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로코 의 농구 14화 - ku loko ui nong-gu 14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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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들이 바글거리는 호모바스 14화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저 손가락마디만한 핸드폰좀 들고 있지 말라곳ㅋ

키세키 애들이 호모라서 그렇지 이렇게 여신급 모모이를 찬밥신세 하다니

쿠로코>>>>>>>>>>넘사벽>>>>>>>>모모이

이것들아 늬들 저런애를 두고 쿠로코를 더 아낀다니 ....

특히 최근네타의 키세 ㄱ= 레알 쿠로코사랑하는것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모여도 똑같은곳에서 다 모이냐

쿠로코의 마성에 하나둘씩 다 모이는거구나

미도리마가 짱나서 나갈려고 했는데 하필 그때 태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의 本気

타카오 너무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도리마랑 잘 어울렼ㅋㅋㅋ

저 리어카 대체 왜 끄는거임? 이해안가 자전거 뒤에타면안됨?????????????????

쿠로코 닮은꼴^^ㅋ

개 무서워는 카가미 놀리기ㅋ 쿠로코 즐거워 보인다

모모이는 진짜 키세만큼 애니빨 잘받는 캐릭

이런 여신급 아이를 찬밥신세하는 키세키 무서워 ㄷㄷ

난 쿠로코 여친이야~

ㄴㄴ 테이코 시절의 매니저입니다

모모이가 쿠로코 좋아하는 감정은 뭐랄까 이성보다는 싱기한 동물좋아하는 느낌이랄까

진짜로 좋아하는건 소꿉친구 아오미네 같지만

개까지 무시하다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이 네가 고생이 많다ㅠㅠ 애들이 다 호모라서 그래ㅠㅠㅠㅠ

저번보다 훨씬 좋아진 작화를 가지고 돌아온 애니미네

쿠로코 전남친 vs 현남친

현남친이라기엔 조냉 카가미가 바보라서 우정이란 느낌이지만

카가미몸에서 불꽃일어나는 효과 필요없엉ㅋㅋㅋㅋ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하고 다른 느낌인데? 음.....뭔가 미묘

전체적으로 아오미네는 애니버프를 잘 못받는것같아ㅠ

아련돋네 ㅠㅠ


테이코 시절의 빛과 그림자

본격 원작에서 정식 커플 우리들의 마음의고향 아오쿠로

아오미네군을 반드시 구해내겠습니다! 얘는 얼마나 아오미네사랑인거냐

아오미네편때 나오지만 카가미 이용해먹어서 아오미네구할려고 하는 전개가

실제로 원작에서 일어납니다ㅎㄷㄷ

스이마셍ㅠㅠ 아오미네의 도시락 셔틀과

토오의 서브캐릭터 유니폼탓인지 토오애들은 다 이쁘다

제작진은 진짜 키세랑 모모이 좋아하나봐

아오미네는 마피아 상판때기처럼 그려놓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츠는 너같은 놈한테 못넘겨줘

진짜 호모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여신급 여캐는 버리고 남자들끼리 이챠이챠하는 쿠로코의 전남친이야깈ㅋㅋㅋㅋ

미친 엔드카드

그리고 제잔진이 미쳐서 1화 엔드카드 현남친구도와 비교해서 똑같은 걸 만들어냈어

미쳤구나 정말 제작진 마음단단히 잡았어

고작 2쿨짜리 애니로 얼마나 뽑아먹을려고 하냐 징한것들

부녀자들 지갑털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나네

이제 곧 쿠로바스 동인지 특히 아오쿠로가 조냉 쩔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유코미때 쿠로바스와 마기로 난리나겠구나

이거 어쩔꺼야

그리고 개화전의 퓨어미네는 그래도 상큼발랄한 애였다고 왜 저때도 인상이 저따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왜가려 미친

레알 호모호모스게이게이스럽다 미치겠다 애니에서 이러는데 

원작가가 남자인건 개그

쿠로코의 농구 2기 14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찾아라 드래곤볼~ 세상에서 제일 스릴있는 비밀~"

"찾아내자 드래곤볼~ 세상에서 제일 유쾌한 기적~"

쿠로코의 새로운 가속패스가 아오미네의 수비를 관통합니다.

(근데 저 드래곤볼 이펙트는 어떻게 할겨? ㅋㅋ)

"제가 주인공이니까 비로소 할 수 있는 매직입니다"

"으랏차차~ 호랑이 힘이 솟아나요!"

"쿠로콧치의 패스.. 속도보다 더 놀라운 건.."

"드래곤볼 이펙트.. 가 아니라 미네칭의 손을 튕겨낼 정도의 관통력"

"아마도 비밀은 드래곤볼.. 이 아니라 저 나선 회전인 거다"

"호오.."

"훗, 이제야 조금 즐길 수 있겠는 걸, 테츠?"

"탈탈 털어드리죠"

"너희들 말야~ 너무 붕뜨지 말랑께~ 시합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께~"

(얘는 대체 사투리를 어떤 식으로 적어야 되는 거야? 번역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알겠다는..)

토오 고교는 무자비하다 싶을 정도로 세이린을 농락합니다.

"토오 고교가 조금 더 공세로 나왔으면 좋았겠지.. 세이린 입장에선.."

"하지만 토오는 평소대로의 실력을 보여줄 뿐.. 쿠로코의 패스나 카가미의 덩크에 발끈하는 기색이 전혀 없어"

"오히려 차분하게 점수를 더 벌리고 있지"

"이것이 클래스의 차이다"

"열받지만 지금은 아직 너를 이길 수 없어"

카가미는 아오미네와 승부를 하지 않고 침착하게 패스를 돌립니다.

해설리마가 해설을 합니다.

"초심자 눈에는 카가미가 승부를 피한 것처럼 보였겠지만.."

"조금 전의 둘 사이에서 벌어진 것은 고차원의 공방전!"

"오, 신짱.. 대단한 분석력이네"

"난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거다!!"

"난 안경을 끼고 있지 않지만 오랜만에 렌즈를 껴서 눈치 챌 수 있었지.."

"선배, 렌즈 끼셨나요?"

"뻥이야"

"하하, 어쨌든 카가밋치도 많이 성장했다는 거네요"

"하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이기는 마찬가지야"

"좋아, 그렇다면 이 몸이 아웃사이드에서 한 방 날려주지"

"사쿠라이 라고 했던가? 너, 괜찮겠어?"

"네?"

"그렇게 멀리 있어도 말야"

"갑자기 멀어졌어?"

한 달 동안의 특훈에서 휴가가 급성장을 했습니다.

"이름하여 불가침 슛, 배리어 점퍼다"

"사쿠라이, 괜찮냐? 같이 붙어줄까?"

"아뇨, 괜찮습니다.. 저 혼자서.."

죄송합니다 군이 빡친 모양입니다.

(휴가가 슈터로서의 자존심을 박박 긁은듯..)

"사쿠라이는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사기가 된다"

"이기는 건 접니다.. 내가 더 잘한다몽"

"이즈키, 공 잡으면 무조건 나한테 패스해"

"저 녀석, 진짜 짜증나.. 몽? 어디서 귀여운 척을 하고 있어?"

"간만에 불 붙었구나.."

휴가와 사쿠라이의 3점슛 공방전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3점슛 공방전에서 침묵을 깬 건, 쿠로코였습니다.

쿠로코와 휴가의 활약 덕분에 1쿼터를 동점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세이린의 강함은 그저 운만 있는 것이 아닌 모양이네"

"흐음~"

한편, 토오 고교에서는..

"스사 어땠당께?"

"배니싱 드라이브.. 역시 모모이가 말한 대로였어"

"그럼 끝났당께"

쿠로코는 2쿼터에서도 필살기를 쓰겠다고 욕심을 냅니다.

"하지만 너무 남발하면 트릭이 뽀록날 수 있어"

"아냐, 그렇게 하도록 해.. 소극적인 것보다는 백배 나으니까"

타카오와 미도리마는 쿠로코의 필살기의 비밀을 알아낸 모양입니다.

"우린 굉장히 많이 털렸잖아요, 하하~ 그래서 알게 됐죠"

"타카오, 닥치는 거다"

"인간의 눈은 가로 세로는 쫓을 수 있지만, 각이 기울어진 움직임에는 반응이 느리죠"

"게다가 저 녀석은 푹 수그리고 1번과 2번 공간을 순식간에 파고들어요"

"평범한 선수들은 이것만으로도 거의 막지 못하겠지만, 실은 비밀이 하나 더 있어요"

"이제 내가 해설할 차례인 거다"

"하지만 어떠한 조건을 충족했을 때 진짜로 사라지는 필살기가 완성되는 거다"

"그 조건은 카가미 군입니다"

"카가미 군의 존재감은 코트 위에서 빛을 발하죠.."

"즉, 테츠 군은 돌파하려는 대상의 시야에 카가미 군이 있어야만 그 기술을 쓸 수 있어요"

(예전에 쿠로코는 필살기를 모모이랑 카가미한테도 써먹었는데.. 대체 뭔 소린지..)

"그렇다면 아오미네를 카가미한테 붙이자"

"걱정하지마! 내가 돌파당할 일은 천지가 뒤집어져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나를 이길 수 있는 건 나뿐이야"

2쿼터 시작..

예상대로 쿠로코와 아오미네의 1 on 1 이 됩니다.

"시간을 끌지 않아서 다행이야, 정말이지 농구할 때는 마음이 잘 맞는다니까"

"이야압!! 상대가 대사칠 때 공격하는 얍삽한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

"쿠로코, 조심해!!"

"말도 안 돼!"

"저 녀석.. 눈을 감고 있어!!"

"아오, 저 생퀴~ 사기도 이런 개사기가 따로 없네!!"

"쿠로코의 호흡이나 리듬을 느끼고서 움직인 건가? 그래도 그런 일이 가능한 거야?"

"하지만, 난 가능함"

"농구공 박살나 버리겠습니다"

"착각하지마라, 테츠.. 그림자는 빛이 있어야 존재하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아" 

"그림자로는 절대 빛을 이길 수 없어"

결국, 이성을 잃은 쿠로코는 무모하게 가속패스 기술을 쓰지만..

또 다시 자신의 기술이 깨지자 멘붕하는 쿠로코..

"나한테 같은 기술은 두 번 다시 통하지 않아"

"나를 너무 실망시키지마라, 테츠.."

"고작 이런 것이 나를 이기기 위해 내놓은 대답이라면..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해주마"

"그건 헛된 노력이야!"


아오미네는 기괴한 폼으로(일정한 폼이 없이) 슛을 성공시킵니다.

리코의 교체 지시에 쿠로코는..

아..

얘, 어떻게 하면 좋아..

노력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재능을 가진 옛동료에게..

쿠로코는 자신의 나약함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결국, 쿠로코는 땀이 뒤섞인 눈물마저 흘리게 되고..

(저도 보면서 가슴이 아프더군요)

(쿠로코가 느끼고 있는 저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빌어먹을.."

절망하고 있는 쿠로코를 감싸주는 커다란 손..

그 손의 소유자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결코 헛된 노력이 아냐, 이 바보야"

"모두 믿고 있고, 나도 믿고 있어.."

"넌 반드시 코트에 돌아올 거라고.."

"네가 코트에 돌아올 때까지 내가 저 녀석한테 가르쳐주겠어"

"결코 헛된 노력이란 없다는 걸 말야!!"

쿠로코의 작은 어깨가 흔들리는 걸 봐버린 카가미는 전에 없던 전의를 불태우기 시작하고,

여기에서 14화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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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헛된 노력이야 // 아니, 헛된 노력이란 없어>

우선, 2쿨로 돌입하면서 오프닝이랑 엔딩이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곡이랑 가사의 분위기가 딱 맞아 떨어져서 더 듣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쿠로코의 눈물은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는데,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전부 물거품이 되면 대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게다가 오랜 친구에게서 그동안 네가 노력했던 것들은 전부 쓸모없다고.. 헛된 것이었다고 들었으니..

지금 쿠로코가 맛본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쓰디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가미는 쿠로코가 다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어 주었습니다.

아오미네는 농구는 혼자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카가미는 동료와 같이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점이 이번 시합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소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능력이나 재능면에서 그 누구보다도 압도적이라 할 만큼 월등한 아오미네 이지만,

카가미가 동료를 믿는 힘을 발휘해서 뭔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꼭 보여주기를..

이상으로 쿠로코의 농구 2기 14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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