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좌대 추천 - songjeonji jwadae chucheon

낮과 밤 기온차이가 많이나는 나른한 봄
주말을 피해  붕어낚시를  떠나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  그리고  아는 분들은 너무나 잘아는 곳
그  유명한 송전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가보는 송전지, 수문을  닫은지  3일정도 됐다고  
기대를 갖고 도착합니다
 


엄청 큰 송전지 여러 집의 수상좌대들이 영업을 하는곳
나는 아는 곳이 없어 지인소개로 송전지 관광좌대집으로 추천을 받고 도착합니다




관광좌대  (관광집)
서글서글한 사장님이 커피 한잔에 친절히 대해줍니다
커피 한잔에 잠시 머물고 짐을 챙겨 배로 옮기고   
수몰나무 포인트로  출발한다는 사장님 말씀  고  ㅡㅡㅡ고 


드넓은 송전지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걱정되는 나쁜 바람 ㅠㅠㅠ


하지만 수몰나무 포인트에 도달하니 바람이  없네요  ㅋㅋ
수몰나무쪽에는 바람이 잘 안탄다는 말 ^&^


일찍 들어오신 조사님들이 붕어를 기다립니다




보기만해도 넘 멋진 포인트
수몰나무 밑에 붕어들이 득실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얼른 대편성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바로 우리의 포인트
2.8 ㅡㅡ3.6대까지 편성하면 된다고  한마디 하시는 관광좌대 사장님


자리를 살피고 바빠집니다


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 송전지
우리는 주말을 피해 순조롭게 좋은 포인트 입성을 합니다




본류권에는 파도가 치는 바람  ㅠㅠ
하지만 수몰나무근처에는 그래도 물결이 잔잔합니다


따스한 햇쌀 아래
수온이 상승하는 낮, 붕어들이 입질을 할 수 있을까?
대편성에 손이 움직입니다


주말이 지났는데도  조사님들이 많이 찾는  송전지


바라보는 찌에  웃음을 선사하며 마음속으로 부탁을 외칩니다


우리를 내려주고 다음 손님을 모시러 가는 관광좌대 사장님




푸근한 마음으로 캐스팅을 하시는 어느조사님
붕어소식을 바래봅니다


나도 대편성 완료
2.6ㅡ3.6대까지  8대 편성
초저녁낚시와 밤낚시를  노려봅니다


따근한 밑밥을 선사하고
본밥을 줍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우리의 기대를  벗어나지않고  
기분좋게  찌가 오르는 찬스 한수합니다 
기가막힌 싸이즈 




33  토종월척  한수  ㅋㅋ
이리 기분이 좋은지 ^&^
출발이  넘  좋습니다


빡세게  낚시를  하려고  일찍  저녁을  먹습니다 ^&^


시간이  흐릅니다
밤을 향해 감니다


미리  따스한 방에  이불을 깔고 ㅡㅡ


밤이 찾아오는  송전저수지
바람이 멎고  찌불은  우리의 마음을  쿵당거리게 만듭니다




지금은  송전지의 만수
우리의 포인트 수심  2미터 50권 
얼마나  됐을까  또  한수의  붕어를  ㅋㅋ


늦은  새벽까지 낚시를 하고 
잠을  청하고  새벽시간
일행은 꽝 하지만  나는  운좋게  토종월척  3수 


나의 자리가  빛이 납니다  ㅋㅋ
주위에는  붕어  소식이 없고   나만 잡았으니  ^&^


송전지에서 어깨가  윽ㅡㅡㅡ신ㅡㅡ  ㅋㅋ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열심히 해봤지만
새벽입질은  없습니다


6시30분쯤  1수,  초저녁 1수  그리고  밤 8시쯤  1수. 
글루텐 입질

33, 34, 36  토종월척 
산란들을 하는지  상처들이 있네요 ^&^


고요한  송전저수지의 아침
넓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가슴을  한번  펴봅니다


일찍 철수를 합니다
사장님 어디 나온 곳이 있나요?
조황이 별로 없습니다  
저쪽에서 1수 나왔습니다
우리가 장원이라고 합니다  ^&^


하루낚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철수를 해야하는 우리
관광좌대 (관광집)
사장님께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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