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백화점 골목 후기 - gwangju losdebaeghwajeom golmog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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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광주 대인동, 닭전머리 후기.

ㅇㅇ(125.139) 2019.12.08 03:07:48

조회 28903 추천 0

맨날 눈팅으로 정보얻다가 만족할 만한 건 없어서 직접 가보고 남긴다.

방금 갔다왔다. 0시 30분부터 둘러본듯. 위치들은 꺼무위키 참고함.

- 닭전머리(월산사거리에서 국밥집이랑 CU쪽, 가보면 바로보임)

 첨에 염탐할 목적으로 차로 지나가면서 쓱 보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근데 확실히 줄어들었는가, 몇개소 안보이고 아가씨 대락 7~9명정도 서서 호객함.

 한번에 맘에든년 있었는데, 바로 반대편 구성로93번길이랑 대인동도 스캔한 다음에 정하고 싶어서 일단 지나감. 

- 구성로 93번길~ 독립로 188번길 

 위에 말한 닭전머리 바로 건너편이다. 여긴 갈필요없다. 거의 없다시피 하고, 연령대가 높더라.(차로 가면서 쓱 훑어보기만 했음에도 보인다.)

-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파리바게트 사이 골목부터 시작. 과거의 명성에 맞게 초입부터 호객질 어마어마함,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는데도 좀 무섭다. 속도느리게 가면 바로 차막고 호객   질함. 얼핏얼핏 보는데 외국인처럼 보이는 애들 있고, 국산도 있긴 한 거 같더라. 한가운데 세븐일레븐 앞에 서서 핫바먹는 젋은애 2명 깡이 보통이 아닌듯. 

 종합해서, 지극히 개인적으론 닭전머리가 더 나은거 같다. 다 본 다음에 닭전머리로 돌아가서 돌진하려고 했는데 맘에들었던 애들, 괜춘해 보이던 애들은 다 사라졌더라. 택시 여럿 들어오던데, 아마 애내들이 다 가져가지 않았을까 ? 아마 손님 받으러 들어가버린듯. 여기서 크게 후회함. 기다리긴 싫어서 걍 대인동 갔는데, 걍 쏘쏘였다. 좀만 참고 닭전머리서 할걸... 대인동은 내가 잘 안서서 갑자기 ㅋㄷ 벗기고 ㅅㄲㅅ 해주다가 노콘으로 해주는데 식겁했다 ㄴㅋ좋지만 성병 다들 걱정하자너..그거만 아니였음 ㅍㅌㅊ  (참, 가격들은다 8만에 15분인데 쇼부 좀만 쳐줘도 20분 가능하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읽기 힘들 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관심있는 갤러들은 읽어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써봄. 그럼 다들 ㅈ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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