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주파수 밴드 - SKT LTE jupasu baendeu

���� ������ �����ϴ� �޴����� SK�ڷ��޿��� �����Ͻ� �� �ֽ��ϴ�.

��� ������ ���

  • ��� ����(Unlock)�� ��⸸ ����Ͻ� �� �ֽ��ϴ�. ��Ʈ�� ��(Ư�� ���� �� ��� ����), ij���� ��(Ư�� ��Ż� ��� ����)�� ������ ���� ����Ͻ� �� �����ϴ�.
  • SK�ڷ��� ��� �԰� �� ���ļ��� ȣȯ�Ǵ� ��⸸ ����Ͻ� �� �ֽ��ϴ�.
��� ���뺰 ���ļ� �ȳ�ǥ��� ����

���ļ�

3G

band1(2.1GHz)

LTE

band1(2.1GHz), band3(1.8GHz), band5(850MHz), band7(2.6GHz)

5G

3.5GHz

�� ���ļ��� �ش� ��⸦ �����縦 ���� ���� Ȯ���� �ֽñ� �ٶ��ϴ�. ���� ������ ��� ������ ���� ���ļ��� �ٸ��ϴ�. 

�� ������ �����ϴ� �޴����� T ���̷�Ʈ��(shop.tworld.co.kr) �Ǵ� T ���� �� > [STORE]�� ������ ��, [�ڱ���/�߰���/USIM ����] �޴����� �ű԰���/��⺯���� ��û�Ͻ� �� �ֽ��ϴ�. �̶� �¶��� ���� ������� �����̷�Ʈ �÷����� ���� �����մϴ�.  

Part 1. LTE배경지식

SKT, Band LTE 의 의미, 3사 주파수 현황

오늘은 SKT 에서 작년(2015년) 초 부터 광고한 Band LTE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Band LTE의 의미를 알기 전에 이전에 공부했던 것을 함께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위에서 보는 것 처럼 3GPP(LTE 및 이동통신 관련 규격을 만드는 국제 단체)에서 LTE 주파수 대역을 700Mhz 대역부터 2.6G 까지 'Band' 라고 구분을 했습니다. 각 Band는 Downlink 기준 Band1 은 60Mhz 의 대역폭이고, Band5는 25Mhz 인 것 처럼, Band 마다 대역폭이 다르네요. 주파수는 공공재이니 국가에서 각 나라의 통신사업자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나눠주고 있는데요, 그럴 때 Band 별로 몇 Mhz 씩 쓰라고 허가를 해줍니다. 이처럼 Band는 각 800Mhz, 2.1Ghz 등 각 대역별로 통신사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나눠줬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SKT는 Band1, 3, 5번을 쓰고 있고, LGU+ 는 Band 1, 5, 7번을 쓰고 있네요. 같은 Band 라도 주파수가 겹쳐지면 안되요. SKT의 경우 아래에서 보시는 것 처럼 Band5 중에서 874~884까지 쓰고 있고, LGU+는 884~894 까지 쓰고 있네요. Band 는 이처럼 통신사에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쉽도록 나눈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각 Band 는 대역폭에 따라 통신사끼리 나눠서 쓸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SKT 의 Band LTE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Band LTE는 앞서 공부한 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이용하여 따로 떨어져 있는 각 Band 들을 2개부터 5개까지 묶어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SKT 에서 Band 5(800Mhz 대역), Band 3 (1800Mhz), Band 1(2100Mhz), 총 3개의 Band, 즉 40Mhz(10+10+20) 의 대역폭을 이용하여 최대 300Mbps 까지 낼 수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Band LTE 는 3GPP (통신 규격을 만드는 규격 단체) 에서 사용하는 공식 용어는 아니고 SKT 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용어로 보시면 됩니다. Carrier Aggregation 이라는 용어(기술)는 공식적으로 3GPP 에 있는 용어이며, 국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지만 Band LTE 는 별도의 기술이 아니고 SKT 에서만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 또는 브랜드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1년 처음 LTE 가 상용화 되었을 때는 800Mhz 의 10Mhz 대역폭, 즉 하나의 Band 만 사용했기에 따로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LTE 라고만 이야기 했지요. 그리고 이후에 두개의 Band 를 묶어서 2배 빠른 LTE, 2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현재 3개의 Band 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현재, SKT 뿐만 아니라 KT나 LGU+ 가 모두 3 개의 Band 를 이용해서 300Mbps 의 최대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모두 3 Band LTE 인거죠. 

즉, 다시 말하면 SKT에서 사용하고 있는 Band LTE는 통신 3사가 모두 사용하고 있는, 3개의 Band 를 묶어서 300Mbps 속도를 내는 방식에 대한 마케팅 용어 입니다. KT와 LGU+ 도 동일한 의미로 광대역 LTE-Ax4 그리고 LTE8x4 라는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고 있죠. 뒤에 붙는 X4 는 10MHz 대역폭이 4개 있다는 의미 입니다. Band(주파수 대역) 별로 각 통신사들이 갖고 있는 주파수 대역을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위에서 보면 SKT 가 갖고 있는 대역폭을 모두 합치면 50MHz 입니다. 16년 2월 현재 기준 SKT 는 타사 보다 주파수 대역폭을 더 많이 갖고 있고 주파수를 더 갖고 있다는 말은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의미이죠. 2100MHz 대역, 즉, SKT가 추가로 갖고 있는 Band1 의 10MHz 는 금년에 반납해서 주파수 경매를 할 대역입니다. 2.1G의 10Mhz16년도 주파수 경매 전까지 미래부 허가 아래 SKT 에서 우선 쓰고 있으며 현재는 3사가 대역폭이 다르기 떄문에 주파수 사용에 따른 공정성 이슈가 있으므로 향후 주파수 경매 전까지 SKT에서는 별도의 홍보 없이 현재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현재 3사의 주파수 대역 현황, 최대 속도(Max speed), 각 사의 LTE 마케팅 용어까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SKT가 현재 갖고 있는 2.1GHz 10MHz 대역은 누가 가져갈까요? 현재 각 사의 LTE 전략에 따라 해당 주파수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기회비용을 따지고 있겠죠? 올해 4월부터 이통3사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다음에는 주파수 경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 ^^

오늘은 SKT 에서 작년(2015년) 초 부터 광고한 Band LTE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Band LTE의 의미를 알기 전에 이전에 공부했던 것을 함께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위에서 보는 것 처럼 3GPP(LTE 및 이동통신 관련 규격을 만드는 국제 단체)에서 LTE 주파수 대역을 700Mhz 대역부터 2.6G 까지 'Band' 라고 구분을 했습니다. 각 Band는 Downlink 기준 Band1 은 60Mhz 의 대역폭이고, Band5는 25Mhz 인 것 처럼, Band 마다 대역폭이 다르네요. 주파수는 공공재이니 국가에서 각 나라의 통신사업자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나눠주고 있는데요, 그럴 때 Band 별로 몇 Mhz 씩 쓰라고 허가를 해줍니다. 이처럼 Band는 각 800Mhz, 2.1Ghz 등 각 대역별로 통신사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나눠줬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SKT는 Band1, 3, 5번을 쓰고 있고, LGU+ 는 Band 1, 5, 7번을 쓰고 있네요. 같은 Band 라도 주파수가 겹쳐지면 안되요. SKT의 경우 아래에서 보시는 것 처럼 Band5 중에서 874~884까지 쓰고 있고, LGU+는 884~894 까지 쓰고 있네요. Band 는 이처럼 통신사에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쉽도록 나눈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각 Band 는 대역폭에 따라 통신사끼리 나눠서 쓸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SKT 의 Band LTE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Band LTE는 앞서 공부한 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이용하여 따로 떨어져 있는 각 Band 들을 2개부터 5개까지 묶어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SKT 에서 Band 5(800Mhz 대역), Band 3 (1800Mhz), Band 1(2100Mhz), 총 3개의 Band, 즉 40Mhz(10+10+20) 의 대역폭을 이용하여 최대 300Mbps 까지 낼 수 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Band LTE 는 3GPP (통신 규격을 만드는 규격 단체) 에서 사용하는 공식 용어는 아니고 SKT 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용어로 보시면 됩니다. Carrier Aggregation 이라는 용어(기술)는 공식적으로 3GPP 에 있는 용어이며, 국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지만 Band LTE 는 별도의 기술이 아니고 SKT 에서만 사용하는 마케팅 용어 또는 브랜드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1년 처음 LTE 가 상용화 되었을 때는 800Mhz 의 10Mhz 대역폭, 즉 하나의 Band 만 사용했기에 따로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LTE 라고만 이야기 했지요. 그리고 이후에 두개의 Band 를 묶어서 2배 빠른 LTE, 2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현재 3개의 Band 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 Band LTE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현재, SKT 뿐만 아니라 KT나 LGU+ 가 모두 3 개의 Band 를 이용해서 300Mbps 의 최대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모두 3 Band LTE 인거죠. 

즉, 다시 말하면 SKT에서 사용하고 있는 Band LTE는 통신 3사가 모두 사용하고 있는, 3개의 Band 를 묶어서 300Mbps 속도를 내는 방식에 대한 마케팅 용어 입니다. KT와 LGU+ 도 동일한 의미로 광대역 LTE-Ax4 그리고 LTE8x4 라는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고 있죠. 뒤에 붙는 X4 는 10MHz 대역폭이 4개 있다는 의미 입니다. Band(주파수 대역) 별로 각 통신사들이 갖고 있는 주파수 대역을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위에서 보면 SKT 가 갖고 있는 대역폭을 모두 합치면 50MHz 입니다. 16년 2월 현재 기준 SKT 는 타사 보다 주파수 대역폭을 더 많이 갖고 있고 주파수를 더 갖고 있다는 말은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의미이죠. 2100MHz 대역, 즉, SKT가 추가로 갖고 있는 Band1 의 10MHz 는 금년에 반납해서 주파수 경매를 할 대역입니다. 2.1G의 10Mhz16년도 주파수 경매 전까지 미래부 허가 아래 SKT 에서 우선 쓰고 있으며 현재는 3사가 대역폭이 다르기 떄문에 주파수 사용에 따른 공정성 이슈가 있으므로 향후 주파수 경매 전까지 SKT에서는 별도의 홍보 없이 현재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현재 3사의 주파수 대역 현황, 최대 속도(Max speed), 각 사의 LTE 마케팅 용어까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SKT가 현재 갖고 있는 2.1GHz 10MHz 대역은 누가 가져갈까요? 현재 각 사의 LTE 전략에 따라 해당 주파수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기회비용을 따지고 있겠죠? 올해 4월부터 이통3사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다음에는 주파수 경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 ^^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