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위명 추천 - samgugji13 wimyeong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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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삼국지13pk 위명 체감.

ㅁㅁ(112.187) 2017.10.16 10:56:26

조회 16735 추천 2

개인적인 체감.

일단 무장.

무쌍찍을꺼면 다구리에도 버텨야됨.=>만부부당.

근데 조운이나 네임드급들은 사기유지가 전법에 달려있음=>효용무쌍or귀신. 건물 뿌술꺼면 효용무쌍. 극기동력 귀신.

나머지는 버리고.

장군.

비장군 =>이건 내가 할땐 별로 체감 안되는데 상대 이거 달고 병력 끌고 날라오는새끼 존나 무서움 ㅋㅋㅋ

천하명장 => 씹사기 스텟 뻥튀기인데. 인맥 친목질 존나 귀찮고, 유협계열로 사병육성안해놓으면 이것도 사병 숙련도 쌓기 귀차늠. 전투 나갈때마다 지정하는것도 귀찮고. 귀찮아.

나머지는 버리고.

책사.

신기묘산 => 땅굴잼. 포박전술+화계 쓰면 재밌뜸. 근데 개구림 하지 마셈.

명견지수 => 전술 최대치 확 늘려주고. 킹왕짱 전술인 극기도술이 있음. 동료있으면 필수로 데리고 다녀야 됨. 직접해도 재밌음.

거괴는 군주가 병신일때 옆에서 직접 세력방향 잡아야될때+적병수탈로 빨아먹을때 쏠쏠하고.

나머지 버리고.

관리.

관리계열은 애들 공로 올려서 등급 올리고, 나라 돈 빨아먹고. 

외교술은 솔직히 별로 필요가 없음. 외교질 할 바에 내정하고 쌈질하는게 국력에 도움됨.

책사계열 하다가 전쟁 없으면 갈아타는정도?

유협은 솔직히 노잼이더라.

상인은 좀 하다가 찍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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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삼국지를 켰다. 그러고 보면 가끔씩 고유위명 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고유군령까지 제대로 써 가면서 플레이를 한 적은 없었드랬지.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해 보기로 했다. 대충 플레이 스타일은

- 해당 장수가 등장하는 가장 빠른 시나리오를 골라서

- 해당 장수를 군주로 해서 고유군령을 발동시키고 

- 해당 장수의 고유위명을 사용해서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다.

결국 이 게임은 군주의 중신특성, 군령, 위명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게임스타일이 달라지므로 고유위명이 달려있는 캐릭터로 게임을 하면 가장 고유성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럼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장수를 보자.

첫타자는 나무위키 맨 위에 있었던 장료다. 비장군을 대체하는 효명진천 위명을 가지고 있으며, 위명 달성시의 고유군령은 질풍신뢰. 중신특성은 기마조련이다.

위명의 주요 패시브로는 군세기동상승과 사기저하량경감(中) 기능을 가진 무위발양이 있고, 전술로는 사기를 올려주는 극군악진전술이 있으며, 군령으로 군세속도++/제압파괴++/도시내구+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중신특성까지 기마조련인 이상, 기병대를 이용한 전격전에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기동을 더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호단맹진 특성을 가진 군무중신과 함께하면 제대로 그림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장료를 처음으로 쓸 수 있는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에서 호단맹진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중신감은 이 사람이다.

그렇다. 디럭스─장익덕이다.

어차피 군주로 플레이할 것이므로 정원 밑에 오래 있을 이유가 없으며, 정원한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줄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인연을 쌓는 데 올인하는데, 의형제가 없는 장수에게 있어 최고의 인연은 1인분의 인연작으로 3인분의 의형제를 확충할 수 있는 유관장이다.

곧바로 의형제를 맺어준다. 유비! 관우! 장비! 장료! 유관장장 형제가 되었다.
유비와 인연을 맺어 두는 게 중요한 이유 1. 바로 전수특기가 인덕이라는 점.

새로 사귄 친구와 형들을 데리고 황건의 난이 미치지 않은 저어기 아래 형주로 내려간다.

거병하자마자 형주에 있는 인사들을 영입해서 만들어낸 라인업. 문관이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 무관은 장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수도에는 2개 부대를 편성하는 편이다. 플레이어와 의형제들로 이루어진 부대 하나, 그리고 동지로 이루어진 부대 하나다. 지금은 장료-관우-장비로 1개 부대를 편성하고, 안량-문추-유비로 2번 부대를 편성해야 해서 2번 부대의 통솔력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는데...

형주계 무관인 황충을 영입함으로써 이제 내게 빈틈은 없다.

강역을 확장하고 중원에서 투닥거렸더니 어느새 효명진천을 찍었다. 영제도 옹립한 이상 이제 두려울 것은 없다.

공정무사가 찍힌 A급 군사 순욱을 필두로 황제가 된 모습. 양위받을 때 순욱이 한나라의 운은 다 했다는 소리를 하는 걸 보니 뭔가 웃음이 나오더라. 우측에는 강동 일부와 함께 서주와 기주, 유주, 청주를 장악한 원본초 워너비 강동의 콘푸로스트가 있으나 나의 적은 아니다.

훗.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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