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던날 (작년가을입니다) 또 늦은후기 ㅎ 근데 날씨가 이렇게 풀리니 갑자기 여기 작년에 갔던게 생각나서 급 사진첩 뒤적뒤적해서 올려요~ 스스로 추억소환
클럽하우스에서 차타고 한 10분? 쯤 떨어진 곳에 객실들이 있어요 . 여기도 체크인동부터 너무 이쁨 입구부터 인상적이예요
여기에 2인용도 있고 4인용도 있고 그런데,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독채 펜트하우스쪽이구요. 제일 큰 더 하우스였어요 침실 3개 욕실 3개 정원 6명 요렇게 독채로 되어있는 곳으로 가면 주차는 여기 앞에는 두대 할수 있고, 체크인동에다가 주차해두고 같이 이동했어요
엘레베이터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뭐 굳이 ㅋㅋㅋㅋ 라고 했지만 계속 타고다님.. ㅎ 도가니 보호
이렇게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입구쪽은 그냥 문이예요. 경사면에 지은 집인가봐요 2층 입구에서 바라본 거실
계단도 있어서 걸어내려가도되요 확실히 엘레베이터 있으니 짐이 많아도 무리 없는데 여기 취사도 안되고 ㅋㅋㅋ 짐이 많기는 커녕 다들 보스턴백 하나씩 정도 뿐 ㅎ 근데 어르신들이랑 오시기 좋을거같아요! 경치도 너무 좋아서 정말 좋으실듯 복도부터 느껴지는 100평의 스케일..
여기 완전 조명맛집이예요. 사진 너무 잘나와서 이리저리 찍어도 다 예쁨 낮에 찍어도 예쁘고 밤에 찍어도 예쁨 ㅎㅎ
캬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 꽤 넓은 수영장! 그리고 뷰가 그림같던곳 그냥 그림이라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예요
테라스에 선배드도 있고, 햇살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밥먹고 와서 또 먹기 시작 (마시기 시작?)
맥주 시원하게 하자고 수영장에 다 넣었는데 앗 어떻게 꺼내? ㅋㅋㅋㅋㅋ 누가 들어갈껀데
춘천닭갈비랑 막국수 배달시킨다고 했는데 ㅋㅋ 왜 결국 다 룸서비스 ㅎㅎ (여기 아쉬운게 취사가 안되요) 떡볶이랑 감튀 맛있었는데, 떡볶이에 전복, 게.. 쓸데없이 고퀄재료로 가격은 비싸요 ㅠ
싱크대만 있는 주방 ㅠ 근데 그래서 깔금한것도 같고 ㅋㅋ 그래도 몇박 몇일 있기는.. 좀 아쉬운 느낌 그래서 결국 우리 콜택시 불러서 편의점 털고 왔잖아여 ㅋㅋ 침실 3개 테라스에서 연결되는 방 수영장에서 바로 또르르 욕실까지 직행할수 있어요
테라스쪽 방 그리고 엄청 큰 욕실이 연결되어 있어요
여기 욕실 하나는 진짜 엄청 넓어요 사우나인줄ㅋ 여기 방마다 다 달라서 몇박 몇일 있어야 다 이용하겠더라구요
다같이 마시다 왜때문인지 갑자기 우르르 입수 ㅎㅎㅎㅎ 에피소드 한가득이었던 밤. 달이 참 밝았네요 ㅋ 다음날 모닝수영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욕실행 ㅎ 햇살 받으며 아침부터 씻고 아쉬운 체크아웃
잘~ 놀다 갑니다. 회원권 풀어준 친구께 감사. 여기 너무 사진이 많아서 이렇게 나눠서 올려요 아난티 코드 부대시설들은 따로 올릴께요. 수영장이나 야외, 그리고 산책코스등 아난티코드 클럽하우스는 아래 링크크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