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dmitory.com/img/202003/4YV/tyw/4YVtywLpO08sIa64Q4wmIG.jpg //img.dmitory.com/img/202003/2sQ/vsY/2sQvsYoccYEYuOemi4wseK.jpg //img.dmitory.com/img/202003/3mt/3gk/3mt3gkTMhY2aQmowW6SMGU.jpg //img.dmitory.com/img/202003/6To/yfK/6ToyfKKChqYK8Gu0EYkqKO.jpg //img.dmitory.com/img/202003/4Cr/0sC/4Cr0sC4VBKksIWesy0YsAW.jpg //img.dmitory.com/img/202003/nEG/sCA/nEGsCAYnpSQUSE2Mq08yi.jpg //img.dmitory.com/img/202003/5Q8/MVT/5Q8MVTnOAUA48C4cSOCeIK.jpg //img.dmitory.com/img/202003/2RZ/xES/2RZxEStzZ6oQ6IcYooe4W2.jpg //img.dmitory.com/img/202003/4iS/wk6/4iSwk6S4g02KIicSEUkwQG.jpg 인구 550만명인 핀란드에서는 해마다 40만명 이상이 항우울제 처방을 받는다 ㅊㅊ ㄷㅋ
후루룩22
IP 125.♡.27.238
20-03-07 2020-03-07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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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IP 121.♡.171.117
20-03-07 2020-03-07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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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면 없던 우울증도 올수 있는 나라갔네요. 진짜 혼자 있기 좋아하고 조용한 곳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맞을수 있겟네요. 마지막으로 갈수록 저분도 핀란드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느낌이네요.
IP 116.♡.18.63
20-03-07 2020-03-07 16: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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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체가 겨울에는 밤이 무쟈게 길지 않나요?
아일랜드에 12월에 가니 해가 8시반에 뜨고 4시반에 지더군요.
출근할 때도 깜깜했는데,
퇴근할 때도 깜깜한데다가,
반도체 라인에 있으니 해 구경을 점심 밥 먹을 때에만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비가 오더군요.
아...여기 살면 100프로 우울증 걸리겠다....를 깨닫고 왔습니다.
정말 우울하더군요.
Peregrine
IP 94.♡.180.32
20-03-07 2020-03-07 1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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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116.♡.18.63
20-03-08 2020-03-08 08:24:49 / 수정일: 2020-03-08 0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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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반도체 쪽이라 독일, 아일랜드 지사로 옮길 수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선택을 안 했습니다.
하지만 뭐...결론적으론 또 타의적으로 끌려 갑니다. ㅋ
G - 1
IP 218.♡.244.120
20-03-07 2020-03-07 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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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
IP 211.♡.95.157
20-03-07 2020-03-07 1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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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33.3
20-03-07 2020-03-07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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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똥쿠
IP 14.♡.216.252
20-03-07 2020-03-07 16: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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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IP 121.♡.150.197
20-03-07 2020-03-07 16:53:33 / 수정일: 2020-03-07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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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부심이 싫어서 평소에도 암막커텐 항상 쳐두고 있기는한데...
그래도 선택권이 아예 없으면 또 느낌이 다르려나요.
rante
IP 223.♡.212.189
20-03-07 2020-03-07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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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님 저도 커텐은 창문 열어도 펄럭거리게 두는 스타일인데 핀란드 3일 체류 경험만으로도 사람살기 힘든 동네 라는 생각입니다.
없다고요우
IP 110.♡.51.93
20-03-07 2020-03-07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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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테스
IP 185.♡.250.131
20-03-07 2020-03-07 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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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에는 스페인, 프랑스, 아태리같은 라틴계열 국가들이 좋을듯요. 게르만 슬라브쪽은 일단 사람들부터 노잼;;
rante
IP 223.♡.212.189
20-03-07 2020-03-07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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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핀란드 3일 있었는데 정말 해가 안떠요 구름은 우중충 해는 한 10시에 떠서 3시면 어둑어둑
기억나는 거라곤 마트앞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한 아가씨가 와서 블라블라 영어라 못알아듣는다 하니 "씨가렛 1" ㅋㅋㅋ
메롱소다
IP 58.♡.73.71
20-03-07 2020-03-07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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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미야기현 트위터 보는 느낌이네요.
믿음행복
IP 61.♡.250.10
20-03-07 2020-03-07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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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소다님 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it 산업이 발달한 강원도 고성이나 양구 이야기랑 별반 다르지 않죠 ...
메롱소다
IP 58.♡.73.71
20-03-08 2020-03-08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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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행복님 그게 아니라 미야기현 트위터 검색해보시면 저런식이었거든요ㅎㅎㅎ
믿음행복
IP 61.♡.250.10
20-03-08 2020-03-08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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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소다
IP 58.♡.73.71
20-03-08 2020-03-08 2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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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1.♡.106.233
20-03-07 2020-03-07 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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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밥
IP 61.♡.25.71
20-03-07 2020-03-07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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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도 사회성이 좋은사람이 가야 성공합니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라 친구없이 살면 힘들어요...
힐빌리
IP 116.♡.20.107
20-03-07 2020-03-07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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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이 노래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RememberMe
IP 114.♡.242.57
20-03-07 2020-03-07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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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
IP 59.♡.70.239
20-03-07 2020-03-07 1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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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IP 116.♡.216.74
20-03-07 2020-03-07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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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흐리고 사람없고 어둡고 우울증이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히히히히히히
IP 58.♡.122.167
20-03-07 2020-03-07 2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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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서 핀란드에서 살고싶었는데... 저거보고.. 그마음 없어짐.,.,.ㅡ,.,.,.
닉네임힘들어요
IP 42.♡.12.190
20-03-19 2020-03-19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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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UN
IP 109.♡.114.92
22-11-10 2022-11-10 0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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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디 결핍이 우울감을 가져온다는 것을 나이 40이 되어 온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드세요 비타민디. 오세요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