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액정보호필름 제거 - maegbug aegjeongbohopilleum jegeo

아주 오래된 액정보호필름 제거 방법 찾고 있는데 좋은 생각 가진 분 계신가요?(성공했습니다)

성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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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8 03:11:51 조회: 7,14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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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스 900A 노트북이고 오래전에 아는 분께 빌려줬다가 돌려받았는데 여태 액보가 그대로 붙어있네요.

    액보가 단단히 붙어있는데 기스 많이 난 상태로 그냥 써야 하나 갈등중입니다. 

    떼어내도 깔끔하게 안떨어지고 잔여물이 많이 붙어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일단 눈에 거슬리니 못봐주겠네요.

    일단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그닥 신박한 아이디어는 없네요. 

    1.박스테이프 (실패)

    2.틈으로 손톱 최대한... (실패)

    3.칼 (시도 안할꺼임)

    4.아세톤 (녹기 땜에 시도 안할꺼임)

    5.틈에 식용유 뭍히고 오래 기다린뒤 시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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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접착력 좀 강한 테이프 같은걸로 손가락에 감싸고
    필름을 떼면 안떨어지려나요?
    모서리쪽 공략해보셔요 !

    이미 계속 했는데 안돼요.
    내일 청테이프 사서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안떨어지면 아예 돌이킬수 없을 것 같네요.

    커터칼 눕혀서 일단 모서리 들어서 뜯어내시고...

    lcd 클리너 사셔서 닦아보세요

    제가 자주하는 방법입니다

    성공했습니다. 이쑤시개에 식용유를 바른후 모서리 아주 가느다란 틈을 왕복운동으로 천천히 움직여서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갤럭시S8 플러스 전후면 보호필름 부착에 대한 리뷰를 한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추가로 힐링쉴드 신길점에서 부착한 뉴맥북 12인치 부착 후기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갤럭시S8 플러스의 경우는 부착면이 작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순식간에 뚝딱 붙였는데요, 맥북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죠!


    노트북이기 때문에 부착해야할 부분도 많고, 일반 스마트폰에 비하면 손이 가야할 부분이 많긴 합니다. 특히 제 맥북은 기존에 액정보호필름과 전후면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거를 하고 다시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재부착을 위한 시간이 허락되어 다시 찾게된 힐링쉴드 신길점!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고, 약간의 기다림 후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초보자인 경우는 방문전에 미리 전화하여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뉴맥북 12인치 힐릴쉴드 신길점에서 헌 옷을 벗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액정보호필름과 전후면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새로운 필름으로 교체해야 했는데요, 너무 단단히 붙어 있는 바람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필름을 떼어낸 제 맥북이 원래 이렇게 깨끗한 녀석이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액정보호필름과 전후면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 클리닝 작업입니다. 사실 전 그냥 바로 붙이는 줄 알았는데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게 닦아주시는데 제가 해도 이 정도 까지는 하지 않았을것 같더군요. 

    뉴맥북 12인치 힐릴쉴드 신길점에서 새 옷으로 갈아 입다!

    필름 부착은 전후면에 보호필름과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트랙패드와 그 주위를 붙였습니다.  전면 보호필름을 준비하고 한 두번 위치를 맞추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붙이는데, 갤럭시S8플러스 부착 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비교도지 않을 만큼의 고난도 작업인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 뿐입니다.

    후면 보호필름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부착 단계마다 깨끗하게 클리닝 및 먼지제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호필름이 붙어 있었는데도 묵은 때가 지워지면서 본연의 색깔을 찾아가는데 제 마음까지 시원해 지더라고요. 

    액정 보호필름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어야 겠죠! 액정의 경우는 쉽게 제거할 수 있었고, 새로운 고화질 필름으로 부착하였습니다.

    다음은 뉴맥북 12인치 보호필름 부착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트랙패드 부분입니다. 세 부분으로 나눠서 작업을 해야 하고 붙이는 곳도 경계지점이 있어 쉽지 않아 보이는데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 간단하네요. 몇번해봐서 알지만 필름을 줘도 전 직접 못하겠더라고요.  

    지난번 갤럭시S8 플러스에 비해 작업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한번의 실패도 없이 전문가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셔서 제 맥북은 새로 구입한 것처럼 아주 깔끔해져서 저도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부착 난이도가 높은 이런  뉴맥북 12인치 같은 전후면 보호필름 힐링쉴드 부착점인 신길점을 이용하시면 전문가의 손길로 실수 없이 부착할 수 있으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힐링쉴드 신길점을 소개하면서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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