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10. 30. 14:39 천주교의 신자로 있게되면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세례명도 지어지게됩니다. 제가 다녔던 성당에서는 세례명을 고르거나 할 수가 없었어서( 다 그런것은 아닌듯 합니다) 나의 생일과 가까운 때에 한명의 성인의 남자 세례명을 부여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하며 참된 삶을 사신 성인들의 세례명이 있습니다. 어떤 남자세례명이 더 멋있다거나 그런것을 따지기보단 그들이 살아오신 베풀며 성스러운 역사를 보며 함께 배워보단 생각해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천주교 남자 세례명 월별로
일별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월~ 2일, -바실리오, 그레고리오- 7일, -라이문도- 17일, -안토니오- 24일,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26일, -티모테오, 티토- 28일, -토마스 아퀴나스- 31일, -요한 보스코- ~2월~ 8일,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18일, -시메온- 23일, -폴리카르포- 25일, -체사리오- 28일, -힐라로-남자 세례명 보기 쉽도록
~3월~
4일, -가시미로-
11일, -콘스탄티노-
12일, -막시밀리아노-
19일, -요셉-
~4월~
11일, -스나티슬라오-
12일, -제노-
21일, -안셀모-
23일, -제오르지오, 아달베르토-
25일, -마르코-
30일, -비오-
~5월~
2일, -아타나시오-
3일, -필리보, 야고보-
14일, -마티아-
25일, -베다, 그레고리오-
27일, -아우구스티노-
~6월~
1일, -유스티노-
3일, -가를로 르왕가-
5일, -보니파시오
6일, -노르베르토-
11일, -바르나바-
19일, -로무알도-
21일, -알로이시오 곤자가-
22일, -토마스 모어-
24일, -세례자 요한-
27일, -치릴로-
28일, -이레네오-
29일, -베드로, 바오로-
~7월~
3일, -토마스-
5일, -대건 안드레아-
11일, -베네딕토-
13일, -헨리코-
15일, -보나벤투라-
25일, -야고보-
26일, -요아킴-
~8월~
2일, -에우세비오-
7일, -식스토-
8일, -도미니코-
10일, -라우렌시오-
20일, -베르나르도-
21일, -비오-
28일, -아우구스티노-
~9월~
1일, -예지디오-
3일, -그레고리오-
13일, -요한, 크리소스토모-
21일, -마태오[사도]-
26일, -고스마, 다미아노-
27일, -빈첸시오-
29일,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30일, -예로니모-
~10월~
1일, -레미지오-
4일, -프란치스코-
17일, -이냐시오-
18일, -루가-
28일, -시몬, 타대오-
~11월~
11일, -마르티노-
15일, -알베르토-
18일, -로마노-
20일, -에드문도-
23일, -클레멘스-
30일, -안드레아-
~12월~
3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6일, -니콜라오-
7일, -암브로시오-
20일, -도미니코-
26일, -스테파노-
27일, -사도 요한-
31일, -실베스텔-
남자 세례명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 봤습니다.
성인들의 삶의 역사를 쭉 보면서
내가 지나오며 살아온 후회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지나갔습니다.
그당시가 두렵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기에 더더욱 이로운 세상이,
남들에게도 이로운사람이 되도록
남을 미워하지도, 내것만 생각하지 않는
나로써 먼저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