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세이브 위자드 밴 - PS4 seibeu wijadeu baen

PS4 세이브 위자드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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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정체는 세이브 파일 변조를 통한 치팅 프로그램 인데요.

우리가 과거에 썼던 액션 리플레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PC와는 다르게 콘솔은 치트를 쓰기가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했었습니다.

별도의 장치 및 미디어가 항상 필요했고, 시대가 시대인지라 쉽게 구하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샤크, 액션 리플레이 같은 물건은 어느 때에 나 존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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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라는게 누구나 아는 것처럼

잘 쓰면 막힌 진행을 풀어주는 약이 되고

남용하면 타이틀 하나를 그냥 내다 버리는 독이 되어버리는 양날의 검이라서

과거에는 그런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었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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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슈퍼로봇대전하면서 돈 치트 썼다고 누구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재밌으면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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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치팅 유저들의 멀티플레이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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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치트를 먹인 사기 캐릭터가 멀티플레이 서버에 접속해서 난장판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문제는 콘솔뿐 아니라 PC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치트 플레이 유저에 대한 제재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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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위자드 구입했다면서 서론이 왜 이렇게 길어졌냐면

PS4 멀티플레이에서 치트 적용이 확인될 경우에 제재의 일환으로 밴을 당하는 것으로

콘솔이라는 환경 특성상 큰 철퇴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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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치트는 꼭 싱글 플레이에서만 하시길 권장합니다.

세이브 위자드의 특징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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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의 세이브 파일을 자신의 콘솔에 적용 가능

2. 세이브 위자드 구입 시 3개의 계정이 1개의 시리얼과 연결 가능. 이를 통해 시리얼 자리 분양이라는 게 존재함.

3. 내수용에 가까운 일본의 사이버가젯에 비해 국내 정발 게임 지원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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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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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에서는 세이브 파일을 USB로 백업이 가능해서

이를 PC에 연결 후, PC에 설치된 세이브 위자드 프로그램을 통해 파일을 불러내어

본인이 필요한 치트를 적용 후에 다시 PS4에 덮어 씌우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타인의 PS4 세이브 데이터를 자신의 것으로 일종의 세탁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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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바이오해저드 2 총알 최대치 치트를 적용해보는 건데요.

적용 후 실행을 해보니 아이템 박스에 제가 고른 탄약이 999개씩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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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두 장 값은 나오는 상당히 고가의 물건이지만, 멀티플레이는 배제하는 제 입장에선

값어치는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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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기준 PS4 최신 업데이트 버전 6.20에서 잘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 게임이 있는지는 사이버 위자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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