에게 있어서 인생 처음으로 구원 받았지만

유메 선배는 "언제나 고마워,

호시노짱 건강해야해" 라는 유언쪽지를 하나로 실종되고 후에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그 시체를 발견한 첫발견자가 호시노.

호시노는 유메 선배의 복장과 말투로 바꿔서 남은 학교 후배들을 이끌게 되지만

호시노는 이 사건으로 어른을 믿지 못하게 되었고 두번째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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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선배에게서 선생님에게로 대상이 바뀌었을뿐.

믿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호시노는 여태까지 버터왔던 멘탈이 무너지고 처음으로 자신을 구해줄 사람을 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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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생님이 호시노를 구해준것이 호시노의 두번째 구원.

히나는 그런 호시노에 대해서 정보부 시절부터 주시 하고 있었고 호시노를 부러워 하며 존경했다.

(그래서 1부에서 아코가 아비도스를 침범했을때 히나는 호시노를 보고는 게헨나로 병력을 귀환 시켰다)

자신도 호시노처럼 그런 강인한 사람이 되길 원했으며,

보충수업부처럼 칭찬 받고 싶었고,

응석부리고 싶었고,

의지하고 싶었고,

소중한 사람을 가지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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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히나에게도 드디어 소중한 사람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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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샬레의 선생님.

하지만 에덴의 조약편에서 선생님이 총에 맞아 쓰러지면서 선생님이 유메처럼 되었다는 생각에 히나도 멘탈이 붕괴해버린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만두려 했지만 선생님의 위로와 응원으로 받으면서 히나도 호시노와 같은 구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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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호시노처럼 강해질 수 없었다고 울분을 토해내는 히나)

선생 "아니 언제나 열심해 줘서 고맙다고 이제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어"

"히나는 언제나 노력해왔으니까"

"그걸 말하고 싶었어 이젠 쉬고있어 나머지는 내가 어떻게든 할게"

히나 "그래도,나는...."

난....

나는....타카나시 호시노처럼은, 될 수 없었어....

나는 아비도스 부회장 같은...강한 사람이 아니야...

아비도스의 학생회장...

그 사체를 발견한건,타카나시 호시노였어 굉장히, 정말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었을텐데도...

그정도의 고통을 맛보았으면서도,

그녀는 아직 아비도스에서 싸우고 있어...

나로서는, 그럴 수 없을거야...

나는, 그렇게 까지 강해질 수 없어...

그때 나는, 더이상..."

선생 "히나..."

히나 "나도 열심히 해왔단 말이야!!

언제나 열심히 하고, 어떻게든 하려 했고......

알아주지 않아도, 그리고......

하지만 나는, 중요한 곳에서......

선생님은, 치사해......나는 그 순간 그만두려 했는데......하지만, 그런 말을 하시고......

나도, 타카나시 호시노나 보충수업부 처럼.....

선생님이 신경 써줬으면 했어,

칭찬 받고 싶었어!

......

...앗

미, 미안......지금껀, 그......"

선생"히나, 정말 미안해!

히나도 이번에, 보충수업 하자! "

 그리고 성적이 좋아지면, 잔뜩 칭찬 해줄테니까!

그게 아니면 수영복 파티 할까!?

지금 당장 준비할게!"

히나 "아니, 그건 좀......

후훗......

 ......그건 그렇고 선생님, 사실은 나한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지 않아?"

선생 "하지만, 히나는 은퇴한다고..."

히나 "......한번 말해봤을 뿐이야. 조금은, 응석 부리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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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가자, 선생님"

오늘부터 정실은 히나다.

반박시 블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