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램 추가 - lenobeo ssingkeupaedeu laem chuga

구매 결정에 대한 프로세스는 이 글에 적혀있다.

15.6인치라 크지도 작지도않은 아주 적당한 크기이다.

상세페이지에서 다 보고산거라 별 문제될건 없었다.

키보드가 아주 마음에 든다.

화면도 쨍하니 밝으면서 눈도 안아픔.

사은품으로 준 무선 마우스 아주 마음에든다.

CPU도 만족스럽고 램도 기존 8기가라 쓰는데 크게 문제는 없지만 램을 추가해야했다.

Free Dos라서 윈도우를 설치해야함. 이거보고 하면 됨.

Fn, Ctrl 키 바꾸기

우선 제일 처음 받고 겁나 어이없었던건 이거다.

fn 키와 ctrl 키의 위치가 기존 노트북애들이랑은 다르다..

정말 당황했고 이거 생각한놈 때려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바꾸는 방법이 있음.

재부팅하면서 FN + F1 또는 F1 누르면 바이오스모드로간다.

Config 에서 Fn and Ctrl Key swap 을 on 으로 바꿔주면됨.

램 추가 혼자해보기

램을 추가하는 옵션이 너무 비싸서, 스스로 해보기로했다.

중고나라에서 노트북용 램 DDR4 3200 8GB를 택포 38,000원에 샀다.

용량은 상관없지만 DDR4 3200은 꼭 지켜줘야함!

귀찮아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유튜브 보면서 참고했음.

하기전에 !!!!!!! 충전선을 빼고, 꼭 배터리 부팅을 꺼줘야함. -> 혹시모를 쇼트 예방

1. 재부팅 후 Fn + F1 키로 설정에 들어간다.

2. config - power - Disable Built - in Battery -> yes 해주면 됨.

3. 자동으로 전원 OFF 되며, 조립 후 충전선 꽂으면 다시 원복되니 걱정 ㄴㄴ

우선

뒷판에 나사 쪼매난거 7개있는데 그걸 다 푼다. -> 일반보다 작은 나사이니, 십자 드라이버 날 작은거로 써야함.

근데 안에 걸쇠가 있어서 나사가 빠지진 않는다.

다 풀리면 돌렸을 때 틱틱 소리난다. 그럼 풀린거임.

그러고 난 뒤에 좀 두꺼운 안쓰는 카드를 가지고 노트북 옆에 조그마한 홈이있음.

원래꺼 -> 빨간색 이부분

저기를 두꺼운 카드로 한바퀴 슥 돌려주면 탁탁하는 소리 = 걸쇠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림.

이걸 부셔야 열려서 어쩔 수 없다.

내구성에 크게 문제될건 없음.

좀 쌔게 돌려서 카드가 들어갈정도 = 홈이 벌려지는 느낌이 있음. 그러면 판을 투툭 때면 된다.

이 강냉이들이 걸쇠이며 나는 한 6~7개 나왔음.

잘 안빼면 노트북 기판안에 들어가서 조립 후에 덜렁덜렁 소리가 나니 흔들어서 잘 빼주도록 하자. (내가 그럼)

뒷판을 열면 이런 기판이 나온다.

자세히 알건없음.

SSD를 추가할꺼면 저기다가 꽂아주면되고 RAM은 저기 은색 뚜껑을 열어줘야함.

고정되어있어서 손으로 잘 안열림.

저기 빨간부분을 드라이버로 살짝 들어주면 잘 빠진다.

투둑 하는 소리와 함께 고정된 부분이 풀림.

그러면 빈 공간이 나오는데, 이렇게 꽂아주면 된다.

처음에 대각선 방향으로 스윽 꽂아주면서 눕히면 뭔가 꽂혔다! 느낌이 있음. 그럼 된거임.

그러면 다시 은색 뚜껑 닫고 나사 쪼아주면 된다.

충전기 꽂고 다시 전원누르면 끝!

내 PC 우클릭 -> 속성에서 사양확인하기.

그리고나서 컴퓨터 드라이버 잡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거 깔아서 드라이버 잡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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