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WELCOME TOMARINE마린오토캠핑장 MARINE AUTO CAMPING캠핑의 감성을 느끼는 공간, 마린오토마린오토
캠핑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출과 낙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입지해 있습니다.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한 일상에선 멈춤이 필요합니다. 사이트 안내Maine auto camping site 여행 속 즐거운 캠핑을 선사하는 곳, view more + 부대시설 안내Maine auto camping special 편안한 여행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장소 view more + 주변 여행지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휴식처, 여행지 안내 추억 그리고 휴식MARINE AUTO일상과 다른 휴식을 만들어가는 장소 REST IN CAMPING잠시나마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MARINE AUTOCAMPING SITE마린오토캠핑장 사이트scroll down 01 00 MARINE AUTO SITE 마린오토 캠핑장 사이트마린오토캠핑장은 캠핑을 위한 휴식 장소입니다. 사계절 언제나 자연이 주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여행 속 편안하고 즐거운 캠핑을 선사하는 곳, 마린오토캠핑장. SPECIAL FOR YOU 마린오토캠핑장 사이트 안내CAMPING SITE
CAMPING MAP마린오토캠핑장 배치도 안내NOTICE
따뜻한 가을 햇살이 무수히 떨어지는 추석연휴~~ 제사 끝내고 안면도 캠핑장으로 출발합니다. 도심 중 녹지 조성이 가장 높고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세종시를 지나 공주 전후로 약 9km의 정체 소식을 듣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유구IC로 다시 들어가서 수덕사IC로 태안의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의 멋진 풍경만을 생각하며 달리고 달립니다. 연중 내내 먹을 것이 풍부한 남당리 근처의 상촌교차로에서 태안과 안면도쪽으로 가는 차량으로 잠시 정체를 지나지만 이러한 정체라면 매주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일년에 두 번 정도 꼭 가는 바다가 보이는 안면도 캠핑장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추석연휴 무료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더 즐겁네요. 안면대교를 건너며... 안면도는 원래 섬이 아닌 안면곶이었다? 안면대교를 건너며 처음에는 섬이 아닌 안면곶으로 육지였지만 세곡선의 운반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서 조선 인조(1623~1649)때 안면대교 아래를 끊어 섬으로 만들었고 그 후 1970년에 연륙교가 생겨 다시 섬이 아닌 섬으로 태어난 곳이 안면도입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천수만에서 가로림만까지의 500년 가량 조금씩 추진을 반복한 굴포운하 대신 안면도가 희생양이 되어 버린 샘이랄까? 지금은 원산도와 대천까지 이어지는 큰 공사가 진행이 되니 2021년이 되면 안면도의 역사의 페이지를 한 장 더 쓰게 되겠네요.
조선시대 이곳을 어떻게 끊었을까란 생각에 안면대교를 건넙니다. 백사장항과 안면시장은 10월 중순까지 대하 꽃게 축제를 이어가게 되어 외부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안면도 수산시장 태안 바닷가 캠핑장 안면도 병술만오토캠핑장 (병술만 어촌체험마을) 길을 돌아오고 약간의 정체로 약 170km를 4시간만에 달려서 안면도 캠핑장에 진입합니다. 태안의 안면도에 여러곳의 캠핑장 있지만 이곳 병술만 오토캠핑장처럼 드라마틱한 곳은 드물 것 같습니다. 이곳은 안면도의 오토캠핑장 중 한 곳으로 갯벌체험과 저녁의 해루질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갯벌도 모래갯벌과 자갈갯벌이 동시에 있어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고 사구의 해당화와 그 뒤로 소나무 속의 캠핑장의 자연적인 모습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꽃지해수욕장 만큼 놀기도 좋은 곳이라 자주 가는 만큼 리뷰 후기도 많이 하는 곳입니다.
병술만 캠핑장 입구 이곳 병술만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몽고군에 항거했던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지역 주변의 지명도 고려시대 군대가 주둔했던 지명이 구전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안면도 병술만 캠핑장 입구의 비포장 도로 아래의 길은 한가롭게 걷고 싶은 태안 해변길이기도 합니다. 바다, 사구, 태안 해변길, 소나무 숲속의 캠핑장 사이트로 이루어졌습니다.
태안 캠핑장의 한 곳 서해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바다와 친근해질 수 있는 갯벌체험과 해루질이 있기때문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곳에 간조 물때에 맞춰 오면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낚시가 가능한 태안 캠핑장 작년에는 없었던 사구 유실을 줄이기 위한 나무 목책이 생겼네요. 아쉬움이 순간 일어났지만 자연에 역행하며 살 수밖에 없는 인류의 삶이니 바로 눈에 적응이 되네요.
사구 유실을 줄이기 위한 목책 텐트는 형님이 치고 우린 만조 때가 조금 지나 물이 빠지기 전 잽싸게 낚시를 해봅니다. 캠핑장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 하다가 물이 더 빠져 새로 생긴 방파제쪽으로 가니 쉽게 망둥어와 복어 새끼가 잡히네요.
안면도 캠핑장 앞에서의 초보 낚시꾼 캠핑의 먹방~~ 소곱창과 대하(흰다리 새우), 매운 닭발....
슬슬 해가 저물고 태안의 멋진 석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저녁9시 50분의 간조 시간에 맞춰 해루질 타임의 일정이 남아 있네요.
서해안의 석양~~ 작년 만조 때 안면도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멋지다면 미리 꽃지해수욕장과 백사장항의 꽃게 대하 다리로 출발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 안면도 캠핑장은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가족단위로 조용히 캠핑하며 드넓은 해수욕장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인 병술만 캠핑장의 안내도입니다.
첫날 날씨가 좋았던 때는 실컷 놀다가 비가 약간 내릴때 사진을 분주하게 찍어봅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는 이곳에서도 텐트를 쳐본적이 있는데 그땐 이곳이 성수기 때 텐트 칠 곳이 없을 때었네요.
캠핑장 좌측엔 나무사이트가 없는 지역으로 카라반이나 캠핑카 또는 큰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캠핑장 중간에 있는 갯벌체험장으로 가는 전망대가 보입니다.
태안 오토캠핑장 추천 캠핑도 즐기면서 갯벌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곳이네요.
캠핑과 갯벌처험의 조화 안면도 꽂지 리솜오션캐슬과 제휴를 해서 노천스파와 수영장 할인이 30%가 되네요.
참고로 병술만어촌체험마늘 체험운영 안내와 이곳 이장님과 대통령과의 만남 사진도 있네요. 어촌체험마을관련 시상을 했다는 것 같더군요.
안면도의 바지락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표를 붙여 놓았고 안심하고 바지락을 먹어도 되겠네요.
캠핑장에 대한 이용 안내문에는 이곳은 정부에서 정한 법률에 의해서 지정된 농어촌체험마을이며 이곳에서 어장을 관리하고 있고 갯벌체험 이외 바지락을 채취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캠핑장 이용안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소나무와 주변의 참나무가 있습니다.
안면도 캠핑장 / 태안 캠핑장 추천 사이트의 크기는 짐작으로 약 3X5m 가량이 됩니다.
텐트와 사이트의 모습 코베아 텐트 중 큰 퀀텀의 경우에는 사이트가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태안 해변길에 접해 있고 꽂지해변과 황포항으로 가는 길 목에 있는 병술만 캠핑장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 만조일 때 철렁거리는 바닷소리가 들리는 곳인 이곳에 자주 텐트를 치곤 했던 곳입니다. 석양의 모습을 보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이곳의 장점은 텐트가 없이도 저렴한 가격에 글램핑처럼 텐트와 간단한 캠핑 도구들을 받아서 쉴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가니 텐트를 새것으로 교체한 것이 보이네요.
글램핑체험 텐트와 간단한 도구들을 빌려 사용할 수 있음 실내 개수대와 외부 개수대가 곳곳에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수기와 전자렌지가 있습니다. 캠핑장의 가장 우측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거품식 화장실이 있네요. 약간의 불만이라면 샤워시설부분이 조금 노후 되었다는 것 정도입니다.
작년에는 못 본듯한 고객소리함도 있고 식당도 있어 바지락 칼국수등을 캠핑장 내에서도 먹을 수 있고 간소하지만 필수품은 있는 작은 매점도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접해있고 그 모습이 아름답기에 다음날도 전망대에 가서 낚시를 합니다.
아이들과 소확행을 누리러 온 이곳 캠핑장에 있는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네요. 망둥어와 작은 복어들.... 잡고 모두 방생을 했습니다.
보슬비가 조금씩 내려 낮에도 이곳저곳에서 모아온 나무와 솔방울을 가지고 불장난에 아들녀석이 빠져 있네요.
해가지면 이곳 캠핑장 분들 중 몇몇 팀이 해루질을 하러 나갑니다. 이곳은 바지락 어장이기에 저녁이 되면 이곳 관리인 분들이 등대써치로 이곳저곳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더욱 안전하기도 합니다.
태안 안면도 캠핑장의 밤이 찾아왔네요. 태안 바닷가 캠핑장이라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조시간이 저녁 10시 전 후라서 해루질때문에 술은 못 먹었지만 그만큼의 다른 즐거움도 있네요. 모래갯벌에서는 골뱅이가 돌아다녀서 아이들과 잡기놀이에 빠졌습니다. 꽃게들은 좀 더 깊은 바다로 나가서 중간 것 2마리 잡는 것으로 만족하고 박하지는 좀 더 잡았네요. 좀 더 고생하면 낙지도 잡을 수는 있지만 낙지는 여간 힘든것이 아니네요.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밤 놀이 잡아온 꽃게와 배낚시로 잡은 쭈꾸미 & 체험으로 잡은 바지락 국으로 좋은 점심 식사를 했네요. 아쉬울 것이 없이 좋았던 이곳 안면도 병술만 오토캠핑장에서 지낸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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