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궐음간경 - 중봉(LR_4)
2020. 10. 1. 11:29ㆍ경혈이야기/족궐음간경
//alternative-medicine.tistory.com/
블로그에 모든 포스팅은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전에 허락없이 불법으로 도용하거나
복사해서 가시는 행위는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간기를 소통시키고 낙맥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중봉의 중은 중간, 봉은 경계의 뜻이 포함된다.
이 혈은 두 개 지표의 경계에 있으므로 중봉이라 한다.
[위치]
족관절 내과 전방
전경골근건 내측연에 위치한다.
[취혈]
발목 횡문 위에서 내과 앞
전경골근건 안쪽 오목한 곳에서 취혈한다.
[조작]
직자 0.2~0.3촌
뜸을 뜰 수 있다.
[적응증]
간염, 배뇨장애, 산기, 요통, 황달 등
TAG
[中封二穴][중봉2혈]
一名 [懸泉].
在足內踝前一寸陷中(銅人).
일명 현천(懸泉)이라고도 하는데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나가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在內踝前一寸 斜行小脈上(資生).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비스듬히 나가서 작은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자생].
足厥陰脈之所行爲經, 仰足取之(靈樞).
족궐음경의 경혈이다.
발끝을 위로 들고 침혈을 잡는다[영추].
鍼入私分 留七呼 可灸三壯(銅人).
침은 4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在內踝之前一寸半陷刺之中, 使逆則宛 使和則通,
搖足而得之 其穴有巷道可通
故曰“使逆則宛,使和則通”也(靈樞).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5푼 나가 우묵한 곳에 있다.
발끝을 위로 들면 오무러져 들어가고 발끝을 내리면 나오는데
발끝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침혈을 잡는다.
이 침혈은 발끝을 위로 들면 우묵하게
들어가는데 침을 놓을 수 있다.
발끝을 내리면 나오는데 우묵하게 들어가게 해야 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발끝을 위로 들면 우묵해지고 내리면 통하게 된다고 한다[영추].
취혈 : 발목 가로금 위에서 내과(內踝) 앞, 건(腱) 내측 오목한 곳에 취한다.
LR4 : 중봉[中封]
중봉(中封, 2개 혈) ○ 일명 현천(懸泉)이라고도 하는데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나가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비스듬히 나가서 작은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자생]. ○ 족궐음경의 경혈이다. ○ 발끝을 위로 들고 침혈을 잡는다[영추]. ○ 침은 4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발 안쪽 복사뼈에서 앞으로 1치 5푼 나가 우묵한 곳에 있다. ○ 발끝을 위로 들면 오무러져 들어가고 발끝을 내리면 나오는데 발끝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침혈을 잡는다. ○ 이 침혈은 발끝을 위로 들면 우묵하게 들어가는데 침을 놓을 수 있다. ○ 발끝을 내리면 나오는데 우묵하게 들어가게 해야 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발끝을 위로 들면 우묵해지고 내리면 통하게 된다고 한다[영추]. 部位; 足內과前 1寸 取穴;
解谿穴과 商丘穴과의 中間에 取 tibialis ant. m.과 extensor hallucis longus m.의 tendon 사이 正坐垂足取之 鍼法; 穴性; 疎肝通絡 主治;
1)肝炎, 肝鍾大,黃疸 2)疝氣 3)淋病, 陰莖痛 參考; | |
LR-4 중봉(中封) 경금혈(經金穴)
중(中)은 중간, 봉(封)에는 경계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혈은 안쪽 복사뼈의 앞쪽 1촌으로 안쪽 복사뼈와 전경골근건(前脛骨筋腱) 내연(內緣) 함중(陷中)에 있다. 두개 지표의 경계에 있으므로 중봉이라 하였다.
- 부위
: 족관절(足關節) 내과(內踝) 전방(前方), 전경골근건(前脛骨筋腱) 내측연(內側緣)에 위치한다.
- 취혈 : 발목 가로금 위에서 내과(內踝) 앞, 건(腱) 내측 오목한 곳에 취한다.
- 근육 : 전경골근(前脛骨筋)
- 혈관 : 전경측동맥(前脛側動脈)
- 신경 : 심비골신경(深腓骨神經) 경골신경(脛骨神經)
- 침 : 0.3~0.5촌
- 뜸 : 3~5장
- 별명 : 현천(懸泉)
- 주치 : 간염(肝炎) 유정(遺精) 산기(疝氣) 배뇨곤난(排尿困難) 황달(黃疸) 전신마비(全身麻痺)
이 글은 기(氣), 족궐음간경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