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 만들기 보관 - tomatososeu mandeulgi bogwan

모종으로 심은 토마토는 크게 자라 몇 종류의 토마토를 안겨 줍니다....

방울토마토와 들쑥날쑥한 크기의 토마토로 병 조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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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김장 배추 모종 심었는데 태풍이 또 지나간다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날씨 정보를 알고 심었지만 ....

그런 걱정도 있지만 아직도 토마토는 겨속 달리고 빨갛게 익어가니 갈때 마다 따 온 토마토는

모아 보니 양이 많아 졌어요...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쥬스도 만들어 마시고 또 병조림으로 토마토 홀도 저장해 두고 ..

올해는 토마토를 정말 많이 먹게 되네요....

냉장고에 보니 토마토가 방울이와 한께 2봉지가 되는데 뜨거운 물에 데쳐서 껍질을 모두 벗기고

토마토 소스지만 피자 소스로도 써도 되는 소스를 만듭니다...

1리터 병에 하나와 통에 담아 둘 정도의 양이 만들어져 통에 담았던건 아이들이 주말에

와서 통에 담아 보냈어요 ...

향신료도 넣어 피자소스나 파스타 소스에도 유용할꺼 같은 소스는 병에 담아

밀폐시켜 두었더니 든든합니다....

토마토 소스

껍질 벗긴 토마토 ...총 2.5kg

양파 한개

마늘 ..한통

올리브유

바질가루

오레가루 가루

소금,후추

오래 조리는 냄비는 르크루제 큰 냄비를 꺼내서

올리브유 반컵을 넣고 다진 양파와 마늘다짐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 줍니다.....

마늘이 색이 연하게 갈색으로 변하고 좋은 향이 올라 올때까지 볶아 줍니다....

껍질 벗긴 토마토는 2-4등분해서 냄비에 넣어 줍니다...

토마토 즙도 있으면 다 넣어 줍니다....

오레가노와 바질 가루도 넣어 향을 내 줍니다....

토마토와 바질,오레가노가 잘 어울리니까 꼭 넣어 줍니다....

10분 정도 끓이다 핸드 브랜더로 갈아 줍니다....

잘 갈아진 토마토는 이제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40-50분 조려 줍니다...

중간중간에 잘 저어 주면 바닥에 눌어 붙지 않으니 저어 주세요....

처음엔 많이 묽어 괜찮지만 점점 졸아들면 자칫 눌을 수 가있거든요....

바닥이 두꺼운 무쇠 냄비는 한번 끓으면 불을 줄여 오래 끓이기에 적당하고

편리합니다....

자꾸 튀어 아주 지저분해지니 덮어 줍니다...

수분은 날라가고 튀는걸 방지해주니 처음엔 괜찮은데 점점 농도가 짙어지면 망도 뚫고 나옵니다....

이제 농도가 맞고 1/3정도 졸아든거 같아요....

이제 그만 조려도 될거 같아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소독해둔 병에 담아 줍니다...

찬물에 토마토소스 담은 병을 넣고 뚜껑은 살짝 덮었다가 물이 끓으면 1-2분 끓이고

뚜껑을 꽉 잠가 줍니다.....

냄비에서 꺼내 이렇게 뒤집어 밀폐를 시킵니다...

따서 먹고나서는 냉장 보관이 필수입니다....

대략 1리터 병 2개가 나오는것 같아요....

실온에 두어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 안전하겨든요......

잼 보관하는 베란다에 채워 둡니다....

상하지 않으니 실온 보관도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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