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아나운서 결혼 - bag-yunhui anaunseo gyeolhon

“야구에서 인생을 배워요.”현재 CJ오쇼핑에서 쇼호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박윤희. 그는 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08)를 졸업하고 SBS ESPN 베이스볼S 진행자, 대전MBC 아나운서를 거쳐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이다. 전공인 식품공학과는 전혀 다른 방송인의 길을 어떻게 걷게 됐는지 투데이건국이 직접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80여번의 원서지원. 지치지 않고 도전하는 노력파

“꿈을 향해 6년간 여섯 번 자리를 옮겼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유난희 쇼호스트의 ‘아름다운 독종이 프로로 성공한다’라는 책을 읽고 쇼호스트의 꿈을 갖게 됐어요. 입학 후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꿈을 향한 준비를 해 여러 곳에 지원을 하기 시작했어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죠. 수많은 탈락이 있었지만 이 경험이 바탕이 되어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번의 새로운 도전 속에서 그녀는 80여번의 원서 지원을 했다고 했다.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며 탈락의 순간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더 단단해졌다.

쇼호스트로서 새 발걸음을 내딛은 박윤희 동문에게 최근의 생활을 물었다.
“아직은 적응기간이에요. 아나운서는 방송의 전달이 주된 목적이면, 쇼호스트는 상품에 대한 이해와 설득이 주된 목적인 것 같아요.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어서 처음에는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조금 있었어요. ”

일주일 단위의 스케줄로 움직이는 쇼호스트의 생활 속에서 고된 새벽방송뒤에 큰 보람을 느끼며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사명의식을 가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번 고비 때마다 힘이 되어준 야구와 아낌없이 격려를 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스포츠 전문 채널 아나운서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야구를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배웠다. “수많은 고배를 마실때마다 아구 경기와 멋지게 재기하는 선수들을 보며 ‘나는 잘 될 거야.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반복해서 떠올렸어요.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많이 힘이 났어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됐고 시작할 때 마다 주눅 들고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격려를 들으며 한 단계씩 더 성장했다.
"저는 '오늘 방송 좋았다.'이 한마디에 많은 힘을 얻곤 해요. 더 열심히하게 해주는 저의 활력소같은 말입니다.

‘박윤희‘라는 사람을 생각했을 때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고 싶다고 말한 그녀에게 성공 노하우를 물었다.
“여러번의 면접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높게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회사마다 분석을 엄청 열심히 해서 갔어요. 회사마다 특징을 저의 개성과 접목시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는 또 ‘길을 걸어가야만 생긴다'라는 뜻의 '도행이지성(道行之而成)’을 강조하며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살의 축산식품공학과 박윤희는 아나운서가 되기에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공이 다르니깐 이미 늦었다' 이런 생각에 현실에 안주 했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고하고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생각의 전환을 통해 장점으로 극대화  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전공한 축산식품공학에 대해 다른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저는 잘 아니까 결국 장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시도조차 하지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겠죠?”

학창시절에 우연히 찾아온 꿈을 좇다가 여기까지 오게됐다는 박윤희 쇼호스트. 아나운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두려워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라."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셀 수 없는 위기와 고비에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그녀에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확신한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에 앞서 SBS ESPN 박윤희 아나운서가 김세희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진 맏형 ‘써니’ 김선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김선우는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초반 3경기서 호투를 펼치고도 타선 지원이 부족해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김선우는 지난 4월 27일 마산 NC전에서 5.2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타선 지원 덕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지난해 김선우의 LG전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5.29로 투구 내용이 비해 승운이 있던 편이었다. LG가 신생팀 NC에 3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몰린 만큼 수세에서 배수진을 칠 가능성이 크다. 김선우의 제구와 투구 집중도가 중요한 경기다.

LG는 3년 차 우완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임찬규는 올 시즌 5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중이다. 선발-계투를 오가며 출장 중인 임찬규는 긴 이닝을 소화한 편은 아니지만, 지난해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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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혜경 절친 언니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박윤희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1998년 도호 디자이너를 시작하였으며 브랜드 '그리디어스' 대표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비욘세'가 박윤희 의상을 행거 째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앤 해서 웨이 등 유명 셀럽들이 선택한 디자이너이라고 하네요.

프로필 본명 박윤희, 국적 한국,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 예술고, 부산 한 대학 패션디자인 전공이라고 합니다. 소속 그리디어스 대표로 경력은 2009 그리디어스 대표, 2016~2010 한섬시스템 디자이너, 2000~2006 오브제 디자이너, 1998~2000 도호 디자이너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부산 사투리로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로 15년을 넘게 활동을 했으며 자신의 브랜드 '그리디어스'는 7년 넘게 이끌어 왔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세계 3대 편집숍 중 하나인 프랑스 '레클레어'에 입점했고 아시아,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엄마도 패션 디자인학과였다고 합니다. 브랜드 이름 '그리디어스'는 아빠가 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나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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