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발굽 대작전 비디오 - dwaejibalgub daejagjeon bi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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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288 (31 KB) 유자차 (토론 | 기여) {{비자유 저작물 이용 근거 |설명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DVD 표지 |출처 = //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popupImg.do?imgURL=/common/mast/movie/2013/09/aea7625d4f884d0fa829ca9047ed3cfd.jpg |저작자 = 도호 |문서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이용 부분 = 정보상자 틀 |저해상도 = 198 × 288 |이용 목적 = 문서의 시각적 이해도를 높기 위함 |대체 가능 = 대체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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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정보

악의 집단 돼지발굽은 전대미문의 최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세계의 컴퓨터를 지배하여 세계정복을 꾀한다. 이에 그 음모를 막기 위해 세계평화를 지키려는 비밀조직 SML은 코드명 “섹시걸”을 보내 바이러스 디스크를 빼 오게 한다. 섹시걸은 디스크를 훔쳐 하늘위를 날으는 돼지발굽에 대해서 탈출하지만, 바다에 떨어져 마침 바다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짱구네 유치원 식구들과 만나게 된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VHS 리뷰

[비디오 리뷰]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돼지발굽대작전, 두근두근대결전(비매품)

 이번에 리뷰할 비디오는 짱구는 못말려(원제 : 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시리즈 중 2가지.

 돼지발굽대작전(원제 :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과 두근두근대결전(원제 : 폭발! 온천 두근두근 대결전)입니다.

 국내에는 2002년도 전후로 정식으로 나왔으며, 렌탈판이나 가정용판은 한 극장판 당, 비디오 2개에 나눠서 나왔습니다만, 사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이 비디오들은 한동안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하면 사은품으로 줬던 비디오로, 내용물은 그 전에 발매된 비디오판의 내용 그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은품인지라 케이스라고 하기 보다는 아마 종이 상자에 비디오 하나 씩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두 비디오 시리즈가 정발될 당시, '암흑마왕 대추적'이 같이 발매되었고, 피자헛이 이 비디오들을 보급할 당시, '폭풍을 부르는 정글'이 풀리기 시작했으나 아쉽게도 두 비디오는 증정하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사은품이 이 두 가지였던 걸로 아는데, 더 생각해보면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옆면.

 위에 피자헛 마크와 아래에 증정용 써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비디오를 받은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이 비디오를 보면 피자가 먹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실제 정발된 비디오와는 완전 다른 형태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원래 비디오의 아랫부분에는 빨간색이나 초록색으로 해서 비디오의 등급을 알려주는데 하얀색이면... 무슨 등급?! 어차피 사은품인지라 그런 건 별로 해당사항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먼저 돼지발굽대작전.

 두근두근대결전은 비디오 앞에 극장판 포스터가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어째서인지 이 비디오는 이런 그림... 그냥 밋밋하다는 느낌입니다.

 돼지발굽대작전하면, 유일하게 MBC에서 방영했었으며(당연히 MBC 버전으로 재 더빙, 그 전까지만해도 핸더랜드의 대모험까지 SBS에서 더빙.), 2010년도 쯤, 대원 계열 방송(애니원, 챔프, 애니맥스)에서 또 다시 새로운 버전으로 더빙해, 총 3번의 더빙 버전이 존재합니다.

 맨 처음에 설명했듯이 렌탈, 가정용 비디오판은 비디오 2개에 나눠서 수록되었지만 이 비디오는 하나에 수록.

 아니, 말하고 싶은 건 이게 아니라 국내에 발매된 비디오판은 편집이 난무하고, 장면이 많이 잘려나가있습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 장면 같은 걸 말이죠. 잘릴 이유가 없는데 잘린 걸 보면 난처하기도.

 후에 MBC 판에서 방영한 걸 봤는데 잘린 부분이 어느 정도 있어서 더욱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엔딩 장면까지! 그리고 2010년도 즈음에 재 더빙한 버전은 거의 무편집을 목표로 했기에 더욱 원본에 가까운 영상을 볼 수 있었고요.

 거기에 TV판 성우진 중 몇 몇이 원래 맡은 배역이 아닌 다른 배역을 맡았는데 그 나름대로의 개성을 느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두근두근대결전.

 돼지발굽대작전을 받고 얼마 지나서 피자헛에 또 주문하게 되었는데 그때 받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걸로 갖다 달라고 했는데 정작 배달온 피자와 함께 온 건 돼지발굽대작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죄가 없지만 어쨌거나 바꿔달라고 했고, 그 아르바이트생이 금방 다시 와 바꿔주고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온천이 컨셉이고, 원제에도 온천이 들어가지만 정작 국내판 제목은 온천이 없어서 처음 비디오를 봤을 때는 의미를 전혀 모른 채 계속 영상을 봤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몇 몇 분은 공감해주시지 않으려나.

 이래저래 작품 특성상 일본어가 많이 나오던 관계로 수정된 장면이 많았는데, 간간히 그 수정이 안 된 장면도 보이는 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당시에 나오던 영상물이 거의 그런 식이니까 익숙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애매하군요. 같이 발매되었던 다른 두 시리즈와 비교하면 수정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

 뭐, 멀쩡한 부분을 이유 없이 자르는 것보다는 낫지만.(굳이 말하자면 이 작품도 초반에 잘린 장면이 많습니다. 특히 탄바가 나오는 부분 전체가 심의상 통편집으로 잘렸는데,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이 모르고 보는 사람 입장으로는 그저 불쑥 튀어나왔다는 수준... 저도 최근에 재더빙되서 방영된 걸 보고 알았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방영되는 애니메이션과 제휴를 통해 관련 상품이 나오는 것에 비해 국내에는 나라 환경도 그렇고, 그런 게 없지만 아주 드문 사례로 저 비디오를 사은품으로 줬을 때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피자헛에서 뭘 사면 뭘 준다는 경우는 정말 이례적인 경우니까요.

 뭐, 어쨌든 이걸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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