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w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는데요. 처음으로 목욕을 해야 하는 시기 역시 고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첫 목욕 시기로 좋은 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첫 목욕 시기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지금 해도 괜찮을지, 강아지가 너무 어려서 목욕을 하면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지 다양한 걱정들을 안고 있을 수 있는데요. 목욕을 하다가 강아지가 다치거나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될 수도 있죠. 그래서 강아지 첫 목욕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지 오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언제가 가장 적절한 시기일까?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첫 목욕시기는 아주 중요하죠. 일반적으로 강아지 첫 목욕은 생후 3개월 이후 또는 예방접종이 끝난 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병원에 내원하는 일정을 하고 예방접종 전후 1주일은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주의해야할 점 살펴보기 놀라지 않게 해주세요 어린 강아지들이 아닌 목욕이 가능한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바로 물에 넣거나 하면 강아지들이 놀랄 수가 있는데요. 목욕 전에는 먼저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가끔 물장난을 치도록 유도하여 몸에 물이 닿는 감각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목욕을 할 때 거부감을 적게 느끼기 때문이죠. 강아지들의 첫 목욕 시기는 건강 상태와 성향에 따라서 시기를 앞당기거나 늦출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경우에 따라서 잘 조절을 하면 되겠죠? 면역력이 약하다면, 목욕을 좀더 미뤄주세요 강아지가 만약 건강한 편이라면 조금 일찍 목욕을 시작해도 좋고 반대로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라면 첫 목욕 시기를 늦춰야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이 아직 끝나지 않았더라도 강아지의 청결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목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시기가 아니라고 미룰 시에 각질이 심해지거나 피부병이 발병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목욕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어린 강아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면역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하고 물의 온도를 잘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물의 온도는 강아지의 체온인 37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첫 목욕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면 그 이후에도 강아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목욕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이 겁먹지 않고 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호자도 편안한 마음일 때 목욕을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들은 샤워헤드에서 나오는 수압과 물소리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목욕하기 전에 샤워기를 미리 틀어두어 물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은 강아지 첫 목욕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있소트렌딕, 앎을 선도하다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 총정리! (ft. 주기/언제부터)αβγ 2020. 11. 23. 15:00 오늘은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에 대해 목욕 주기와 언제부터 목욕을 시키면 좋을지를 포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강아지 귀 청소하는 법 6단계가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가 첨부되어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초보 견주와 어린 강아지는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전부 새로운 것 투성이다. 매일이 새로운 시도이고, 또한 매일이 실패의 연속이다. 목욕을 하는 것도 그러하다. 강아지의 경우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주지 않으면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빈번하게 목욕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강아지 목욕은 한달에 3~4번 정도 주기가 적당하다. 입욕을 처음하는 강아지라면, 욕조에 익숙한 장난감을 함께 넣어줌으로써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다. 가령 물놀이용 오리 장난감을 넣어주어 물이 아닌 다른 곳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주면 하기 싫은 목욕이 즐거운 호기심으로 바뀔 수가 있다. 기다려주고, 여러 번 시도를 하다 보면 어린 강아지에게 있어 목욕이 약간이나마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 강아지 목욕을 언제부터 하면 좋을지 궁금할 수 있는데, 2개월 미만의 너무 어린 강아지나, 분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목욕을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다. 목욕은 생후 2~3개월 이후, 그리고 입양 일주일 이후가 적당하다.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목욕 전 빗질하기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1단계! 강아지에게 빗질을 하는 것을 보고 브러싱이라 부른다. 브러싱은 목욕 이전과 이후에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의 엉킨 털을 정리해주고, 이물질과 노폐물을 잘 제거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강아지 브러싱은 비단 목욕을 할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러싱을 평소에 해주지 않으면 털이 심하게 엉켜버려서 반려견에게 고통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2. 알맞은 물 온도로 목욕하기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2단계! 사람과 비교해보았을 때 강아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다. 너무 낮은 온도나 너무 높은 온도는 강아지 피부에 자극을 주면서, 또한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가 있다.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기름기는 빠지지만 피부는 건조해지고, 찬물로 목욕을 하면 기름기가 제대로 용해되어서 빠지지를 않게 된다. 따라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고, 물을 반려견에게 뿌려보기 전에 사전에 미리 온도를 확인해주어야 한다. 3. 샤워기 수압 조절하기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3단계! 수압이 강한 샤워기 이용에 주의를 해주어야 한다. 목욕을 싫어하는 강아지의 대부분은 샤워기 때문에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를 잡은 경우가 많다. 강한 수압과 커다란 소음 등이 강아지가 어릴 적에 강한 자극을 주면서 샤워기가 무서운 것이라는 인식을 강아지에게 심어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샤워기를 사용을 할 때에는 약하게 해주도록 하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게끔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4. 올바른 방법으로 샴푸하기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4단계! 올바른 샴푸와 사용법을 숙지해주어야 한다. 의외로 반려견을 목욕 시킬 때 사람용 샴푸로 목욕을 진행하는 보호자가 많다.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과 다르기에 모질이 극도로 건조해질 수가 있다. 반려견에게는 오트밀을 기반으로 한 샴푸가 무난한 샴푸라고 알려져 있고, 피부병이 있는 강아지에게 있어서는 약용 샴푸를 사용하기도 한다. 강아지 샴푸를 장시간 강아지의 몸에다가 묻혀 놓는 경우도 있는데, 몸의 기름기 등 노폐물이 잘 녹아서 빠질 것 같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손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4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의 눈과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끔 조심해주어야 한다. 5. 드라이하기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 강아지 목욕 시 가장 주의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드라이를 통한 강아지 털 말리기이다. 목욕을 하고 나서는 수건을 이용하여 강아지의 털을 부드럽게 쥐어 짜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를 해주도록 한다. 그후 헤어드라이기를 활용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도록 한다. 다만, 강아지에 따라서 헤어드라이기의 소리가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고온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어야 한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용 드라이룸이나 에어탱크 등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강아지 귀 청소하는 법 6단계 총정리! 오늘은 강아지 귀 청소하는 법 6단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요즘이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미용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강아지들은 적 oida.tistory.com 이상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에 대해 목욕 주기와 언제부터 목욕을 시키면 좋을지를 포함하여 알아보았다. 끝. |
2개월 강아지 목욕 - 2gaewol gang-aji mog-y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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