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 식물로 인기 많은 선인장 다육이 종류를 소개할게요. 선인장 다육이는 작고 예쁜 것부터 크기가 큰 것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선인장 다육이는 다음과 같아요.
목차
- 1 선인장 다육이 종류
- 2 세레우스
- 3 귀면각
- 4 만세 선인장
- 5 황금사
- 6 스투키
- 7 금호 선인장
- 8 해왕환
- 9 마밀라리아
- 10 비모란
- 11 토끼 선인장
- 12 피쉬본
- 13 복록용신목
- 14 백조
- 15 뇌 선인장
- 16 용신목
- 17 연필 선인장
선인장 다육이 종류
인터넷 쇼핑몰, 대형 마트, 꽃집에서 선인장 다육이를 구입할 수 있어요. 선인장 다육이 종류가 모두 물을 적게 줘도 잘 자라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선인장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일부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해요. 다른 식물에 비하여 키우기 쉬운 선인장 다육이를 추천해요. (1)
세레우스
작은 나무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세레우스는 가시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에요. 어린 자녀가 있으면 세레우스를 키우는 것을 추천해요.
세레우스는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에서 키우면 잘 자라요.
귀면각
귀면각은 선인장 다육이 중에서 가시가 작은 것이 특징이에요. 귀면각은 최대 5m까지 자라고 8~9월에 흰 색의 꽃이 피어나요.
귀면각은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선인장 다육이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아요.
만세 선인장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많은 만세 선인장을 키우는 것을 추천해요. 모양이 귀엽고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주 사용되는 선인장 다육이이에요.
만세 선인장은 모아 심기가 가능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해요.
황금사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선인장 다육이 종류로 황금사를 추천해요. 황금사는 작은 원통형이고 통통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선인장 다육이이에요.
황금사는 성장이 빠르고 특별한 관리가 따로 필요 없이 잘 자라요.
스투키
스투키는 통통하고 길게 자라는 잎이 매력적인 선인장 다육이에요. 스투키는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해요.
하지만 스투키는 추운 곳을 싫어하고 과습에 약해요. 스투키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서 실내에서 키우면 좋은 선인장 다육이에요.
금호 선인장
선인장 다육이 종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금호 선인장을 키우세요. 멀리서 보면 황금빛을 띄는 예쁜 선인장 다육이이에요.
금호 선인장은 가시가 날카롭고 보기에 예뻐요.
해왕환
동글한 모양이 예븐 해왕환은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가시가 특징이에요. 해왕환 꽃은 예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워야 해요.
해왕환은 예쁜 꽃과 귀여운 모양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추천해요.
마밀라리아
깃털과 같은 가시가 예쁜 마밀라리아는 작고 귀여운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마밀라리아는 흰색과 노란 색의 꽃이 예뻐서 식물 인테리어 효과가 좋아요.
비모란
선인장 다육이 종류 중에 비모란은 예쁜 색깔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비모란은 노란, 빨간색의 꽃처럼 보이는 기둥 모양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아요.
토끼 선인장
토끼와 같은 귀여운 모양이 매력적인 선인장 다육이 종류로 토끼 선인장이 있어요. 토끼 선인장은 크기가 작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책상에 두고 키울 수 있어요.
토끼 선인장은 줄기가 쉽게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해요.
피쉬본
생선뼈를 닮은 피쉬본은 특이한 모양을 가진 선인장 다육이에요. 피쉬본은 다른 선인장 다육이와 다르게 물을 좋아해요.
한 달에 물을 2번 정도 주는 것이 좋고 과습을 주의해주세요.
복록용신목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은 모양을 가진 볼록용신목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추천해요. 예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볼록용신목은 위로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인 선인장 다육이에요.
백조
섬세한 가시가 예쁜 백조는 선인장 다육이 종류 중에서 아름다운 것으로 인기 많아요. 백조는 가시가 줄기 주변을 감싸듯이 나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도 찔리지가 않아요.
백조는 봄과 여름에 분홍빛의 꽃을 피어요.
뇌 선인장
뇌와 같은 특이한 모양을 가진 뇌 선인장은 성장하면서 외형의 변화가 틀려져요. 뇌처럼 띠모양으로 자라는 뇌 선인장은 선인장 다육이 종류 중에서 가장 특이한 것 중 하나 에요.
용신목
멕시코가 원산지인 용신목은 기둥 선인장 다육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용신목은 최대 4m까지 자라고 실내에서도 키우기가 쉬워요.
연필 선인장
연필 굵기로 자라는 연필 선인장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선인장 다육이에요. 연필 선인장은 봄에 노란 꽃을 피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해요.
저희집 식물들은 대부분 허브, 화초, 관엽식물이 많지만~
은근히 다육이종류도 몇 종류 있답니다~^^
오늘은 그러한 저희집 다육이종류와 다육이이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거실의 다육이종류들부터 보여드릴게요.
먼저 요 산세베리아처럼 생긴 요 다육식물은 바로~
산세베리아 문샤인이랍니다.
일반 산세베리아와 다르게 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저 독특한 에메랄드빛 색에 반해서 구입해 오게 된 아이지요.
//blog.naver.com/el512/221579380444
그 옆의 요 길쭉한 아이는 만세선인장이고요.
생김새 보니 왜 이름이 만세선인장인지 알겠지요?
진짜 두팔을 쭉 올리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것처럼 생겼거든요.
사실 처음에는 햇볕 부족으로 웃자람이 심했는데 웃자란 부분 잘라내고,
저 자리에 두고 나서는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blog.naver.com/el512/221357799958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찍는 것 같은 산세베리아 스투키.
요거 이사올 때 구입했으니까 거의 3년 지난 것 같은데....
3년째 저 자리에 방치하고도 아직도 시들지 않고 멀쩡해요!
이 정도면 생명력 갑인듯...!
//blog.naver.com/el512/221076291641
자~ 이제 베란다에 있는 다육이종류를 살펴볼까요?
우선 요 가재발선인장은 더 이상 꽃이 피지 않아서 선반 아랫칸으로 옮겨 놨어요.
어짜피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라 햇볕이 덜 드는 자리로 옮긴 것이지요.
기존의 햇볕 좋은 자리는 다른 식물에게 양보하기로~^^
베란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다육식물종류는 바로 요 공작선인장이 아닐까 싶어요.
응? 이거 다육식물이 맞는거냐고요?
비록 이렇게 덩쿨식물마냥 축 늘어져 있기는 하지만 다육식물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만져보면 일반 다육식물보다는 잎이 덜 두툼하기는 하지만~
가재발선인장 잎 정도의 두툼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뒤에 있는 행잉플랜트와 같이 보면
이게 다육식물인지 행잉플랜트인지 저도 헷갈리게 되기는 하더만요.
행잉플랜트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맨날 올려진 모습만 대충 찍고 제대로 전체샷을 찍어준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참에 사진을 찍으려고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까 처음 저에게 왔을 때보다 정말 많이 자랐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른 잎이 없었고, 바로 저 부분만 있었거든요~
지금은 다른 요 두개의 잎이 그보다 더 길게 자라버렸으니~
그동안 엄청 자란 것이구나 실감이 나더만요.
다른 쪽도 유심히 보면~
오! 요기도 새로운 잎이 돋아나려고 하고 있고~
아래쪽도 보면 이렇게 새로운 잎이 돋아나려는 중!
요 공작선인장은 꽃이 그렇게나 화려하다고 하던데~^^
조만간 분갈이도 해주고 더 정성껏 키워봐야것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꽃대 올라오고 있다고 포스팅했던 칼란디바입니다.
아직도 꽃대 상태 그대로라 꽃은 조금 더 있어야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저희집 다육식물종류 나름 잘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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