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1 노가다 - samgugji11 nogada

pgr에서 삼국지 얘기가 오고가니 갑자기 해보고 싶네요.

옛날에 해봤을 때는, 너무 쉬웠습니다.

물론..기본적인 전력은 갖춘 상태라면요^^:(삼고초려인가..? 유비 난이도 5개정도는 깨봤습니다)

제가 총력을 기울여도, 컴퓨터도 총력을 기울여 주지 않으니 시시한 싸움이 되버리죠..

나름 요충지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컴퓨터한테는 그냥 하나의 땅덩어리에 불과하고요.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장수의 능력차도 벌어지니..

다시 하자니, 뻔한 결말에 그 귀찮음과 노가다(형주의 4군,하북지방의 정복 ㅠ.ㅠ)가 생각나서 선뜻 못하겠네요.

시나리오 추천이라든지.. 여러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Ps. 저도 컴퓨터의 반격에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 진류에서 복양으로 진출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함락까지는 성공했는데, 컴퓨터가 하북지방과 소패,하비,허도에서 총공격을 감행하는 바람에 진류도 빼앗기고 호로관에서 방어를 해낸 기억이 나네요.  수춘도 포기하고 말이죠^^;;  재밌었던 전투나 상황이 있었다면 덧글로도 남겨주세요.

삼국지11 장수 경험치, 공적 올리는 방법

원하는 장수의 공적을 1860씩 올릴 수 있다. 

에디터가 있다면 에디터로 한방에 공적을 올릴 수 있지만, 에디터 없이 원하는 장수의 공적을 올리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해보기 바란다. 

순서

1. 토루 만들기

2. 토루 주변 6방향을 병사 1명의 부대로 둘러싸기

3. 노병 S인 무장과 공적을 올릴 무장 2명을 부장으로 노병 1인대를 출병

4. 노병 1인대가 난사 공격으로 토루를 공격

5. 장수당 공적 1860 획득(기교, 통솔, 무력 경험치 별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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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코에이 삼국지의 신작인 삼국지14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이지만 현재 코삼갤이 폐쇄된 관계로 이곳에서 코에이 삼국지 전반에 대해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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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혹여나 삼국지11 살 사람 있으면 봐라

ㅇㅇ(116.44) 2022.02.14 17:08:32

삼국지 좋아해서 게임도 하려고 알아봤는데 삼국지14는 병신이고 11이 제일 재밌다 해서 스팀에서 정가 주고 사봤는데 개병신임 게임 자체가 문제가 한 둘이 아님 

처음엔 재밌음 2시간 까지는 내정도 세세하고 전투도 고퀄인 것 같고 진형마다 상성도 있음 그리고 장수마다 상성이나 혐오장수 친애장수 있어서 몰입도를 올려줌 또

지도 보면서 와 여기가 위연의 사수관이구나 와 여기가 호로관이고 촉땅이 진짜 험악하네 와.. 이러면서 재밌게 함 하지만 거기까지임 내정은 그냥 어느순간 하다보면 노가다고 의미가 없음 전투도 첨할땐 고퀄인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까 걍 이것도 노가다임 거기다가 ai는 멍청해서 관우가 적성이 안 맞는걸 들고 나오지 않나 싸울때도 멍청해서 컨 조금만 잘하면 아군 피해 없이 한 번에 잡을 수 있음 그리고 게임이 초반만 넘기면 의미가 없음 무한반복임 그냥 내정 > 징병 > 전쟁 이 쯤 되면 걍 내가 시간만 투자하면 무조건 통일하는데 이걸 왜 하지? 그냥 노가단데 라는 생각이 든다. 게임에 긴장감이 없음 뭐 모든 게임이 현타가 오고 질리지만 코에이 삼국지는 유독 심한듯 내가 원한 건 고성능의 ai가 우리 배후를 공격하고 전쟁할때도 좀 생각하면서 군 움직이고 그런걸 원하는데 1도 없음 ㅋㅋ 그리고 성도 공략하기가 너무 쉬운게 

문제임 실제 삼국지에서 난공불락의 성 번성이나 호로관 같은 곳도 공성 s인 장수로 가서 슥슥 하면 뚫림 ㅋㅋ 아무튼 삼국지 게임 살거면 시리즈는 절대 사지마라 너무 비싸다. 차라리 진삼국무쌍 같은 액션 쾌감 한 번 즐기고 틈틈이 할 수 있는 걸 사라 나도 삼국지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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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잠시 올렸던 양앙과 정묘를 이용한 기교 노가다 방법 입니다.

아래의 방식은 제목에서 밝혔듯이 매우 비효율적이며, 의미없는 방법입니다. 손도 상당히 많이 가지만 한번에 얻는 기교치와 기타등등 들어오는 경험치가 많아서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며, 모든 무장을 최대치 까지 성장시키고 싶다 하시거나 아님 기교치 모두 올리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위의 그림 처럼 토루를 하나 만들어 주고 그 주변으로 아군의 1인대를 토루 주변으로 배치합니다. 보통 1인대는 잘 안쓰는 무장들위주로 해주세요..

그후에 궁적성S + 정묘 + 앙양의 궁병1인대를 배치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토루를 향해서 난사를 해주면 주변에 있는 1인대가 전멸하면서 보시는 것 처럼 기교수치와 함께 공격한 부대의 기력이 회복됩니다. 따라서 북악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이 그림은 6명 모두 공격했을때고 3명 이상만 되어도 획득 기력이 30이기 때문에 3부대 이상만 공격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얻는 수치들..

기교 +310

궁적성 경험 +3

무력 경험 +3

통솔 경험 +18

공적 +1850

행동력 -60

입니다...

행동력을 60 소모하는것 치곤 공적과 기교 그리고 통솔 수치가 상당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무장 3명의 능력치 성장은 상당히 빨리 됩니다만. 이 일을 하는것이 상당히 짜증이 나고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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