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 2급 2차 합격기준 - linugseumaseuteo 2geub 2cha habgyeoggijun

리눅스 마스터 2급 2차 합격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합격

리눅스마스터 정확히 2주도 안걸리고 공부해서 합격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점수로 합격은 했지만 2주내로 합격하기에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것같다..

공부시간이 충분히 주어진상태로 2주면 여유있게 합격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하루일과가 오후 6시에 끝나서 평일 하루 순 공부시간은 3시간도 채 안됐다.

남은 공부는 주말에 하긴했지만 리눅스를 처음 공부해봐서 그마저도 시간이 부족했다.

리눅스에대해 지식이 전무하다면 넉넉하게 한 달은 잡으면 좋을것 같다.

공부방법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여러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개념정리와 무료 유튜브 영상들이 존재한다.

처음엔 이기적의 유튜브 강의를 들으려고 시도했으나, 듣기만해서는 이해도 안되고

역시 기출부터 거꾸로 시작해야겠다 싶었다.

리눅스마스터 3개년을 준비하고, 인터넷에 개념정리를 잘해주신 분의 자료를 이용해 공부했다.

리눅스마스터 2급 실기 정리

오래 전에 어떠한 사유를 계기로 리눅스 마스터 2급을 준비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1차는 온라인이라서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2차는 오프라인 실기였기 때문에 없는 시간에 준비하느라 꽤나 고

minusi.tistory.com

처음 풀어본 기출은 10점도 안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정 기출보면서 틀린문제 전부 자료를 통해 달달 외웠다

기출을 풀면서 틀린부분은 반복적으로 외우고, 자료에 없는 내용은 인터넷 검색해서 추가로 공부를 했다

기출을 풀다보니 같은 유형의 문제도 명령어들이 조금씩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출제되는 틀?은 있어도 명령어등은 자세히 봐두는게 좋을것 같다.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이렇게 기출 3개년 2회독(전부 2회독은 하지 못했다;;)하고 시험을 보고나서 가채점을 해보니 70점으로 합격을 했다. 

내가 다시 리눅스마스터를 공부하게된다면, 나는 책을 한 권 사서 대충 훑고, 기출만 붙들고 공부할 것 같다.

핵심은 기출 반복하면서 개념외우기가 중요한 것 같다!

  • 리눅스마스터 2급 1차시험을 60점 이상을 획득하여 합격한자. 
  • (필자는 공부 1도 하지 않고 요약본과 검색을 통해서 재시험으로 60점으로 겨우 통과...ㅠㅠ)

2차시험 장소 :

  • 접수할 때 기입한 주소를 기반으로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로 배정된다. 
  • 수험표 출력날짜와 시험장소는 시험 일주일전쯤에 문자로 통보해준다.

2차시험 범위 : 

2차시험 필수 준비물 : 

  •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사인펜 

2차 시험 후기 : 

  • 2차시험은 솔직히 놀랐다.  IT자격증 시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고 전자문제집 CBT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1차 시험처럼 컴퓨터를 사용해서 시험을 보는줄 알았는데 컴퓨터용사인펜을 가지고, OMR카드에 체크해서 보는 시험이더라. CBT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풀 때는 각 과목별로 문제들이 순서대로 되어있어서 실제 시험에서도 각 문제들이 과목별로 나올 줄 알았는데 순서 없이 랜덤으로 나오더라. 
  •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시험지 배분할 때 앞 뒤 사람이 서로 다른 유형의 시험지다. 아마 전체의 문제는 똑같아도 서로 순서의 차이만 있다고 추측된다.  문제를 빨리 푸는 사람은 30분이면 다 풀고 나가더라. 필자도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첫 시험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기출문제를 10회 이상 풀고,  틀린문제들만 제대로 봤다면 60점은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난이도였다.  개인적으로 이론공부도 하고, 기출문제를 10회정도 풀고, 오답노트 까지 했다면 솔직히 60점 이하로 나오기 힘든 시험인거 같다.  그만큼 이론공부를 조금 하고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들이 익숙해졌고,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해서 잘 분석 했다면 고득점은 아니더라고 충분히 합격할 만한 난이도다.

  • 시험문제를 풀 때는 이정도면 80점은 그냥 넘겠다고 생각했는데..착각이었다ㅠㅠ 그래도 고득점 받는다고 더 좋은 자격증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만족!!!

자격증 나왔다~~~!!!

2차시험 공부방법 : 

  • 개인적인 생각에 시간이 없다고 이론 공부 안하고 기출문제만 풀고 거기서 공부를 한다면...과연 쉽게 통과할지는 의문이다.  이유는 필자는 2차 공부를 하면서 전혀 처음듣는 말들이 80% 이상이었고, 들어본 말들이라고 해도 설명되어있는 이론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일단 시간이 된다면 책을 통해서 최소 2번 정도는 정독을 해보면 좋겠다. 난이도가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면 이론공부도 되고, 합격까지 할 수 있다고는 해도 필자처럼 이해력이 딸리거나 학습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힘든방법이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책을 정말 1번정도는 정독을 해보자. 분명 정독한 후 기출문제를 통해 풀어보는것과 그냥 책도 없이 기출문제만 푼 경우는 이해의 정도가 다를것이다.
  • 필자는 공부 기간을 한 달을 잡고 공부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학습능력도 떨어지고, 이해력도 평균 이하이다 보니 그정도 시간이 아니면 떨어질까 불안도 했고, 다른 자격증 공부 스케쥴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무조건 한방에 통과를 했어야 했고, 1차시험 봤을 때 만만히 보고 공부도 안하고 도전했다가 재시험에서 겨우 60점으로 통과를 했기 때문에 한 달이란 기간동안 열심히 할 생각이었다.
  • 내가 이용한 책은 "이기적 리눅스마스터2급" 인데, 오타가 좀 많은 편인데 출판사에서 수정을 잘 안해주는거 같다. 어떤 리뷰에 오타가 많다고 지적을 했지만 오류 수정은 잘 안된듯 싶고, 그래도 시험의 당락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문제는 아니니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책을 보기 바란다.
  • 책을 한 번 정도 정독하면서 각 챕터별로 기출문제가 나오는데, 꼭 같이 풀어보면 나중에 CBT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풀 때 분명 도움이 된다. 이론만 공부하는 것과 기출문제를 같이 풀면서 공부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 이유는 기출문제가 "문제은행" 방식이라 매번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마다 어디서 봤던 문제, 이 전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기출문제만 잘 풀어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다.기출문제만 잘 풀면서 답까지 외워버렸다면 아마 60점은 받을 수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너무 위험한 방법이고,이론공부도 같이 조금만 한다면 분명 60점은 가볍게 넘는다.
  •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가능하면 실제로 vmware를 톨해서 리눅스 설치를 해서 직접 실습해보도록 하는게 가장 좋다. 진짜 이론만 보고 문제만 아무리 풀어도 필자처럼 리눅스라는걸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게 무슨 소린지 진짜 이해하기 어렵다. 진짜 간단하고 별거 아닌 문제도 이론만 공부해서는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데 실습을 통하면 진짜 별거 아닌 문제고, 이해력도 빠르다. 단 이 방법은 시간이 좀 되는 사람이 하는 방법이고 없는 사람이 실습까지 하기는 너무 힘들다.
  • 또한 우리는 여지껏 인생을 통해서 배웠듯이 이상하게 " 맞은 문제는 계속 맞고,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린다". 이건 불변의 진리인거 같다. 수능시험에서도 오답노트가 중요하듯이 리눅스 자격증 시험에서도 오답노트는 중요하다. 틀린문제는 진짜 반드시 나온다. 

실제로 필자가  1차시험 직후 2차시험 공부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본 시험 점수이다. 26점..처참하다.  공부를 하지 않은것도 있지만 26점이라도 받은건..어떻게 보면 약간 상식적인 답을 요구하는 문제도 있어서 그런거같다.

일단 첫 번째로 점수를 보면 책을 통해 이론공부를 1번 했을 때 점수가 60점 아래로 나온 점수들이다. 이론 공부를 2번째 하면서 60점 아래로 나온 기출문제들을 다시 보면서 틀린문제 해설을 보고 공부하니까  드디어 60점이 넘기 시작하고, 한번 60점이 넘으니 봤던 문제들도 나오고 아는 문제들도 나오다 보니 60점 아래로는 잘 안내려가더라. 그러나 아쉽게도 80점은 진짜 잘 안나오더라...아무래도 필자가 분명 학습능력과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그런거같다.ㅠㅠ

간략히 공부방법을 정리하자면

  1. 책을 통한 이론을 최소 2번 정독, 시간이 없다면 1번정도는 정독.
  2. 실습 시간도 충분하다면 직접 입력해서 실습해볼것.
  3. 책을 정독하면서 각 챕터에 나오는 문제들을 꼭 풀어보고 틀린문제는 해설을 꼭 보고 이해하기.
  4. 정독을 했다면 기출문제를을 최소 10회 이상 풀기, 10회이상을 풀어야 비슷한문제 패턴을 파악 할 수있음.
  5. 틀린 문제를 다시보고 해설을 통해 이해하기.
  6. 기출문제 사이트 : //www.comcbt.com/cbt/index2.php?hack_number=29
  7. 기출문제는 오래전 에서 최신 순으로 풀기(  예를들어 16년 시험 부터 18년 시험 순으로)
  8. 시험 점수가 잘 안나온다면 이론 책을 정독하기 보다도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만 책에서 찾아보기.
  9. 요약본으로 시험전까지 부족한 이론 채우기.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해두었다 .누구든지 받아갈 수있음)
  10. //drive.google.com/file/d/1UKjM9-nY5PcdpfpqNOInNXz1_cmR6OvP/view?usp=sharing
  11. 그리고 기출문제 틀린문제만 다시보기.
  12. 마지막으로 절대 이론공부만 하지 말기!! 기출문제가 당락을 결정합니다. 이론은 정도 2번정도면 충분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는것이 자격증 취득의 목적에 부합니다.

2차 시험에 대한 총평 : 

  • 절대 만만히 볼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됨. 막상 문제의 난이도는 공부를 하면 쉽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필자처럼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들어보기만 하고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처음 공부할 때 상당히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가 있다. 필자는 리눅스마스터 2급을 검색을 통해 봤을 때 상당히 만만히 보고 1차에 도전했다가 재시험까지 봐서야 겨우 60점으로 통과했고, 2차시험은 1차시험 때 쫄아서 한달이란 시간동안 열심히 했던거 같다. 그래도 열심히 이론과 실습까지 해두니깐 리눅스마스터1급 도전할 때도 나름 수월 할 거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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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2급 자격증 1차시험 part1 바로가기

  •  //steemit.com/linux/@minya/2-1-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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