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동물 동화 - bom dongmul donghwa

봄 관련 그림책 (누리과정 관련 주제: 봄)

# 봄 관련 그림책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변화가 비교적 뚜렷하여
계절에 따른 날씨 변화가 사람들과 동식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계절마다 나타나는 다양한 기후 현상과 자연의 변화를 유아가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므로
'봄.여름.가을.겨울'은 유아가 관심을 갖고 탐구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는 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안에서 유아들은 날씨의 변화를 체험하고 탐구하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생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날씨 변화에 따른 사람들의 적응 방식과 생활 및 자연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유아들은 계절에 따라 순환적으로 나타나는 날씨와 기후 변화 등의
자연현상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각 계절에 적합한 방식으로 적응하면서 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누리과정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각 계절을 독립된 네 가지 주제로 선정합니다.
또한 각 계절이 기후현상의 차이에 따라 구분한 것이므로
각 계절의 날씨 변화를 알고 그에 따른 자연 풍경을 즐기며, 
이런 변화에 적응하면서 적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소주제를 구성합니다.


그 중.. 봄의 소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봄 날씨 알기
- 봄 풍경 즐기기
- 따뜻한 봄 지내기


봄과 관련하여 함께 볼 수 있는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봄이다!
(and then it's spring ) 
줄리 폴리아노 글 / 에린 E. 스테드 그림 / 이예원 역  | 별천지
봄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 담긴 예쁜 그림책입니다.
바깥세상은 어딜 봐도 갈색입니다. 갈색 세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은 꼬마는 씨앗을 심기로 합니다.
그리고 씨앗 위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봄이 되어 새싹들이 돋아나고 생명들이 활기차지는 풍경을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2. 봄이다
정하섭 글/윤봉선 그림 | 우주나무
봄을 이루는 주체들의 생명력이야말로 봄의 정수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간절히 봄을 기다리다 서둘러 봄을 맞이하러 나선 봄 친구들, 봄샘추위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이내 자신들이 곧 봄임을 깨닫지요.
그리하여 겨우내 그러안고 있던 바람과 꿈으로 마침내 화사한 봄날을 펼칩니다.
“내가 봄이다!” “우리가 봄이다!” 시적인 글과 손에 잡힐 듯한 세밀화가 빚어내는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모두 행복한 날
(The Happy Day)
루스 크라우스 글 / 마르크 시몽 그림 / 고진하 역 | 시공주니어
『코를 "킁킁"』의 개정판입니다.
봄이 와서 행복한 동물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졌습니다.
눈이 덮인 숲에서 자고 있던 동물들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한 곳에 모여 춤을 춥니다. 
 눈 속에서 노란 꽃이 피었기 때문이었어요. 반복되는 글과 그림의 구성이 안정감을 줍니다.



4. 송아지의 봄
고미 타로 글,그림  | 비룡소
송아지 한 마리에서 시작된 그림이 송아지 등으로 클로즈업되어
사계절 풍경이 넘실대는 벌판으로 표현된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그리고 그에 따른 아이들의 성장을 재치 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5. 봄_분류와 비율
리잔 플랫 글 / 애슐리 바론 그림 / 임은경 역  | 걸음동무
'자연 속 수학' 시리즈 중 봄을 주제로 분류와 비율을 살펴보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이 봄이 온 자연의 세계를 관찰하는 동안 동식물의 생태적 호기심은 물론
수학적 질문들을 통해 생각하고 추리하며 탐구하는 자세를 길러 주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종이를 겹쳐 만든 콜라주 형식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그림을 보는 재미를 주며,
책 말미에는 이 책에 등장한 동물들의 실제 생태 정보를 요약하여 실어 줌으로서
어린이들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것입니다.



6. 예쁜 봄 맛있는 봄
최형임 글 / 김성삼 그림  | 국민서관
봄의 따스함 만큼이나 봄의 풍경을 잘 표현한 생태 동화입니다.
세밀화로 그려진 동화 속의 봄나물을 하나하나 찾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이 주는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수잔네의 봄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저/윤혜정 역 | 보림
독일 한 마을의 봄 풍경을 오밀조밀 정겹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길게 늘이면 4미터에 달하는 책으로, 병풍처럼 세우고 직접 이야기를 지으며 볼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페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어 책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8.
링링은 황사를 싫어해
고정욱 글/박재현 그림 | 미래아이(미래M&B)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미래 환경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봄의 불청객 황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황사가 생기는 원인과 피해를 살펴보고, 황사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9.  
덩쿵따 소리씨앗
이유정 글, 그림  | 느림보
우리 장단에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연관시켜 생명의 순환을 이야기합니다.
창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덩쿵따 글자로 표현한 그림이 대단합니다.



10.
 봄 숲 봄바람 소리
우종영 글, 레지나 그림 | 파란자전거
봄이 되어 조금씩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는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다양한 소리를 내는 숲의 소리를 아름다운 우리말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봄의 자연의 소리를 담은 음악을 책 뒷면의 악보와 함께 QR 코드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11.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김은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시리즈 봄 이야기입니다.
수채화에 담은 숲 속 풍경이 따스하고 정겹습니다. 



12.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조이스 시드먼 글, 패밀라 자가렌스키 그림, 이상희 옮김 | 살림어린이
여러 가지 색깔로 표현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나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색깔들이 계절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시적인 표현과 더불어 감성적인 느낌으로 이야기합니다.



13.  딸기
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역 / 한솔수북
《딸기》의 지은이 신구 스스무는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딸기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딸기를 예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할까 생각하다가, 여러 나라 말이 담긴 그림책으로 만들었답니다.



14.  산으로 들로 맛있는 딸기 교실
마츠카 다츠히데 글,그림. 김소연 역 | 천개의바람
숲속 마을 신문에 딸기가 한 창이라는 기사를 본 생쥐 가족은 숲으로 딸기를 찾아 나섭니다.
강가에 피어있는 뱀딸기, 장딸기, 멍석딸기를 살펴보고 실컷 맛보고 그 차이와 공통점을 찾아봅니다.
깊은 숲에서 나무 딸기와 거문딸기까지 수확한 생쥐 가족은 이제 딸기쨈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모두 힘을 함해 찌꺼기를 고르고 깨끗하게 씻고 딸기 잼을 만들기 시작해요.
그 밖에도 딸기 젤리 딸기 케이크, 딸기 주스 등 딸기를 이용한 많은 간식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5.  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글, 오현경 그림 | 이야기꽃
봄이 되면 아파트 화단이나 들판이나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민들레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민들레는 흔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봄꽃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것의 이름은 민들레이듯 우리 아이들도
그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활을 하더라도 그 아이 그대로입니다.
아이들 저마다 다 다른 모습과 마음을 갖고 있지만 그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그 아이의 것입니다.
모두 저마다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만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 마음이 민들레에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16. 너는 어떤 씨앗이니?
최숙희 글, 그림 | 책읽는곰
꽃씨들이 예쁜 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쪼글쪼글한 씨앗, 꽁꽁 웅크린 씨앗, 가슬가슬 가시 돋친 씨앗 등
제각각 생김새가 다른 씨앗처럼 다른 얼굴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도 꽃을 품은 씨앗이야.’ 라고 속삭여 줍니다.
저마다 다른 꿈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입니다.



17. 와, 달콤한 봄 꿀!
마리 왑스 글·그림, 조민영 옮김 | 파랑새
꿀벌의 생태와 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벌이 좋아하는 식물, 일벌과 여왕벌의 습성, 벌통에서 꿀을 얻는 법, 꿀의 종류, 꿀로 만든 음식 등
벌과 꿀에 관련된 다채로운 지식이 가득합니다.
연필선이 그대로 드러난 부드러운 수채화가 달콤한 꿀 향기를 머금은 듯 부드럽습니다.



18.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조혜란 글,그림 | 보리
꿀벌의 싱그러운 봄 향기가 나는 그림책입니다.
옥이와 할머니의 정다운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자연에서 얻은 나물로 만들어 낸
소박한 밥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집니다.
알록달록 풍성한 빛깔로 그린 그림에서 봄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19.
꽃밭
윤석중 글, 김나경 그림 | 파랑새
윤석중 선생님의 동시 「꽃밭」을 귀여운 그림으로 만나 봅니다.
꽃밭에서 놀다 넘어진 아기가 정강이에 붙은 빨간 꽃잎을 보고는 피가 난 줄 알고 놀라는
맑고 천진한 이야기를 만화체의 동글동글한 그림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하였습니다.



20.
깜짝깜짝 팝업북 꽃밭
피오나 와트 글 / 알레산드라 새카로풀로 그림  | 어스본코리아
책장을 열면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지고, 꽃송이 주위에는 벌이 날아다니며
채소밭에는 배고픈 토끼가 숨어 있습니다. 연꽃잎 아래에서는 물고기가 헤엄치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밭의 아름다운 배경이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팝업북입니다. 



21. 로지의 병아리
팻 허친스 글/우현옥 역  | 도서출판 봄볕(꿈꾸는꼬리연)
로지가 알을 낳았어요. 그런데 껍데기를 깨고 나온 로지의 병아리가 보이지 않아요!
병아리는 어디로 간 걸까요?
유머 넘치는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팻 허친스의 개성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22. 달래네 꽃놀이
김세실 글, 윤정주 그림 | 책읽는곰
‘우리 문화 그림책 온고지신’의 열아홉 번째 시리즈입니다.
봄날 우리 할머니 세대들이 즐겼을 화전놀이 풍속을 다시 생각하며 설레는 봄날과 봄바람을 떠올려 봅니다.



23. 봄이 오면
한자영 글,그림 | 사계절
나른하고도 포근한 봄날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연둣빛 새싹이 막 고개를 내미는 봄, 책을 읽던 엄마와 아기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살랑살랑 자장가 같은 봄바람에 마당의 백구도, 뜰에서 놀던 아이도, 할아버지도, 사르르르 잠 들었지요.
분홍, 노랑, 초록, 보라로 화사하게 표현한 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코끝이 간질간질하고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따스한 봄에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24. 봄 숲 놀이터
이영득 글/한병호 그림  | 보림
봄 숲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그림책입니다.
동물들과 더불어 세세히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정겨운 글 속에 녹아 있습니다.
한병호 그림작가의 밝고 맑은 그림도 자연을 섬세하게 느끼게 합니다.



25. 소리 산책
폴 쇼워스 글,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그림, 문혜진 옮김 | 불광출판사
특별한 산책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아빠와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곤 합니다.

아빠의 구두 소리, 강아지의 발소리, 자동차의 소리들, 공사장 소리 등.
산책을 하면 다양한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재미있는 흉내말을 읽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나가 다양한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26. 봄이 좋다
웨인 덕워스, 로위나 브라이스 글, 이가혜 그림 | 키즈엠
환한 색감으로 봄을 만나 볼 그림책입니다.
아기 토끼와 동물들이 함께 숨바꼭질을 합니다.
아기 토끼가 찾은 개구리와 민들레 홀씨는 봄에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이지요.
숨바꼭질을 하며 친구 대신 봄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는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 숨은 친구들을 찾는 재미도 있지요.
생명력 있는 봄의 모습이 잘 담긴 그림책입니다.



27.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
이영득 글 / 차정인 그림  | 보림
화사한 봄을 배경으로 장난꾸러기 아기 여우의 소동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산벚나무가 꽃비를 뿌리는 날, 산속 작은 가게를 하는 할머니가 삶은 오리알에 병아리를 그립니다.
할머니가 텃밭으로 나간 사이에 아기 여우가 오리알 곁에 다가와 구경을 합니다.
강아지가 짖는 바람에 순식간에 오리알로 변신한 아기 여우는 들키지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8.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화사한 『오소리네 집 꽃밭』은 권정생 선생님의 글과 정승각 선생님의 그림이 어우러진 책입니다,
거칠고 투박한 그림이 오히려 질박한 들꽃들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것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것만 탐내고 흉내내는 어린이들에게
자기 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29.  페르디의 봄동산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광일 옮김 | 느림보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 페르디의 봄맞이 이야기입니다.
부드러운 그림으로 표현한 화사한 봄 풍경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30.  봄과 함께 온 버스
오자와 미키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김숙 옮김 | 국민서관
호기심
배추벌레를 매개로 달래와 할머니의 정을 키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시골에 계신 할머니는 달래가 좋아하는 양배추를 한 상자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그 안에서 작은 배추벌레를 발견한 달래는 정성껏 배추벌레를 키우기로 합니다.
마침내 배추벌레는 배추흰나비가 되어 달래의 마음을 싣고 할머니에게 날아갑니다.
할머니에게 날아간 나비는 달래의 마음을 할머니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31. 아리의 빨간 보자기
문승연 글·그림 | 사계절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새로이 봄을 맞는 설렘과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아이와 동물들이 함께 노는 상상의 세계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빨간 보자기를 형상화한 표지부터 상상의 세계를 화려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32. 봄을 찾은 할아버지
한태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추운 겨울, 누구나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할아버지의 여정에서 만나는 짐승들 역시 우리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할머니를 위한 할아버지의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재치가 넘칩니다.
수묵화의 느낌이 풍기는 그림은 우리나라 사계절 중 겨울과 봄의 모습을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흐름과 자연의 이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33. 다람쥐 무이의 봄
오주영 글/이광익 그림  | 창비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34. 팔랑팔랑
천유주 글‧그림 | 이야기꽃
따스하고 꽃피는 봄날.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장면을 아름답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너무나도 다른 존재가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네요.
책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간지러워집니다.
천유주 작가의 꼼꼼한 그림이 봄날을 종이에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35. 고향의 봄
이원수 저/김동성 그림  | 파랑새어린이
이원수 작가의 『고향의 봄』에 김동성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더욱 따스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여 우리들에게도 널리 알려 진 동요이기도 한 「고향의 봄」은
우리들 입에서 흥얼거릴 때면 여전히 그 정겨움과 소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36.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따스하고
봄의 농촌 풍경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60년대 후반∼70년대 초 시골생활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야기로
'고향의 봄' 이 따뜻한 파스텔 그림 속에 고스란히 되살아납니다.

※ 위 내용은 3~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 <봄.여름.가을,겨울>
생활주제의 의미, 주제 선정의 이유 부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각 그림책에 대한 소개 내용은 온라인 서점에서 참고합니다. (예스24, 알라딘, 오픈키드)
※ 위 내용은 PC 화면에서 보시기에 편하게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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