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cm의 어깨 넓이를 가지고 있는 줄리엔강이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7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 친구랑 등산♥ "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등산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속의 줄리엔강과 그의 여자 친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줄리엔강의 여자 친구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줄리엔강은 프로운동러로 유명하다. 그의 집에는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 뿐만 아니라 플라잉 요가 등을 병행하며 운동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줄리엔강이 한겨울에 상의를 탈의하고 등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상의 탈의를 한 채 등산을 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줄리엔강은 이상형으로 전지현, 신민아, 마마무 화사를 꼽은 바 있다.
줄리엔강은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하고 싶다. 만날 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몸매도 굉장히 중요하다. 너무 마른 스타일은 싫다. 마마무 화사도 좋고 전지현, 신민아 등 매력적인 여자가 좋다. 자신감 있는 여자가 매력 있고 섹시하게 느껴지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남녀불문하고 어깨는 균형잡힌 체형을 위해 중요한 신체부위입니다. 어깨가 넓고 좁고에 따라 상대적으로 얼굴크기도 달라보이고 비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옷태와 옷빨에도 중요합니다.
어깨넓이가 적당하면 참 보기 좋겠지만 어깨가 많이 넓은 여성도 있고 반대로 너무 좁은 사람도 있지요. 무엇이 더 낫다라고 할 수 없지만 극단적으로 넓거나 좁다 보면 눈에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 어깨하는 손담비
우리나라에서 어깨가 넓은 대표적인 케이스는 손담비입니다. 손담비의 어깨는 직각이면서도 너비가 넓은 편입니다. 자신의 어깨에 자신이 있기 때문인지 항상 어깨를 노출시키는 옷을 자주 입곤 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결혼식에서도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어깨가 벌어졌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손담비의 어깨. 과거 한 예능에서 어깨너비를 측정했는데 무려 45cm가 나왔지요. 당시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깨가 43cm로 나왔습니다. 위에 사진도 이규혁 선수보다 어깨가 더 넓어보입니다.
살 빼도 어깨는 줄어들지 않는다
배우 이다희는 키가 매우 큰 편이기 때문에 화면에 잡히는 굉장히 사람이 커보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좀 더 여리여리한 몸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다이어트로 인해 상당히 날렵해 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깨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한껏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했지만 왜인지 나를 지켜줄 것만 같은 넓은 어깨에 괜히 의지하고 싶어지네요. 기대고 싶은 어깨가 분명합니다.
개호감 미노이
키가 157cm라고 알려진 미노이. 실제키보다 작아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작은 몸집과 어깨 때문 아닐까요. 어깨가 상당히 좁은 편인 미노이. 어깨가 좁아도 보기 싫다기 보다는 귀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지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노이는 참 호감형인 것 같아요. 참 매력적이고 선한 사람같은 느낌적 느낌.
미노이를 보면 어깨가 좁아서 옷의 어깨 경계선이 흘러내린다고 해야할까요? 어깨가 좁다보니 상대적으로 얼굴을 커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노이의 경우 좁은 어깨가 오히려 본인 이미지에 호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