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특성빨 포켓몬들.
짓궂은마음 :
변화기술을 우선도 +1로 쓸 수 있다.
5세대에서 등장한 특성으로 비슷한 특성들을 보자면
'질풍날개', '힐링시프트' 이런 특성에 원조이며 상호호환이죠.
선공기로 기술을 날리기 떄문에 6세대에서 선공기를 막는 퍼스트가드에는 막혔고
7세대에서는 악타입에게 무효라는 너프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정29현 ㅋㅋㅋ
이 악타입에게 무효라는 것을 좀 따져보자면
- 씨뿌리기, 맹독, 전기자석파, 도꺠비불, 뽐내기, 도발 등의 상태이상기술 사용
무효
- 쾌청, 비바라기, 모래날림, 눈싸라기, 일렉트릭필드, 사이코필드, 그레스필드, 미스트필드 등 환경변화기 사용.
가능
- 대타출동, 코튼가드, 나쁜음모, 순풍, 빛의장막, 리플렉터 등 자신 및 파티서포트 기술 사용
가능
- 자연의힘으로 날리는 선공기 트라이어택.
무효
- 그 외에 트릭가드
가능
현재로서는 일단 이정도.
바꿔치기에 관해서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네요.
깜까미는 메가진화를 통해 HP회복을 자기 마음대로 선후공 조절해서 쓸수 있게 된 거 빼면 너프
볼트로스는 뭐 아직 나오지도 못했지만 카푸꼬꼬꼭이라는 넘사벽이 존재하는데다
이제 갸라도스, 마기라스를 상대로 짓맘을 통한 쓰레기짓을 통해서 못잡아 내기 때문에 엌ㅋㅋㅋ
여하튼 짓맘몬 새로 키울때 참고.
전투 중 효과자신이 사용하는 변화 기술은 우선도가 +1 더 증가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변화 기술은 우선도가 원래보다 +1 더 증가한다.
기술의 원래 우선도가 0이어서 패스트가드에 막히지 않던 변화 기술들도 이 특성으로 우선도가 +1이 되었다면 패스트가드에 막힌다.
이 특성을 갖고 있던 포켓몬이 변화 기술을 선택했지만 그 턴에서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특성을 바꾸거나 없는 취급으로 만드는 기술에 당해 이 특성을 잃었어도 그 턴에서는 이 특성의 우선도 +1 증가 효과가 일단 적용된다.
특성이 짓궂은마음이 아닌 다크펫이 메가진화를 하여 메가다크펫이 된 턴에서는, 이번 턴에서 사용한 기술이 변화 기술이더라도 방금 얻은 이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특성이 짓궂은마음이었던 포켓몬이 메가진화 또는 원시회귀를 하여 다른 특성을 갖게 된 턴에서는, 이번 턴에서 사용한 기술이 변화 기술이면 이 특성을 잃었음에도 불구하도 그 턴에서는 이 특성의 우선도 +1 증가 효과가 일단 적용된다.
짓맘타입방해랭업서폿회복공격스핏깜까미악
고스트이상한빛
트집
뽐내기
원한
부추기기
도깨비불
검은눈빛
금제
도발
트릭
매직코트
역할
가로챔
간지르기
(배포한정)자기암시
손톱갈기
명상
나쁜음모비바라기
쾌청
중력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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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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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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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기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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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다이브섀도크루
기습
야습
탁쳐서떨구기
더스트슛75
악 타입 포켓몬에게는 통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그렇다고 모든 기술이 통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전기자석파 씨뿌리기와 같은 형태의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들은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며 발동되지 않지만, 장막류 (빛의 장막, 리프렉터) 혹은 날씨 변화 (비바라기, 쾌청) 과 같이, 포켓몬이게 영향이 아닌, 필드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사용이 가능하다.
깜까미가 메가진화한 상태. 메가진화 에너지가 가슴에 있던 붉은 보석에 집중하여 거대화되고 몸에서 분리된다. 거대화된 보석은 높은 강도를 자랑하고, 어떤 공격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보석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상대의 틈을 파고든다.
거대화 보석을 이용해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공격을 받을 때 마다 보석은 점점 작아진다. 더 이상 작아지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 보석은 깜까미가 먹어 삼킨다. 그 뒤 깜까미는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축구대표팀 벤투호를 청와대 만찬에 초청했습니다.
우리 국민에게는 여러분이 우승팀이라고 격려하며 감격에 북받친 듯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윤 대통령에게 '명예 완장'을 깜짝 선물로 전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16강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귀국 이튿날, 윤석열 대통령은 축구대표팀 벤투호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했습니다.
말쑥한 양복 차림의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특급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12년 만에 손에 쥔 16강 티켓, 그 감격의 포르투갈전 때 찼던 손흥민의 주장 완장이 윤 대통령 팔에 채워졌습니다.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어달라는 뜻을 담은 캡틴의 '깜짝 선물'입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손흥민 선수의 주장 역할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제가 모든 책임을 가지고 일을 잘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였던 투혼, 저도 보이겠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 하나 되는 대한민국' 문구 앞에서 윤 대통령은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 모습에커다란 울림을 받았다고 격려했습니다.
4년 뒤 북중미 월드컵에서 더 자신감 가지도록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우리 국민에겐 여러분이 우승팀이라고 말하면서는 감격에,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안팎으로 어려운 나라와 힘든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셨고 저와 우리 국민에게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또 환영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더욱 더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축구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할 테니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선수단 사인볼과 유니폼을 선물 받고서 함박웃음 지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 사인볼을 직접 가슴 트래핑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대통령 부인 : 우리한테 정말 영원히 남아 있을 거라고 저는 정말 확신하거든요. 우리가 힘들 때 아마 이 경기를 생각하면서 아 그래도 희망은, 또 그래도 있다….]
두 골로 월드컵 신데렐라가 된 조규성 선수는 사회자의 짓궂은 외모 질문에 흥민이 형이 제일 잘생겼다고 했고, 손흥민은 1등으로 김민재를,김민재는 저에게 잘 생겼다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 폭소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보쌈을 메뉴로 한 두 시간의 만찬이 끝나고, 선수단은 윤 대통령과 셀카를 찍고 단체로 파이팅을 외치며 그라운드 밖 신선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통령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준 대표팀을 최대한 예우하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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