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사전예약 - geulaenjeo pulcheinji sajeon-yeyag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출시일 및 가격, 사전계약은 없다?

반갑습니다. 카보드 입니다.

이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었지만, 오래된 차량인 만큼 점차 뒤로 밀려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번에 그랜저 풀체인지 GN7 출시일을 예고하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껏 뜨겁게 달궈진 SUV시장에서 세단으로 다시 이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따라오고 있죠.

그 소동의 주인공은 역시 현대자동차로 연간 10만 대 가량이 판매되는 압도적인 차량이라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관심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그랜저 풀체인지의 스펙, 기능, 가격, 디자인,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으로 주요 기능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투명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빛이나 열을 차단해주는 매직 루프가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외에도 1세대 그랜저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길게 뻗은 송풍구부드러운 도어트림등의 요소에 디자인을 신경 써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형 그랜저에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 시켜줌으로써 연비를 개선하는 스타일링으로 인해 외적인 면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미 아이오닉6에서도 확실하게 확인했음으로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는 K8보다 긴 5035mm로 보고 있어 길이에서도 앞서가는 부분인데요.

애초에 그랜저라는 모델이 5m가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GN7 출시일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으나 대략 10월에 공개한 후 연말에 공식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며 판매는 많은 이들이 연말일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반도체 이슈로 인해 어느 정도인지도가 있는 차량은 기본적인 대기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정해져 있는 출고 물량을 가볍게 넘는 대기자들로 인해 머리가 아픈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그랜저는 출시일을 발표함과 동시에 후속 모델을 대기한다는 명분으로 계약을 받기 시작해 사전 계약 없이 미리 계약을 받겠다는 뜻을 내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실제 출시일이 임박해지면서 계약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은 물론이고 이번 신차 출시도 성공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하루라도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신속함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기존의 모델에서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 증가된 4,300만 원~4,600만 원 사이로 추정되며 반도체 이슈와 원자재 값이 상승한 것을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블로거 메트로나이트 님

일부가 포착되었을 뿐이지만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한데요.

번호판을 기점으로 상하로 나누어지는 대형 그릴이 탑재되어 중후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그릴과 헤드램프 스타일 또한 스타리아를 연상 시키면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출시하기도 전인 테스트 차량임에 불과하지만 내부 시트와 헤드레스트 모두 깔끔한 화이트 계열로 통일하고 안전과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해 단단하게 고정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버 하이테크로 님

같은 차종, 비슷한 크기 하물며 출시일까지 비슷하다면 라이벌 구도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번 그랜저 풀체인지가 출시되면서 가장 긴장하고 있는 차량은 역시나 K8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4륜 구동으로 인해 그랜저를 아득히 넘어가는 수준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정확한 부분은 실제 출시가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오토플러시 도어핸들, 프레임리스 도어, 에어서스 등 기대되는 요소들이 많아 재미있는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예민한 부분이긴 하지만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어느 정도 예상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단순히 차량만 두고 보더라도 상당히 기대되기 마련인데요. 1세대 그랜저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빨리 출시되길 바랍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