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아 고화질 캡쳐 - katia gohwajil kaebchyeo

Catia V5(카티아)

Capture

//youtu.be/2VSkLY9xeMU

카티아에서 모델링 한 화면을 복사하여 엑셀에 표를 만들어서 사진을 붙여넣기 하는 방법입니다.

일일이 캡쳐하여 저장한 후 사진으로 불러오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캡쳐 후 바로 복사한 후 엑셀 표에 그림을 붙여넣기 해 보세요.

메뉴의

Tools → Image → Capture...를 클릭하세요

아래와 같은 Captrue 창이 뜹니다.

엑셀 표에 카티아에서 캡쳐한 이미지를 붙여넣기 한 결과입니다.

바탕화면을 흰색으로 변경하는 방법은~~

캡쳐 창의 3번째 아이콘 Options 클릭- Pixel 탭 클릭 - White background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아이콘 화살표(Select mode)를 클릭하고 원하는 크기만큼 드래그하여

첫번째 아이콘 (Capture)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선택 영역만 캡쳐됩니다.

보통의 화면 캡처는 방법은 Pint Screen한 후 그림판이나 포토샵에 붙여넣기를
하여 원하는 크기로 자른 후에 사용을 한다. 그럴 경우 인쇄를 했을 때 인쇄 상태가
나쁜 경우를 볼 수 있다.

포토샵책이나 다른 컴퓨터 서적에서의 화면캡쳐한 것은 인쇄를 해도 깨끗한데
왜 상태가 않좋을까? 상태를 좋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있습니다. 손이 2번간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책을 만들거나 할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고해상도의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입니다.

1. 원하는 화면을 Pint Screen으로 캡쳐한다.
2. 일러스트레이터를 동작하여 페이지를 열어 ctrl+v하여 붙여 넣습니다.
3. EPS로 다른이름으로 저장합니다.
4. 포토샵에서 열기 저장된 EPS파일 불러오기
5. 그러면 팝업창이 나온다. 거기서 75dpi를 300dpi로 변경
6. 자르기 작업을 한다. 그리고 저장한다.

 1단계 더 있지만 출력을 해도 깨끗하게 나오는 방법이다.

▲스크린샷 화질저하 원인과 해결법

게임에서 명작면을 남긴다거나 필자처럼 블로그 활동을 하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수집하거나.. 이유야 다양하지만 이 같은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 스크린샷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스크린샷 방법에 따라서 화질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윈도우10 기본제공 프로그램인 "캡처 도구"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안좋은 쪽을 말이죠. 오늘은 윈도우10 캡처도구는 왜 화질이 떨어지는지 알아보고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캡처 프로그램 & 저장방식
에 따른 화질 차이

▲아래로 갈수록 화질이 저하됩니다.

위 세가지 사진을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가장 흔히 알고 있는 키보드 자판 위 스크린샷 버튼으로 캡처를 하고 그림판에서 PNG파일로 저장한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마찬가지로 스크린샷 버튼으로 캡처 후 저장을 JPEG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사진은 윈도우10 캡처도구로 캡처한 모습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잘 모르겠다면 아래 설명을 보시고 다시 한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화질차이가 명확한게 보이시나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화질이 떨어집니다. 

위 3가지 사진을 왼쪽부터 순서대로 나열했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을 비교하면 텍스트 색이 옅어지신게 느껴집니다. 채도가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통해서 스크린샷을 찍은 후 PNG, JPEG 저장 방식만 다르게 했을 뿐인데 화질 변화가 엄청납니다.

PNG는 저장용량이 높더라고 화질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반면에 JPEG파일은 압축 및 저장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이미지 손실이 발생합니다. 결과적 위 사진에서는 채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캡처도구로 저장한 파일의 화질은 어떨까요?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아주 미묘하지만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을 비교하면 채도가 정말 미세하게 하락한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은 텍스트 주변에 거뭇거뭇한 음영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캡처도구는 스크린샷을 뜨는 순간 JPEG로 사진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위 3가지 사진들 중에서 가장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설정에서도 이 부분을 바꿀 수 없습니다.

문제는 캡처 후 보정 그리고 재저장
화질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수정작업 후 화질은 더욱 저하됩니다.

캡처 도구로 스크린샷을 뜨면 JPEG로 의무저장 되므로 화질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이미지 수정작업 후 저장할 때 있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수정 후 재차 JPEG파일로 저장할 경우 화질은 심각한 손상을 입게됩니다. 위 사진이 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윈도우 스크린샷 키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PNG로 저장된 파일을 재차 PNG로 저장한 이미지입니다. 두번째는 캡처도구를 이용하여 JPEG로 저장된 파일을 다시 한번 JPEG로 저장한 모습입니다. 위 과정에서는 포토스케이프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서 차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윈10 스크린샷 VS 캡처도구 화질

▲화질차이가 느껴지시나요?

PNG파일을 PNG로 재차 저장한 왼쪽 사진과 캡처도구의 JPEG파일을 JPEG로 재차 저장한 모습입니다. 앞선 비교에서 본 것과 같이 채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텍스트 주위에 거뭇거뭇한 음영이 발생합니다. 전체적으로 글씨의 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다양한 변환을 거쳐봤습니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NG > PNG 화질변화 없음

  • JPEG > PNG 화질변화 없음

  • JPEG > JPEG 미세한 화질 저하

  • PNG > JPEG 급격한 화질 저하

이미지 확장자가 JPEG이든 PNG이든 해당 사진을 수정하고 PNG로 저장할 경우 시각적으로 이미지 손질 효과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반대로 PNG파일을 JPEG로 저장할 경우 원본이미지에 급격한 화질 저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부분은 JPEG파일을 수정 후 JPEG로 다시 저장했을때 입니다. 의외로 파일의 화질 저하가 무척 미세했습니다. 그 이유는 원본파일이 JPEG로 저장되면서 이미 큰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원본파일과 수정파일 자체의 차이가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지저분한 옷에 때가 묻어도 티가 잘 안나는 셈이죠. 반대로 PNG파일을 JPEG로 저장할 경우 흰색 옷에 때가 묻게되어 한눈에 큰 차이를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캡처도구 화질저하 해결방법

캡처 도구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권장합니다. "이게 무슨 해결법이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캡처 도구 프로그램에서 PNG 파일 저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화질 저하를 개선할 수 없습니다. 캡처 도구는 단순히 간단한 이미지를 순간 순간 스냅샵으로 쓰기 위해서는 적절하지만 블로그에 적용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PNG 저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PickPick(픽픽), 알캡처, 네이버 캡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10에서 고전적으로 제공하는 프린트스크린 버튼을 가장 선호합니다. 키보드 좌측하단의 윈도우키와 스크린샷를 함께 누르면 현재 화면이 PNG파일로 폴더에 저장되어 추후에 편집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캡처 도구 화질저하 문제로 고민이라면 위 언급된 대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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