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의 인플루언서 11화 - mugsiui inpeullueonseo 11hwa

조석 유니버스
조의 영역 문유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등장인물 · 생명체


묵시의 인플루언서

장르 재난, 크리쳐, 스릴러, 공포,
코즈믹 호러, 능배물, 코미디[1]
작가 조석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1. 06. 30. ~ 2022. 03. 2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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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크리쳐물·서스펜스 웹툰. 작가는 조석. 조석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으로 행성인간처럼 흩어져 있던 유니버스 작품들의 본격적인 연결점을 만들어주고 하나로 이은 작품이다.

2. 줄거리

어느 날 동네에 생긴 정체 모를 알 하나.
알은 빠른 속도로 퍼지더니, 급기야 알에서 나온 괴생명체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SNS 계정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묵시의 인플루언서/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했다.

2022년 3월 30일 후기 포함 총 40화[2]로 완결되었다.

4. 특징

같은 작가의 웹툰 조의 영역처럼 컷툰 형식의 웹툰이다.[3] 컷툰 특성상 개그요소의 댓글이 즐비한다. 꼭 댓글들만이 아니어도 조석식 개그가 종종 나온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설정

  • 담영시
    지금까지 조석 유니버스에 등장한 장소는 현실을 기반으로 했지만, 담영시는 조석 유니버스에서만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다.

6.1. 생명체

  자세한 내용은 조석 유니버스/생명체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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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호평이다. sns를 사용한 1인칭 시점으로 조석 특유의 긴장감과 기괴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 또한 컷툰을 활용하여 실제 SNS를 하는 듯한 화면처럼 보이도록 하는 연출 또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연재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아 상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인스타 희우가 죽고 행성인간의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된 이후로 순위가 중상위권으로 추락했는데, 그 이유는 웹툰 유니버스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진입장벽 문제가 있다. 초반의 스릴러 공포 장르가 한순간에 행성인간을 모르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액션 능력자 배틀물이 된 것이 원인이다.[4] 조석 본인도 후기에서 이러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8. 기타

  • 크리처물인 것을 보아 조석 유니버스일 수 있다고 추측되었고 19화에서 위성연이 등장하면서 조석 유니버스가 맞다는 게 확정되었다. 작가가 후기에서 말하길 원래는 외눈 행성민과의 싸움으로 흩어진 997개의 능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행성인간 2의 첫번째 에피소드로 삼을 상각이었지만[5], 행성인간이라는 제목이 붙는 이상 극중 기현상에 대한 긴장감이 사라질 것 같아서행성인간이니까 행성인간 때문인가보지 뭐 에피소드를 따로 떼고 제목을 바꿔서[6] 연재한게 이 웹툰이라고 한다.
  • 작중 주인공의 인스타그램이 실제로도 만들어져 있다.# 들어가면 작중 등장한 생명체들의 도감을 볼 수 있다. 미리보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주의.
  • 현재까지 연재된 컷툰 형식의 웹툰 중에서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컷툰이 일반 웹툰에 비해 분량이 적은 것에 비해[7] 묵시의 인플루언서는 4화에서 무려 75컷이라는 압도적인 분량을 선보였다.
  • 반장과 일진의 케미가 좋다는(?) 평가가 많다. 사실 케미 같은 건 없고, 그냥 둘이서 투닥거리는 건데 독자들은 이게 웃겨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오죽하면 둘이 죽지 말라는 댓글도 있을 정도.[8] 다만 점차 비중이 줄고있다
  • 도감의 일진 항목에서 담배연기를 검열당해서 흰 막대기를 들고 담배 코스프레를 하는 시시한 일진이 되었다며 네이버 웹툰의 검열을 디스하는 내용이 나온다. 다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많아지고 있다.
  • 생명체들의 행동이 소설 바디 스내처에서 나오는 존재들과 비슷한 모습이 많다.
    • 생명체들은 하나 같이 동일한 표정.
    •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그들과 같은 표정이나 행동을 하면 그들을 속일 수 있음.
    • 그들은 변하지 않은 사람을 보면 달려들어 그들과 같은 종으로 만듦.
  • 본격적으로 세계관 연계가 되면서 행성인간처럼 개그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압권은 31화의 마지막 컷, '묵시의 인플루언서' 글자가 '이새ㄲ 컨셉충인가'로 나왔다(...).

[1] 컷툰 특성상 개그요소의 댓글이 즐비한다. 꼭 댓글들만이 아니어도 조석식 개그가 종종 나온다.[2] 본편 38화, 외전1화, 후기 1화.[3] 단 이쪽은 엄연히 따지자면 스마트 툰이고 재연재 시작 후 일반 웹툰으로 전환되었다.[4] 이는 의도된 전개로, 원래부터 행성인간 2로 구상되었으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제목도 행성인간과는 무관한 제목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다만 후기처럼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갈라질 수도 있었다고 한다.[5] * 2021년 초에 구상했지만 사정이 겹쳐서 늦어졌다고 한다.[6] 제목을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 제목의 후보로는 아포칼립스 인플루언서, 묵시의 관심종자, 슈퍼관종(...) 등이 있었다.[7] 그래서 대부분의 컷툰은 주 2회 이상으로 연재하고 있다.[8] 실제로 일진은 살아남아 희우를 구해줬다가 폰을 도둑맞고 배신당했으며, 반장 역시 대피소에서 살아남은 상태다.

[스릴러 웹툰] 네이버 웹툰, 조석 작가 <묵시의 인플루언서>

묵시의 인플루언서

안녕하세요. 애리포터 입니다:)

최근에 조석 작가의 웹툰이 나왔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웹툰의 제목은 '묵시의 인플루언서'인데요. 네이버 컷툰, 사실 좋지는 않아서 작가님들이 많이 이용을 안 하시던데 컷툰 방식을 쓰시더라고요.

조석 작가 작품

조석 작가님은 '마음의 소리'로 이름을 알리셨는데, 마음의 소리가 끝나고 '조의 영역'같은 기괴하고 스릴 넘치는 웹툰들을 연재하시더라고요. 제가 조의 영역은 처음에 재밌게 봤지만, 중반부로 가서는 질질 끌기도 하셨고 상황이 꿈도 희망도 없이 너무 악화돼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말은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생긴 정체 모를 알 하나.
알은 빠른 속도로 퍼지더니, 급기야 알에서 나온 괴생명체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SNS 계정이 생겼다.
웹툰 소개

제목: 묵시의 인플루언서
작가: 조석
장르: 스토리, 스릴러
연재하는 곳: 네이버

줄거리
묵시의 인플루언서 주인공

주인공은 SNS를 자주 하는 성격이에요. 하루 종일 폰만 만지는 것 같습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알

어느 날 주인공이 학교에 등교를 하는데 뜬금없이 엄청 큰 알이 전봇대 옆에 버려져있는 걸 발견합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알변함

주인공은 이 알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알이 점점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알 터짐

나중에는 알이 터졌는지 벽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나중에 주인공의 집 앞에도 알이 생기는데 알이 변하는 모습을 남기고자 라이브로 촬영을 합니다. 알이 터지면서 이상한 괴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점점 동네에 알이 계속 생겨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나타납니다.

괴물의 특징

묵시의 인플루언서 괴물특징1

괴물이 되는 과정은 눈구멍이나 귓구멍 등 구멍을 통해 감염이 되고 감염이 되면 알로 변하게 되고 알이 부화하면 괴물이 나옵니다. 사람이 감염이 되면 사람에 기생해서 살아가는데, 애니 기생수 같이 원래 있던 사람은 죽고 그 몸에 기생해서 살아갑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괴물특징2

사람에게 기생한 괴물은 인간을 흉내 내고자 항상 웃고 있으며 지능도 꽤 있는 편이지만, 완벽하게 사람을 따라 하지 못합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괴물특징3

꺼진 휴대폰 화면을 보거나 젓가락질을 못하는 등 완벽하게 사람을 따라 하지 못합니다.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인간을 잘 따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괴물특징4

비가 오는 날에 알이 생겼는데, 물이 부족하면 머리가 가루가 돼서 없어집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괴물특징5

물을 보충하면 다시 재생됩니다.

묵시의 인플루언서 실패작

그리고 인간에게 감염을 했는데 인간으로 변하지 않고, 머리가 동물의 머리로 변하는 괴물도 있는데 실패작이라고 다른 괴물들이 죽이려고 하는데 이 괴물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이 괴물은 왜 이렇게 변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감상평

'묵시의 인플루언서'는 아직 14화까지 나왔는데요.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보면서 느낀 건데 주인공도 좀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나사 한 개가 빠진 인간(?)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람이 앞에서 죽는데 태평하게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얘도 정상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묵시의 인플루언서 주인공 성격

조석 작가님은 이런 기괴한 웹툰을 참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까요?

결말까지 잘 전개한다면 넷플릭스에서 '스위트 홈'같은 작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왜 웹툰의 제목이 '묵시'인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묵시라는 인물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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