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타 =
프리랜서 개발자. 자동차도 리스하는게 낫겠죠?
5월이라..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이네요 ㅠ.ㅠ
남푠이 프리로만 일하는지라 매년 5월이면 허거걱 한다는..
당연히 저는 정규직 직원.
연말정산을 위해 왠만한 공금지출을 제명으로 사용하다보니
막상 5월 남푠 소득신고할때는 오히려 뱉어내는게 더 많긴하네요
흠.. 과연 어떤 소비방법이 현명한 방법일지 ㅠ.ㅠ 모르겠어요
세무서 상담받다보니 있죠..
사업을 위해 사용한 비용은 필요경비라하여 수익금액에서 차감해 준다 합니다.
이때 사업을 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이 자동차의 구입, 유지, 관리 등 비용을 사업경비로 공제받을 수 있다하네요.
오호라..그렇다면 남편명의로 차를 한번 바꿔봐???
지금 타는 차는
힘좋고 연비 좋다는!! 필명 엑돌이
엑센트 디젤입니다.
모 나쁜차는 아닌데..
요즘들어 어찌나 SUV나 큰차들에 눈 돌아가는지 ^^;;
부모님이 걍 렌트로 차사용하고 계셔서 싸게 렌트?? 생각하다 리스도 어찌어찌 알게되었네요
자동차 리스
렌트나 리스나 어찌보면 비슷한 개념이라 합니다.
- 차량을 일정기간 대여해 주고 기간동안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매월 일정 약정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자동차 오토리스 vs 자동차 장기렌트
자동차 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 재산상에 차 소유권이 노출되지 않아서..
사업자의 경우 월 리스료를 사업상 지출비용으로 잡아 세금절감 효과가 크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요게요게 리스 업체에서 구매한 차를 타는 것이기에
나에게는 관련 세금등이 전혀 부과되지도 않고
저렴한 가격에 큰차를 타도 내차처럼 품위유지도 하고
모...1,2년에 한번씩 차도 바꿔탈수 있고. ^^;;;;
물론 월세낸다 생각하면 부담일 순 있는데요.
차 할부로사서 할부금 내는 것보다 저렴하고..
남편은 프리니 소득공제 혜택도 받고...
그럼 괜찮은 것 아닐까요??
완전 혹하긴 하는데 ㅎㅎㅎ
참.. 찾다보니 소규모 리스업체 말고
지오그룹(?) 직영 계열사로 탄탄하게 영업하는 리스업체가 있어 남겨둡니다.
오토리스 인사이드
//www.autoleaseinside.com
대략적인 차량별 리스 가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재 이벤트중인 국산차 리스 대략적인 가격~
요 페이지 보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 오토리스 이벤트 페이지
슥~~ 모르는척 블로그 보여줘봐야겠어요
외국에서는 집, 부엌, 사무실 등을 빌려 이용하고 있는 사업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사업이 번성하는 공통점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죠.
자동차도 다르지 않습니다. 소유를 하려고 들면 각종 세금이 월마다 분기마다 내야 하는 등 유지비가 꽤 많이 듭니다. 게다가 3~5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부속품을 교체해야 되는 시기가 되다 보니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가게 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만으로도 골칫덩어리가 되죠.
이런 불편함을 보완해주는 자동차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자동차리스 이용자가 늘어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리스 장단점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자동차리스를 하게 되면 자동차를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건강보험, 재산세, 연금 등 부가적으로 붙는 세금이 붙다 보니 번거롭게 됩니다. 하지만 자산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각종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용처리의 경우 연간 최대 천만 원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하니 사업을 하거나 고소득자의 경우 감가상각비나 임차료, 자동차세 등을 경비처리할 수 있죠. 일반 번호판으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품위유지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자동차리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업자뿐 아니라 고소득 프리랜서도 리스료가 전액 손비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절세를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자동차리스는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와 재산세, 연금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아야 할 상황을 위해 리스를 이용하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수와 반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장기 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짧은 주기로 차를 바꾸는 분이라면 자동차리스가 더 유리합니다.
자동차리스의 경우 개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료율이 좋은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보험료율이 좋지 못한 분이라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금융사마다 다르지만 주행거리 제한이 있다는 것이 자동차리스의 큰 단점입니다. 주행거리를 무제한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계약 만료 시 인수를 하게 되면 괜찮지만 반납을 선택한다면 단점이 되죠. 최대 4만 Km까지 가능해요. 계약 주행거리 이상을 운행했을 경우 차량 반납 시 할증에 따른 추가 금액이 엄청 높습니다.
자동차리스의 경우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지만 부채로 인식되면 신용점수가 깎일 수 있다는 점과 장기계약을 단점으로 셉니다. 36개월~60개월까지 가능해요. 중간에 해지를 한다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기간을 잘 고려합니다. 여기까지 자동차리스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동차리스에는 리스사의 금리와 수수료나 할인 등이 포함되면 견적이 복잡해질 수 있는데 필요와 조건에 따라 월 사용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목적이 절세인지 향후 중고차 인수까지 생각하는지 목적에 따라 월 대여료를 설계하고 조절하는데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여러 업체별 금융상품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경제적인 견적을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아래 업체에서는 간단히 상담 요청을 하면 이용자에게 비교 분석된 가격 견적을 내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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