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의 사생활 2 다시보기 - leune-ui sasaenghwal 2 dasibogi

프랑스에는 정치인 남녀동수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정당들은 벌금을 내면서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저희 당은 사회당, 공화당 같은 기성 정당과는 다릅니다. 저희는 여성을 존중하며, 앙 마르슈 내의 의원들의 남녀 성비를 동수로 맞추겠습니다!

사실 실제로 프랑스에는 남녀동수법이 있다. 그러나 역대 집권당들이 이를 잘 지키지 않았고 사회당조차도 이를 지키지 않았기에 앙 마르슈는 칼같이 지키는 중이다.

기업을 돕는 것은 부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한 것이고, 기업을 지키지 않으면서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부를 창출하지도 않고서 부를 재분배할 수 있는 척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이다.

미친듯 돈 퍼 줘도 가난 못 헤어나.

프랑스 사회보장 예산&제도의 비효율성에 대해 한 공식석상 외 발언이다. 다소 공격적인 표현이라 상당히 반발이 심했으며 특히 좌파 진영으로부터 융단폭격을 받았다.

당신이 의지만 있다면 호텔, 카페, 음식, 건물, 제가 가는 어느 장소든 구인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솔직히 카페와 레스토랑 밀집지인 몽파르나스에 가면 일자리를 쉽게 찾을 겁니다.

실직한 조경사가 실업을 호소하자 한 발언. 조경사 자리만 찾지 말고 일단 일을 찾으라는 의미였는데 원래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발언이나 해당 조경사가 나중에 진짜로 일자리가 전혀 없어서 취업을 못했다고 언론에 인터뷰하면서 까였다.

일을 덜 하면서 돈을 더 벌 수는 없고, 세금을 줄이면서 정부지출을 늘릴 수는 없다.

2019년 신년 연설 발언

갈수록 개인주의를 추구하며 분열되는 프랑스 사회에서 올바른 국가관을 고취시키고 단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징병제가 필요하다.

리버럴이라고 알려진 마크롱이지만 의외로 국기나 국가에 대한 강조나 단기 징병제 등은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굳이 연결시켜 보자면 갈수록 다인종, 다민족 사회가 되어가는 프랑스에서 1달이라도(정확하겐 만 18세가 되면 남녀 불문 3년 안에 1달만 군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 군에 들어가 서로간 동질성을 얻기 바란다는 취지로 이해할 수도 있다.[40] 역설적이지만 자유를 일부 제한해 자유를 지키는 일종의 극우 차단책으로 제시한 발언일 수도 있는 것. 게다가 프랑스도 모병제로 전환한 뒤 청년층이 군을 꺼리는 건 똑같아서 최소한의 적정병력 유지를 위한 징병제 부활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중국과 미국은 유럽이 자신들만큼의 독자성을 가졌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기에 문제다.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고 보증하는 건 (나토로 대표되는 미국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달렸다.

2018년 8월 27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 일방주의를 비판하며

백신 미접종자들을 성가시게 만들겠다.

백신 미접종자들을 공개 차별하며. 결과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온국민에게 퍼진 뒤 백신 미접종자들이 엄청나게 죽어나갔으므로 올바른 판단이 되었다.

혁명이 하고 싶으면 그 전에 먼저 학위를 따고 생계부터 꾸려 봐라.

드골 항전 78주년 기념식장에서 자신의 앞에서 혁명가를 흥얼거리며 야유를 보내는 10대 소년에게#. 열심히 살 생각도 안하면서 무작정 입으로만 혁명을 외치는 사람들을 징징이로 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9. 가정사[편집]


2007년 10월 마크롱은 자신보다 나이가 24세 많은 스승이자, 학우의 어머니인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트로뇌(Brigitte Marie-Claude Trogneux, 1953년생)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아내인 브리지트는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가르치던 교사였는데, 둘은 1993년 아미앵의 리세 라프로비당스(Lycée la Providence)에서 제자와 교사의 관계로 처음 만났다.

당시 브리지트는 40세 나이에 1남 2녀를 둔 유부녀였고 특히 첫째 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 마크롱은 브리지트의 연극반 수업을 들으면서 브리지트와 매주 같이 희곡을 쓰며 가까워졌다. 마크롱의 부모는 처음에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으나 실은 브리지트를 좋아함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결국 아들을 파리로 전학시켜버렸다.[41]

파리로 떠나게 된 마크롱은 브리지트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며 당신과 결혼하겠다." 하고 약속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브리지트는 2006년 1월 남편과 이혼하고 이듬해인 2007년 마크롱과 결혼했다.# 이때 둘의 나이는 마크롱이 30세, 브리지트가 54세였다.

브리지트에게는 마크롱보다 2세 많은 아들 세바스티앵(엔지니어), 마크롱과 학창 시절 같은 반이었던 딸 로랑스(의사), 마크롱보다 7세 적은 딸 티펜(변호사)까지 1남 2녀가 있었고 이들이 자녀 7명을 두어 마크롱은 30대 나이에 의붓손자 7명이 생겼다. 이들은 마크롱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 2007년 결혼식에 참석했고, 대선 후보 시절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원이었던 브리지트의 전 남편 앙드레루이 오지에르(André-Louis Auzière)는 브리지트와 이혼한 후 은둔하며 지내다 2019년 12월, 69세 나이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국민 정서도 몇 년 사이 상당히 변하여 정치인과 사생활을 분리하여 판단하는 기조가 많이 없어지고, 우리나라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가정사에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해 꽤 비판 받았다. 관련 뉴스를 다룬 유튜브 영상 코멘트를 보면 15살짜리와 사랑에 빠진 40살 페도필리아, 내 아들이었다면 둘을 확실히 떼어놓았을 것이다, 역겹다 등등 비난의 수위가 꽤나 높다.

샤를리 엡도에서 대놓고 관계를 조롱하는 만평을 내놓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42]

마크롱 본인은 자신과 부인에 대한 비난을 두고 '더 언급하기도 피곤하다. 내가 24세 연상이었다면 아무도 부적절한 관계라고 비난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마크롱이 당선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트럼프 부부의 나이 차이가 딱 24세인데, 이쪽은 별다른 욕을 먹지 않는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다만 멜라니아는 적어도 본인의 학교 친구의 새어머니가 되지는 않았으며 미성년자 때부터 트럼프와 사귄 것도 아니고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다. 즉 개개인들의 선택을 필요 이상으로 비방할 필요도 없지만, 마크롱 말처럼 연하남-연상녀여서 욕 먹는 것도 아니다.

브리지트와 결혼한 이후론 불륜을 저지르거나 스캔들에 휩싸인 적이 없다.

브리지트가 유서 깊은 디저트 가게를 여럿 운영하는 가계 출신이고 프랑스 언론에서 대놓고 '상류층'이라고 표현될 정도라 마크롱이 후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세를 모으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는 얘기가 있다.

10. 기타[편집]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와 서로 설전을 벌인 적 있다.

  • 존경하는 프랑스 정치인은 드골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일때도 드골이 독일군에 맞서 싸웠던 몽코르네 전투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카롱:
- 성분의 대부분이 공기임
-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없음
- 대중들이 원하는 어떤 맛이라도 맞춰줌
-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임

마크롱:
- 다 똑같은데 얜 프랑스 대통령임

  • 이름이 "마크롱(Macron)"인지라 비슷하게 읽히는 "마카롱(Macaron)"과 드립으로 종종 엮이곤 한다. 마크롱의 고향이 아미앵인데, 이 지역의 특산물인 "아미앵 마카롱(Macaron d'Amiens)"이란 것이 있다. (사진) 한국에는 보통 프렌치 아몬드 쿠키 비슷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물건[43]이다. 그 덕에 대통령의 별명은 Macron d'Amiens이 되어 버렸다. '아미앵의 마크롱'이라는 뜻으로, '아미앵의 마카롱'과 딱 한 글자 차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마카롱 집이 나왔는데 이때 김성주도 이걸로 개그를 쳤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 5공화국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하원의원, 군 복무 경력이 없는 대통령이기도 하다.

  • 그의 이름을 딴 암호화폐가 존재한다. 연간 10% POS 방식으로 이자를 받는다고 한다.

  • 부유한 엘리트 집안 출신, 준수한 외모, 학벌, 초초고속 승진 등으로 일반 서민들과 거리가 먼 느낌이지만 매우 자상하고 사교적인 성품의 소유자이다. 실제로 그의 성공을 가능케 한 제1의 요소는 탁월한 공감 능력과 사교술로 형성된 그의 인맥이라고 한다. 그의 국립행정학교 동창의 증언에 의하면, 입학식 시점에서 이미 총장과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로스차일드에 갓 입사했을 때도, 남에게 물어보기 부끄러울 만한 기초적인 용어들도 서류를 찾아보기보다는 주변에 거리낌없이 묻고 다니며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등의 행동으로 동료들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한다. 그를 부사장으로 만들어준 특급 계약건들도,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적인 능력보다는 금융감사원 시절 형성한 인맥 덕이었다.

  • 2017년 7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프랑스 또한 나치 부역의 책임이 있다고 시인했다. 또한 반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의 재발명품이라고 둘을 동일시하기도 했다. 또한 서구의 흔한 중도파 리버럴 정치인 중에서도 상당히 친이스라엘적인 정책 노선을 밟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이러한 성향으로 그를 Franch Zionist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 '네모'라는 이름의 검은색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엘리제 궁전에 회의를 하는 도중 한켠에다가 당당히 볼일을 봐 주인을 당황하게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였다. 영상

  • 축구광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관전을 하였는데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자국의 우승도 맛보았고 월드컵 결승 시상식 때도 참여를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도 귀빈석에 배석했는데 골이 들어갈때마다 팔다리를 모두 사용하며 격정적으로 관람했다.

  • 프랑스어 억양이 약간 있지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공식석상에서 대부분 프랑스어를 쓰지만 위의 영상과 같이 종종 영어로 인터뷰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프랑스어권 학자, 예술가들이 프랑스어 쓰라는 성명서를 냈다. 관련 기사

  • 프랑스 중위연령으로 봤을때 국민 절반이 마크롱보다 연상이라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가 19세기 중반부터 진행된 나라다 보니 77년생이 국가정상 대통령인걸 떠나서 일반 사회에서도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닌 것이다. #

  • 2018년 10월 EU 정상회담 이후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정상 4명과 맥주를 마셨다. 총선에서 승리한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가 술값을 냈다.#

  •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발단이었던 르노-닛산의 합병 시도가 원래 마크롱에 의해 추진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을 마크롱으로 지목하고 있다. 2018년 12월 현재 이로 인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깨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다.

  • 의전 차량은 DS 오토모빌의 DS 7 크로스백이다. 대통령의 의전 차량 치고는 꽤나 소박한 편. 유럽 사람들은 대체로 실용적인 차를 선호하는데,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더 큰 이유는 PSA 그룹이나 르노와 같은 프랑스 자국 기업들이 더 이상 준대형차 급 이상의 세단을 만들지 않으려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고급차 브랜드인 DS에서 DS 9을 만들었긴 하지만.[44]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도 의전 차량은 아우디 A8을 쓰는 것처럼 자국산 자동차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의전 차량도 국산차를 쓰려고 노력하는데,[45] 가뜩이나 전임 대통령이 외제(이탈리아) 오토바이인 두카티를 탔다고 어그로를 끌었는데, 마크롱이 의전차량을 S클래스 같은걸로 썼다가는 이에 대해 여론이 더 부정적으로 변할 지도 모른다.

  • 한국 설날을 기념해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국어 인삿말

  • Khaled Freak라는 유명한 정치인, 가수 등등을 랩으로 만드는 프랑스 합성가가 거의 마크롱물의 주인공이다. 한 영상은 17,228,092회[46]라는 매우 놀라운 성과가 있었다. 조회수로만 따지자면, 프랑스 인구 중 1/4가 이걸 본 셈이다.


  •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때문에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만화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를 만나 원피스 축전을 받았다. 마크롱 공식 트위터 원래는 귀멸의 칼날의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도 만나려고 했지만, 작가가 거절하여 무산되었다.#

  •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한참 전쟁 중인 전시 지도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코스프레를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연히 국내 네티즌의 반응은 대체 저게 무슨 관종 짓이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11. 둘러보기[편집]

에마뉘엘 마크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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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생애 및 정치 경력

역대 선거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사건사고

노란 조끼 운동

관련 정치인

프랑수아 올랑드 · 마린 르펜 · 에두아르 필리프 · 장 카스텍스

기타

앙 마르슈!

자유주의

현재 재임 중인 대통령 및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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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대통령은 라흐바르의 존재로 국가원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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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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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세이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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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우간다

민주정의인민전선

무소속

민족저항운동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초선)

사흘레워크 쥬드 (초선)

요웨리 무세베니 (6선)

이집트

잠비아

적도 기니

무소속

국가개발통일당

민주당

압델 파타 엘 시시 (재선)

하카인데 히칠레마 (초선)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6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지부티

짐바브웨

연합마음운동

진보인민연합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재선)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4선)

에머슨 음낭가과 (초선)

차드

카메룬

카보베르데

차드군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민주운동

마하마트 데비 이트노 (권한대행)

폴 비야 (7선)

조르즈 카를루스 폰세카 (재선)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통합민주연대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공화주의자의 집회

윌리엄 루토 (초선)

아잘리 아소우마니 (초선)

알라산 우아타라 (3선)

콩고 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콩고 노동당

민주사회진보연합

탄자니아 혁명당

드니 사수 응게소 (5선)

펠릭스 치세케디 (초선)

사미아 술루후 (초선)

토고

튀니지

공화국을 위한 연합

무소속

포르 냐싱베 (4선)

카이스 사이에드 (초선)

[ 오세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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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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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카부아 (초선)

데이비드 파누엘로 (초선)

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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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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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도라 공동 영주 겸임.[2] 현지 시간 기준 2022년 4월 24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2027년 5월 12일까지 연임이 확정됐다.[3] 1953년 4월 13일 (69세). 결혼 전 이름은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트로뇌(Brigitte Marie-Claude Trogneux)[4] 지금의 아내인 브리지트 마크롱과의 스캔들로 강제 전학 간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가 문제아 집합소는 아니며 파리의 손꼽히는 명문고로 리세 루이르그랑과 함께 프랑스 양대 명문으로까지 꼽힐 정도다.[5] 프랑스에만 있는 박사 예비과정 학위로 2005년 사라졌다.[6] 프랑스 정계 최고의 명문학교다. 사실상 프랑스 정계는 이 학교 출신들로만 점철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 국민들이 정계의 엘리트 주의에 반대하면서 2021년 마크롱은 해당 학교를 2022년에 폐교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사실상 자신의 모교를 자신이 폐교하게 된 상황이다.[7] 12살 때 세례를 받았다.[8] 마크롱은 유명한 기독교 철학자 폴 리쾨르의 조수로써 리쾨르 본인이 그에게 감사하다고 책에서 쓰기도 했다.출처 그는 프랑스의 종교적 중립 정책을 완화하여 사회주의자와 진보파들한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출처 그리고 교황하고도 이례적으로 많은 시간동안 면담을 하기도 했다.무엇보다도 그는 부모의 의사가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세례를 받았다출처. 다만 세속주의적인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9] 프랑스인 남성의 평균 신장(178cm)보다 다소 작은 편이다.[10] 프랑스 정치인들은 좌우 가릴거 없이 파리정치대학-국립행정학교 루트를 탄다. 프랑스 좌파계의 상징 그 자체인 "프랑수아 미테랑"조차 국립행정학교 출신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파리정치대학 학사학위는 받았다.), 핸디캡이 있었을 정도다[11] 그나마 니콜라 사르코지가 이 루트를 안타고 일반대학을 졸업해 대통령까지 되긴했다. 다만 프랑스에서는 의사와 법률종사자가 되는 교육과정이 일반대학에만 설치되어있기에, 사르코지도 엘리트 출신인 건 변함없다.[12]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로스차일드 가문이 맞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주업이 금융업이기 때문. 로스차일드는 프랑스어로 로쉴트라고 부른다.[13] 대통령실 비서부실장까지 맡아본 사람에게 시의원 출마 제의는 확실히 격이 떨어지긴 한다. 여담으로 이 때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장관은 못 됐을지도 모른다.[14] 마크롱 본인의 머릿글자(EM)에 일부러 맞춘 정당명이기도 하다.[15] 1위는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의 자크 시라크, 2위는 1848년 선거 당시의 루이나폴레옹 보나파르트.[16] 마크롱의 이런 발언이 알려지자 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후보는 “우리 역사에 대한 이런 증오와 자학은 공화국 대선 후보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극우 성향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 캠프는 “프랑스의 등에 대고 총을 쏜 것”이라고 비난했다.[17] 프랑스의 징병제는 1996년부터 단계적으로 모병제로 바꾸면서 2001년에 폐지했다.[18] 실제로 서양의 공동체주의/공화주의 이론가들 대다수는 모병제가 병역을 통한 시민의 덕성 함양의 기회를 상실케 하였고 개인주의의 병폐를 가속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징병제 부활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편이다.[19] 물론 개인주의자나 자유주의 입장에서 보면 헛소리 맞긴 한데, 다인종, 다민족 사회가 되어가는 프랑스에서 동질성을 가지게 하기 위한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20] 프랑스인 2명, 미국인 1명, 한국인 1명[21] 르펜 의원이 베르트랑 의장과의 격차를 7% 정도 유지하는 구도상,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제한 것인데, 에릭 제무르의 출마로 베르트랑과 르펜의 격차가 여론조사상 3% 전후로 줄면서(중도우파보다 극우진영의 표 분산 효과가 크다는 반증이다)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자칫하다가 베르트랑 의장과의 맞대결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22] 이 점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반대 세력으로부터 욕을 먹기도 한다.[23] 마크롱뿐 아니라 전통적인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엘리트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물론 북미 등 (고전적인)자유주의가 전통 가치로 자리잡은 일부 지역에선 우익 포퓰리즘과도 결부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자유지상주의자들은 급진화된 민주주의를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 (비 자유지상주의적)자유주의는 현실정치 논리에 따라 대중에 의해 자유가 침해되는 상황을 부분적으로 용인할 수 있지만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자유'라는 개념을 좀 더 본질적으로(나쁘게 말하면 원리주의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하이에크가 민주주의가 집산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억제하기 위한 엘리트주의를 옹호한 이유이며, 마크롱이 '어록' 항목에서처럼 대중적 눈치를 보지 않고 극우파,극좌파,백신음모론자들에겐 강경한 발언을 하는 것도 그들이 진정한 '자유'를 침식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만 하이에크는 우파 자유지상주의에 가까운 인물이라 마크롱과 성향 차이는 있다.)[24] 사회자유주의자가 아니라 실제로 사회당 시절부터 공공연하게 자기 자신이 사회주의자라고 말한 경우가 꽤 있다. 예시 물론 앙 마르슈 창당 이후부터는 잘 내세우지 않는 편이다.[25] 다만 좌파 지지층의 비판 강도가 높아지자 집권 초만큼의 강경한 스탠스를 보이진 않고 있다.[26] 이런 이유로 전원책 변호사는 집권 전후 그를 우파로 분류하기도 했으나, 한편에선 그를 '프랑스판 강남좌파' 라며 아니꼽게 보는 시선도 있었다. 경제적 우파, 사회적 좌파 정도로 봐도 될 듯.[27] 각각 보수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다.[28] Jocelyn Evans, Gilles Ivaldi, The 2017 French Presidential Elections: A Political Reformation?. (2007)[29] 일반적으로 유럽의 자유주의자들은 21세기에 와서는 상당한 세력을 차지해서 과거와 달리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급진적이지 않고 온건한 편이다.[30]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마크롱을 자유지상주의자라고 분류하고 있다.[31] 유로화 사용 국가만 모여서 유로화 관련 입법을 담당하는 기구로, EU의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는 유럽의회와 별개로 만들자는 것이다. 단 대안으로 유로존 국가의 유럽의회 의원이 유로존 의회 의원을 겸직하게 하거나, 아니면 유로존 의회를 만들지 말고 유럽의회 안에 유로존 회원국 출신 의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유로존만 적용될 법안을 다루게 하자는 의견도 있다. 후자의 경우 영국 국회의 EVEL과 유사하다.[32] 남녀 단기징병제#. 다만 지금까지 실행되지 않는 걸로 봐서 빈말이었을 확률이 높다. 프랑스 내에서도 징병제에 대해 부정적이며 크게 호응하는 여론이 없기도 하고.[33] 이에 대해 반색하는 중국의 반응 동아일보[34] 물론 프랑스뿐 아니라 과거 식민지를 경영했던 국가들에서 진보는 구 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주장하고 보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에서 나치 시대의 과거사를 철저히 청산했다는 소리가 나오는 독일도 과거 독일 제국의 식민지 문제에 대해서는 2010년대 들어서야 인정하는 모양새를 취했는데 배상할 것은 없다는 입장이고, 영국도 2013년에야 처음 사과하는 등 다른 나라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35] 일단 기사에 '이는 지난해 10월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지적한 것이다. 마크롱은 당시 르포앵과 인터뷰에서 "식민지 시기에 알제리에서는 고문 같은 것도 있었지만, 중산층이 등장하고 국가체계가 정립됐다. 이것이 식민정책의 현실이며, 문명적 측면도 있고 야만적 측면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나옴.[36] 이로 인해 반발하는 노란조끼 운동이 일어나 자리조차 위태로웠으나, 법인세와 소득세를 동시에 낮추어 무마시켰다.[37] 어떻게 보면 신자유주의와 케인스주의의 문제점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이기도 하다... 부의 불평등과 재정적자 문제는 각 이론의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다. 완벽한 해결책은 없기에 얼마나 잘 조절하는지가 관건인데, 그래도 마크롱 대통령은 잘 조절하는 편이기는 하다.[38] 물론 노란 조끼 운동이 극우와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상당히 복잡한 면이 있었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할 것.[39] 게다가 프랑스 국내에서는 라 마르세예즈의 폭력성과 인종차별적 가사에 대한 지적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자세한 것은 라 마르세예즈 문서 참고.[40] 실제로 아무 사회화를 안 거친 난민들이나 이민자들에 비해 이민할 국가의 군대에서 복무한 이민자들이 훨씬 더 해당국의 가치관에 잘 녹아들고 규율도 잘 지킨다. 복무할 국가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애국심과, 법과 규정에 잘 복종하는 성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군복무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또한 게토화 된 동네에서 출신국 사람들끼리만 끼리끼리 모여 사는 여타 이민자들에 비해 군에선 다양한 배경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레 관용적인 문화를 습득할 수 있다. 반이민주의가 급부상하기 이전, 미국에서 MAVNI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외인부대를 운용하며 해당 인원들에게 시민권을 주었던 것은 군복무를 통해 이처럼 최소한의 수준이 보장된 인원을 이민자로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41] 브리지트가 파리 전학을 권유했다는 이야기도 있다.[42] 샤를리 엡도는 항상 이런 만평을 내놓아 논란이 되는 신문사이기도 하다. 무함마드를 풍자 및 조롱하는 만평을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편집장 및 10명이 총기난사로 인해 사망하는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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