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많은 건강정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다뤘지만, 이 ‘공식’이 무조건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사과라도 사람에 따라, 섭취하는 시간에 따라 몸에서 받아들이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사과를 언제 섭취해야 할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6일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사과의 영양소 중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있다. 구연산은 사과를 비롯해 감귤류 등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약한 유기산이다. 주로 탄산음료나 가공식품의 신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며 살균 효과가 있다. 

 

사과의 구연산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구연산도 ‘산’이기 때문에 평소 위가 약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빈속에 먹을 경우 위 점막이 손상돼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아침 공복에 위벽을 보호하는 비타민U가 많은 양배추나 삶은 달걀을 먼저 섭취한 후 사과를 먹는 것이 좋다.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은 사과의 단맛 성분인 과당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과당이 체지방으로 저장돼 살이 찐다는 오해에서 비롯된 속설이다. 또 사과의 유기산이 위를 자극해 속쓰림과 위산역류를 유발해 밤에 잠들기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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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는 음식 중에

잘 못된 상식으로 인한 섭취로 오히려

건강이 헤로워 질 수도 있다는데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아침사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그 어떤 보약보다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무엇때문에 그런지

찾아보았어요!!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아침사과 효능

 

풍부한 식이섬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인 사과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위산이 적당하게

분비될 수 있게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소화를 잘 되게 해준다고 해요

식이섬유가 많아 장건강에도 도움이되는데

이때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사과를 조리해서 먹을 경우 펙틴이 무려

5~10배가량 증가 한다고 해요 

열을 가하지 않고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중요한 성분을 더욱 잘 섭취하기 위해서

조리를 해서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가

하루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100mg인데

요즘은 식품으로 직접적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보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 많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사과의 경우 100g당 비타민C 4.5 ~ 5mg을

함유하고 있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하기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두뇌건강(치매예방)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상승시켜주는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아세틸콜린분해효소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게 되는데 이때 생길 수 있는 질병이

치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물질의

농도가 높을 수록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노화예방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어 스트레스와 피곤에 지친

몸을 가볍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활성산소가 억제되면 자연스럽게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고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암예방

케르세틴 성분은 암세포 유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과뿐만 아니라 채소과일을 꾸준하게

적당량 섭취를 하게 되면 폐암과 위암

식도암등의 발병 위험률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600g이상 권장량

그래서 보조건강식품을 챙겨 

먹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당뇨병

당뇨가 있으면 과일도 제대로 먹기가

힘든데요 사과의 경우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기에 영양소 흡수를

늦추어 주는데 도움을 주어 혈당을

상승시키는 것을 지연시켜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도 소량으로(사과1/2) 

드실 수 있으며 당뇨병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

음식을 짜고 자극적이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써야 되는 질병입니다

몸속에 쌓여 있는 염분을 사과에 있는

칼륨성분이 체외로 배출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사과 보통크기의 한개의 칼로리가

약 130칼로리 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식단에 필수적이라고 하죠!!

포만감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할때 장건강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녁에 먹는 사과는 소화가 느리게되기

때문에 수면전 적어도 4~5시간 이전에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사과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옛날과 다르게 지금은 보양식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록 과영양분 섭취를

하다 보니 오히려 더 많은 병이 생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꾸준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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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침에는 금, 저녁은 독.. 사과 언제 먹을까

입력 2021.04.06 11:07 수정 2021.04.06 14:37 조회수 24,139 입력 2021.04.06 11:07수정 2021.04.06 14:37 조회수 24,139

김용 기자

아침 공복에 사과 - achim gongbog-e sagwa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과가 몸에 좋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 저녁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많은 건강정보에서 다뤘던 내용이지만 또 다시 궁금해진다. 무엇이 맞는 말일까?

◆ 밤에 먹어도 되는 사람 vs 아침 빈속에 조심할 사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아침 금, 저녁 독’ 사과는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 사과의 영양소 가운데 구연산 성분이 있다. 과일에 함유된 유기산으로 탄산음료나 가공식품의 신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며 살균 효과가 있다. 사과의 구연산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구연산도 산이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염, 위궤양 등 평소 위가 약한 사람은 빈속에 먹을 경우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위가 튼튼한 사람은 건강에 큰 지장은 없다.

따라서 위가 약한 사람은 사과를 아침 공복에 먹지 말고 위벽을 보호하는 비타민U가 많은 양배추나 삶은 달걀을 먼저 섭취한 후 먹으면 건강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돼 상쾌한 하루를 열 수 있다.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은 사과의 단맛 성분인 과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체지방으로 저장돼 살이 찐다는 오해에서 비롯된 속설이다. 사과의 유기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위벽을 자극하고 속 쓰림을 유발하거나 위산역류로 잠들기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사과의 항산화성분은 고열량 중심의 저녁 식사를 먹은 후 자주 생기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저녁에는 사과를 과식하지 않는 게 좋다. 몇 조각 정도를 후식으로 먹는 게 적절하다.

◆ 사과는 단 맛이 있는데, 당뇨병에도 독?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과일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은 흔한 오해이다. 미국의 최대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은 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당분의 혈류 흡수를 늦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사과같은 불용성 식이섬유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질이 많고 열량이 높은 식품은 혈당조절에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이 채소는 열량이 비교적 적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당질 6g이상인 채소는 당질함량이 많아 자유식품에서 제외한다고 했다. 여기에 당근, 도라지, 단호박, 연근, 우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과도 과식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 사과 껍질이 좋은 것은 아는데…

사과의 퀘세틴 성분은 각종 대기 오염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기관지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모두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사과를 잘 씻어 껍질째 먹으면 효능이 더해진다. 그렇다고 과식은 금물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펴서 먹으면  ‘금 사과’의 건강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