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머리 스타일 - tteuneun meoli seutail

붕붕 뜨는 남자 옆머리 누르는 방법 3

조회수 2017. 10. 12. 1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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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자가 알랴주는 헤어 꿀팁

갑자기 찾아온 가을!

그래서인지 남자분들이 댄디컷이나 가르마펌 등

부드럽고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많이 찾으시곤 하는데요~

출처: The Fact

이렇게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같은 남자.

박해진 스타일의 댄디컷이나,

출처: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지창욱 스타일의 가르마펌 등 말이죠.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뭘 해도 붕붕 떠버리는 옆머리 떄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거죠.


그래서!

옆머리를 누르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는데요.

참 여러가지 방법의 옆머리를 죽이는(?)

방법들이 있더군요.


저는 그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다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집에 고데기도 없고 왁스도 없는 분들도

집에 무조건 한 개는 있는게 드라이기죠.

(기본템)


이 기본템인 드라이기만 잘 활용해도 옆머리를

어느정도 죽여줄 수 있답니다.


일단은 머리를 감고 잘 말려주세요.

출처: GIPHY

자 머리를 다 말렸는데

.

.

.

역시나 예상대로 튀어나온 옆머리들

자 이제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옆머리를

눌러보겠습니다.


여러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약식으로)따라 해보겠습니다.

우선 열을 가할 부분인 옆머리 부분을

손으로 대줍니다.

(그래야 드라이기 열이 잘 전달됩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세요.


TIP. 이때 드라이기 바람을 너무 세게하면

머리카락이 날려서 제대로 열이 전달되지 못합니다.

약한 바람으로 해주세요.

(강약이 없는 드라이기는 조금 멀리서 살살..)

그리고 열이 가해진 옆머리를 재빠르게 눌러주세요.

2~3초정도 누르시도 떼면됩니다.


TIP. 누를 때, 누르고 살짝 위로 올려주시는게

머리모양이 예쁘게 잡힙니다.

같은 과정을 왼쪽, 오른쪽 1~2번 반복해줍니다.


TIP. 한 번에 너무 뜨겁게 하시지말고

적당한 열로 여러번 하는게 모양잡기도 좋고

모발 손상도 적습니다.

아까에 비해 확실히 옆머리가 죽었죠?

제가 너무 윗부분까지 손으로 눌러서 좀 안예쁘게

눌렸군요..


(여러분들이 하실 땐 좀 더 밑부분을 누르시고

윗부분은 볼륨을 살려주시길..!)

두 번째 옆머리 죽이는 방법은

'다운펌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등 여러 소셜채널에서 갖가지 영상으로 한 번쯤

접해보셨을텐데요.


저도 영상을 보고 혹했지만 직접 실행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라이기로 하는 방법도 좋지만

머리를 감고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매번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하지만 다운펌제는 한 번 하고나면

1~2주정도는 지속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집 근처에 있는 OOO영에 들러서

"다운펌제 어딨나요?"라고 물으니

XTM과 다슈 두 브랜드의 제품이 있다고 하더군요.

(종류가 너무 없군..)


그런데 XTM은 양이 많아보여서

(나는 한 번만 테스트로 해볼 것이므로...)

다슈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운좋게 반값 할인을 받았지만 

정가는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정가 18,000원)


이 가격이면 커트하면서 

다운펌 1~2번 받을 수 있는 가격대.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드라이 후 다운펌제를 옆머리에 잘 펴바르고

5분~15분 방치시킨 뒤 샴푸해주면 끝.

내용물을 꺼내보니 다섯가지 재료가 나옵니다.


1. 다운펌제

2. 펌솔 & 콤브

3. 집게

4. 파마지

5. 라텍스 장갑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집게는 옆머리 전체를 다운펌할게 아닌 분들,

안쪽 머리만 다운펌을 할 분들이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약품이 닿지 말아야할 머리를 집게로 집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대략 3번 그림처럼 말이죠.

그리고 펌솔 & 콤브입니다,

펌제를 펴바르는 펌솔과 빗질을 해주는 콤브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다운펌제를 머리에 발라보겠습니다.

약이 독하기때문에 라텍스장갑은 꼭 껴주시고요.

펌솔로 펌제를 잘 펴준 후

콤브(빗)로 머리 사이사이 펌제를

잘 도포해주시면 됩니다.


TIP. 빗질을 너무 많이하면 모발이 더 많이 상하므로

적당한 횟수로 해주세요.

반대쪽 방향도 똑같이 진행해주세요.


(화면에서 파마약 냄새 나는것 같네요...!)

모발의 상태, 타입에 따라서 약품 도포 후 

방치시간을 조절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특히 많은 탈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은 방치를 오래할 경우 

모발이 끊어져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모발이 두껍고 직모인 분들은 15분 맥스로 해주시면 되고

저처럼 모발이 좀 얇으신 분들은 5분~10분 사이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약 6~7분정도 짧게 방치를 했습니다.

그다음 머리를 감고 다시 드라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 이거 실화?


대충 탈탈 말렸는데 옆머리가 착 붙었네요.

방치시간을 짧게 했는데도 이정도!


이정도 효과라면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지속기간이 어느정도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


아침에 드라이할시간 없는 직장인, 학생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처: 구렛다리미

아직도 다운펌 하세요?

(방금 다운펌 좋다고 했는데...)


세 번째 방법은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해서 소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일종의 기기인데요.

충전 후에 기기를 헤드기어처럼 쓰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정시간 후 옆머리가 눌리는 방식이죠.

출처: 구렛다리미

특히 이 기기의 장점은

피부가 예민해서 염색이나 펌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좋은데요.

이런 분들은 당연히 다운펌도 못하시겠죠?


구렛다리미와 같은 제품을 이용하면 이런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과 더불어 모발손상이 걱정되는 분들까지 간편하고 쉽게

옆머리를 죽일 수 있습니다.

(다음에 꼭 사용해보고 리뷰를 해봐야겠네요!)

출처: 구렛다리미

기기값이 비싼편은 아니라서

약품쓰는게 거북하다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써보실만한 제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는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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