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우승자 - syomideomeoni6 useungja

쇼미더머니6 참가자 명단 공개!기대뿜뿜!!

드디어
이제 쇼미더머니의 시즌이 오는군요!

4월부터 1차 예선 및
2차예선과
프로듀서 공연까지 마친것으로 알려진
쇼미더머니6의 첫방송 날짜가
6월 30일로 정해졌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지난 우승자 비와이가
잘된것도 있고
또 이번에는 유독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더욱더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6!

일단 프로듀서진들부터
상당히 화려한데요!

특히 이번 쇼미더머니6는
참가자부터 굉장히 화제였는데요!

특히 실력파 래퍼들의 대거참가가
논란이 될만큼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넉살!
(애정하는 래퍼중 한명)

이번 쇼미더머니6에 참가자들 중
넉살 키비 이그니토 디기리 피타입
비지니즈 매니악 슬리피 JJK
올티 페노메코 펀치넬로 등의

실력있는 래퍼들이 대거 참가하구요!

그리고 지난 쇼미에 참가해서
이름을 알린

마이크로닷 보이비 지구인 한해
해쉬스완 주노플로 면도 킬라그램 등이

또 한번 쇼미더머니6 참가자로 나와
우승을 노려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고등래퍼에 출연한
우승자 양홍원을 비롯한
이수린과 윤병호도

쇼미더머니6 참가자로 지원했다고 하네요!

실력있는 프로듀서진과
참가자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쇼미더머니6!

첫방송 날짜가
프로듀스 시즌2가 끝나고
6월 30일로 확정된 가운데

우승은 누가할지
어떤 참가자가 눈에 띄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KBS 2TV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우승 상금 1억원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가수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주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쇼미더머니6' 우승 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행주는 당시 상금과 스포츠카를 받았는데, 현재 스포츠카를 튜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상금 1억이지 않냐. 세금 제외하고도 꽤 많이 남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행주는 "사실 많은 분들이 1억 받는 줄 알아서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속사정은 많이들 나누더라"며 "정확히 말하면 '총상금'이 1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1억원 안에서 다른 래퍼들 다 나눠주고 남는 걸 받는다"고 털어놨다.

KBS 2TV '해피투게더3'

행주는 "멋있는 척하려고 1억원 받았다고 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솔직하게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자 행주는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 대신 손가락 2개와 3개를 펴 보이며 2~3천만원 정도 받았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고 우승까지 하면서 확실히 관객들의 반응과 호응이 달라졌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같은 리듬파워 멤버들은 행주가 '쇼미더머니6' 우승 후 지코, 딘과 친해지면서 부쩍 외모를 꾸미기 시작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해피투게더3' 

'쇼미6' 우승 위해 체중 '8kg' 빼고 리즈 갱신한 행주'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자 행주가 그간의 노력을 입증하는 놀라운 체중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미더머니6’이 방송됐다.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쇼미더머니6’ 관객이 직접 선택한 우승자는 지코-딘 팀의 행주였다.

지난 1일 밤 11시부터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넉살, 행주, 우원재의 파이널 공연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무대를 앞두고 넉살과 행주, 우원재를 비롯해 프로듀서인 다이나믹듀오, 지코-딘, 타이거JK-비지는 신경전을 펼쳤다. 넉살의 팀 개코는 “여기까지 올지 상상은 조금 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시즌4에서 준우승한 경험이 있는 지코 역시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거JK는 자신이 발굴했던 우원재를 결승까지 이끌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파이널 공연 우승자는 먼저 1라운드에서 공연비가 높은 두 명만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 역시 공연비 합산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앞서 진행된 파이널 공연 순서 정하기 위해 펼쳐진 홍대 게릴라 공연에서는 우원재가 1위를 했다. 이에 우원재의 선택에 따라 파이널 공연의 순서는 넉살이 첫 번째, 행주가 두 번째, 우원재가 세 번째로 정해졌다.

먼저 넉살은 ‘천상꾼’ 곡을 선보였다. 다이나믹듀오는 “‘쟤는 천상 꾼이구나’라고 생각하실 거다. 날게 해줄 거다”라고 설명했고, 넉살과 다이나믹듀오는 한복 패턴이 담긴 의상과 북청사자를 이용해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어 행주는 솔로 앨범에 수록됐던 ‘베스트드라이버’를 딘의 2017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였다. 피쳐링은 자이언티가 함께 했다.

또 우원재는 타이거JK 팀에 맞는 노래이자 ‘완전 힙합’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타이거JK의 초창기 때 곡 ‘굿 라이프’와 ‘무브먼트’ 합쳐서 만들어진 ‘무브’는 클래식한 힙합에 솔직한 우원재의 감정이 적힌 노래였다. 진심을 다해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그의 진심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우원재는 시청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장 투표 합산 결과 3위를 차지하면서 1라운드 탈락을 하고 말았다. 비지는 “원재에게 미안하다”라며 사과의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우원재는 탈락 소감으로 “가장 부담스러웠던 것은 내 말에 영향력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아직 내가 책임질 어른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성장해서 내 말이 영향력을 끼쳐도 하나도 안 부끄러운 우원재가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후 2라운드가 펼쳐졌다.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 넉살의 승리였고, 현장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은 행주가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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