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1 단점 - soni a1 danjeom

소니 A7C & A7 & A1 외관 비교 그리고 기타 환경들

제로2021. 7. 14. 10:41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부터 계속 소니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과

이미 가지셨지만 조금 답답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한번 써볼까 생각하다가

카메라와 렌즈조합

글을 한번 남겼었죠

(상황별 소니렌즈조합 아래 링크 클릭)

//blog.naver.com/yo1ks/222413216301

왜냐하면 제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학습해나가는 중이고

이제는 장비들과 환경들이 꽤 쌓여서

정리를 해 볼 시점인 것 같아서예요

스펙이나 사양들은 이미 홈페이지나

다른 글을 통해서 많이 살펴보셨을 것 같고

외관을 통한 직접 비교를 해보면서

관심 가지실 바디의 차이점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수많은 바디들이 있지만

대표 3종을 비교해보시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7C : 124.0 x 71.1 x 59.7 mm / 509g / 2,199,000 (네이버최저가 \1,856,000)

(참고 A6600이 504g)

A7M3 : 126.9 x 59.6 x 73.7 mm / 650g / 2,490,000 (네이버최저가 \1,841,000)

A1 : 128.9 x 96.9 x 80.8 mm / 737g / (네이버최저가 \7,636,000)

(참고 DSLR 은 849g 정도)

센서는 모두 35mm 풀프레임으로 동일하며

마운트도 소니 E-mount 로 동일합니다

사이즈가 크고 무겁다는 것 외에 큰 외형 차이는 없으며

-A7C는 실버바디가 나온다는 점

-좌측 상단에 보이는 다이얼이 A7C 는 하나 없다는 점

(줌 또는 조리개값 조절용-설정에 따라 다름)

-그리고 중앙부 뷰파인더가 A7C만 작다는 점

-우측 상단에 A1 만 다이얼이 추가되어 있다는 점(연사 및 초점모드 설정)

-그리고 A1은 좌측 상단에 IR 화이트밸런스 센서가 있습니다

등 A7C가 여러모로 컴팩트한 카메라라서

작고 가볍지만 부족한 키들이 있네요

-

<상단비교>

위에서 언급한 차이점들을 보기 위해서 일단 상단부 키 들을 살펴봐야겠어요

얼핏봐도 두께 차이가 상당하죠

그러나 가장 두꺼운 A1 의 그립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찍기에 너무 좋도록 되어 있어요

A7M3 만 되어도 준수한 편인데

A7C 는 상당히 그립감이 부족합니다

A7C

A7M3

A1

우측 키들을 먼저 살펴볼게요

이번엔 기본이되는 A7M3 를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A7M3

좌측 큰 다이얼은 매뉴얼인지 오토인지 또는 A모드 P모드를 설정하는 촬영모드 다이얼이 있네요

이 부분은 공통입니다

우측 큰 다이얼은 노출을 올려주거나 내려주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가운데쯤엔 커스텀 키 C1/C2가 있네요

저는 따로 맵핑 했지만

주로 화이트밸런스 / 초점영역 설정들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위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전면부(빨간부분)와

후면부에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 다이얼로는 줌/조리개값 설정을 하실 수 있어요

좌측부에는 별 다른 키들이 없고요

커스텀 키 C3 과 menu 버튼이 있어요

-

위 내용을 참고로 A1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A1

대부분 유사하며 모드 지정이 1/2 단계에서 1/2/3 단계로 추가 되었다는 점

그리고 정말 불편했던 부분인 노출 다이얼 돌아가는 문제 개선을 위해

락 버튼이 추가 되었다는 점

동일하게 모드 변경에도 락 버튼이 추가 되었습니다

좌측부는 A7M3와는 다르게 다이얼 2종이 중첩되어 적용된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연사모드를 설정해주는 상단다이얼과

AF-S / AF-C 등 초점 조절을 해주는 다이얼이 생겼네요

참고로 AFS/AFC 변환을 저는 A7M3 에서 C2 커스텀키에 넣어뒀어요

C1은 연사모드를 설정해뒀었는데

A1에서는 커스텀 키가 덕분에 두개가 남았네요

C3 커스텀키는 뷰파인더 활성화 키를 맵핑해뒀구요

뷰파인더를 자동으로 해두면 자꾸 걸려서 LCD에 안 뜰 때가 많아서

C3눌러가면서 봤다가 안봤다가 하고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A7C 입니다

뭔가 많이 허전하죠...

네 C1 / C2 버튼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앞쪽 다이얼도 사라졌습니다

세컨 바디로 가벼운 A7C를 들고 다니지만 이 것 때문에 너무 불편해요

원바디로 A7C만 사용하셨던 분들은 크게 불편한 점 없으실 수도 있어요

좌측부 역시 매우 썰렁~ 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가 좌측으로 쏠려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찍히는 사진이 조금 어색하게 나옵니다 ㅎㅎ

<뷰파인더>

A7C : 1.0cm 전자식 뷰파인더 / 2,359,396도트 / 배율 0.59배

A7M3 : 1.3cm 전자식 뷰파인더 / 2,359,296도트 / 배율 0.78배

A1 : 1.6cm 전자식 뷰파인더 / 9,437,184도트 / 배율 0.9배

<LCD>

A7C : 7.5cm TFT / 921,600도트 / 터치지원

A7M3 : 7.5cm TFT / 921,600도트 / 터치지원(A7M2 터치 미지원)

A1 : 7.5cm TFT / 1,440,000도트 / 터치지원

LCD에서 A1의 사양은 조금 아쉽죠.. LCD를 조금 더 키워줄 순 없었을까 아쉽습니다

그리고 A7C의 LCD는 나머지 두개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바로

틸트지원 입니다

틸트지원이 되면 뭐가 좋은가 하니

셀프카메라가 된다는 점이죠

A7C LCD

사진만 찍는 저한테는 큰 의미는 없지만

이 부분 때문에서 선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동영상, Vlog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겠죠

A1 LCD

A7M3 LCD

위 설명 외에 기타 후면부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면부 버튼 중에서 질문이 많은 버튼은 아래 두가지예요

참고하셔요

<인터페이스부>

A7C의 인터페이스는 단촐합니다

한쪽은 이렇게 디자인 적인 부분으로 마감 되어 있고

반대쪽에 모두 몰려있어요

SD카드가 하나만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좋다는 tough 로 넣어뒀습니다

기타 마이크와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단자와

충전용 C타입 포트,

그리고 HDMI out 포트가 있네요

A7M3의 인터페이스 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A7C보다 더 구형이라 그런지 덮개가 조금 너저분하네요

기타 인터페이스는 거의 비슷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SD카드가 두개가 들어간다는 점이네요

참고로 A7M3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SD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A7M3의 SDXCII 포트는 1포트(Slot1)만 지원합니다

다음으로 A1의 인터페이스를 보겠습니다

훨씬 많은 인터페이스들이 존재하며 왜 바디 사이즈가 커졌는지 알 것 같아요

게다ㅏㄱ CFexpress 를 두포트나 지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진만 찍기 때문에 V60 메모리카드로 버팁니다

이 메모리카드만 해도 너무 비싸거든요..

이렇게 전체적인 리뷰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렇게 바디를 비교해봤고

지난 시간에는 렌즈를 비교해봤으니

거의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만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죠

추개배터리/충전기/삼각대/조명 등 아직도 구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해도 되니까요

그나마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아래와 같아요

<카메라가방>

예전에 한번 요 카메라 가방 리뷰 드렸었는데

이제는 이걸로 충분하지 못한 신세가 되었지요

//blog.naver.com/yo1ks/222154629844

상단으로는 망원 렌즈와 15.6인치 노트북이 들어가있습니다

기타 렌즈들은 후면부 지퍼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사이드와 하단 공간까지 있어서 아주 넉넉하게 수납 가능합니다

<카메라 스트랩>

여러 카메라 스트랩들을 사용해봤지만

왜냐하면 목에도 걸 수 있고

핸드 스트랩처럼 사용할 수도 있거든요

정말 편한 기능입니다

<저장장치>

그리고 카메라에서 데이터 꺼내실 때 어떻게 꺼내시나요

저는 사진 데이터를 이렇게 하드에 바로 저장하면

아래 있는 슬롯으로 SD카드를 꽂아서 바로 빼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작업할 경우를 대비해서

방수/방진이 되는 2TB SSD 외장하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이 NAS를 사용하는데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인지 자주 끊어지고..

속도도 무지 느리네요.. 안타깝습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Google Drive와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사용중이예요

MS Office 365를 정기결제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원드라이브 용량이 생겨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은 줄였습니다

<제습함>

요즘 같은 장마철엔 습해서 렌즈 안쪽으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러면 정말 안되겠죠

특히나 비오는 날 촬영을 다녀오면 꼭 제습함에 넣어서 보관해줘야

심신이 편합니다 ㅎ

저는 58리터 사용하는데 공간도 딱 맞고

무엇보다 요정도 사이즈가 책상 아래 잘 들어갑니다

<보정툴>

다들 사용하시는대로 저도 어도비 사의 라이트룸/포토샵 사용합니다

저도 유튭해본다고 이걸 한동안 끊어서 사용하다가

정말 사진만 찍어왔기에

포토그래피 패키지로 바꿨습니다

많은 비용이 세이브 됐네요

요렇게 살펴보면서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사진을 저장하고 편집하는 모든

장비들을 살펴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빠진 부분이 있다면 PC인데요

I5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편집을 위해 I7(삼성 갤럭시북프로) 로 바꿨어요

데스크탑은 A1 구입 후 사양이 너무 딸리는 것 같아서

I7-7700 / RAM 16GB 였는데

I9-11900K / RAM 32GB 로 변경해주었습니다

(맥북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유툽/NETFLIX 용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단점이 보정시 화면이 좀 밝게 나오니 그에 맞춰 편집했을 경우

모바일이나 애플 환경에서 보면 조금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더 밝게 보정해주곤 합니다

(이전 사진들 전체가 다 어두움)

이상입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족한 부분은 또 조금씩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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