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의 일상
리뷰(여행)이야기
샤넬 향수n5-샤넬 향기에 빠지다(넘버5 이야기)
경아의 일상 2021. 10. 14. 02:39
가을비 우산 속에~~~♬♬
가을비가 지나가고
겨울이 더욱 가까워진 듯 쌀쌀하네요
여름 동안 없어선 안될 에어컨, 선풍기는
멈추고, 그렇게
이제는 치워져야 할 대상이 되었네요
이렇게 꼭 필요했었지만 때에 따라
달라지게 하는 개 자연의 섭리일까요?
이렇듯
계절이 바뀌듯 사람의 마음은
때에 따라 변해가고,
세월은 변함없이 가고 있네요~~
오늘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샤넬 향수를 리뷰해봅니다~~
샤넬 N5 로 오 드 스프레이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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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샤넬향수
그동안 사용했던 향수 공병만 해도
장식장 한편을 가득 채웠네요..
샤넬 넘버5는 종류별로
한 번씩 사용해본 것 같아요
처음 오리지널 N°5 향이 접했을 때
쟈스민과 장미향이 혼합된 향이 사로잡았어요,,
그때부터 향수는 샤넬 향수였죠..
CHANEL 샤넬 N.5 오 드 퍼퓸 스프레이 50ml _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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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로오 드 뚜왈렛 의
상쾌함 장미향과 쟈스민의 풍부한 꽃의
향이 어우러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향..
개인적으로 장미와 재스민향이 좋아요....
여러 가지 향들의 조화를 이룬 고고한 향~~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풍부한 향
영원히 변치 않을 N°5 이다..
N°5로 오 드 뚜왈렛 는
모던함 아래,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장미,
쟈스민의 풍부하고 대담한 꽃의 부케를
향에 담았습니다.
N°5로(L'EAU)는 심플함을 찬양합니다.
N°5 오 프르미에르는
빠르펭과 같은 시그니처 향을 지니고 있지만
재스민 노트의 플로럴 부케에 코모로에서
수확된 일랑일랑을 더해 투명한 빛을 채워
넣었습니다.
N°5 오 드 빠르펭 은
N°5, 여성미의 정수.
알데하이드 플로랄 부케 향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코닉 보틀로 선보입니다.
시간을 초월한 유서 깊은 샤넬의 아이콘.
N°5, 엑스트레
여성미의 정수시간을 초월한
유서 깊은 알데하이드 플로랄 부케.
최고급 원료에서 탄생한 빠르펭은
가장 진귀하고 특별한 향수입니다.
저는 메이컵의 완성으로
N°5 향수로 마무리하는데요
목, 귀, 손목 등에 직접 또는
옷 안쪽과 곁 옷에 자유롭게 뿌려줍니다.
하루 한 번만 아침에
뿌려주어도 하루 종일 향이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N°5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샤넬 하면 마를린 멀로 배우가
생각 나는 향수 이기도 하지요
제가 세 번째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상쾌한 플로랄 오드 뚜왈렛
가장 최근에 출시된(2016년) 제품입니다
샤넬 N5 로 오 드 스프레이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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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샤넬 향수,
좋은향의 향처럼 좋은 일만 생기는 날 되세요
제가 아는 모든 분들 힘든 일은 없어지고
풍요롭고 편안한 삶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뵐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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