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는 화법 테스트 - jajongam-eul nop-ineun hwabeob teseuteu

"자존감 높이는 법과 글귀들 & 자존감 테스트"

안녕하세요

루비우먼입니다 ☆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아침에 일어날 때 

어떤 마음으로 일어나시나요

허겁지겁 일어나서 바삐 출근 준비를 하거나

또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준비시키거나

아침식사를 차린다거나

정신없이 지나가곤 하나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번씩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는 멋진 날이 될거야~'

스스로 최면을 걸어봅시다 ㅎㅎ

최면을 건 날 과 안건 날의 차이는

실제로 꽤나 크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자존감 높이는 글귀로

시작해 볼게요^^

"자존감 높이는 글귀"

⊙너의 능력을 믿어.

그 능력을 굳세게 끝까지 밀고 나가.

⊙세상에 실패란 없다.

포기만이 있을 뿐이다.

⊙괜찮아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거야

⊙당신이 되고 싶었던

그 어떤 존재가 되기에는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예뻤고

오늘도 예쁘고

내일도 예쁠 예정이구나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고 싶어.

⊙넌 행복해도 괜찮아.

누가 뭐라던 넌 소중하니까.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너는 너다울 때 가장 빛나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첫 시작입니다.

100명의 아이가 있으면

100개의 기질이 있다고 하지요.

각자 태어나는 성향 자체가 다른데

우리는 우리가 갖지 못하는 것에 더 

연연하며 갖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성격이나 외모를

다른 사람은 부러워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긴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존중받기 힘들 것입니다.

어찌 보면 너무 뻔한 이야기이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자존감 테스트(로젠버그)♬

※테스트는 1분 정도 걸립니다.

각 문항에서

전혀 아니다 = 1점

보통이다 = 2점

조금 그렇다 = 3점

매우 그렇다 = 4점

입니다.

1.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 나는 좋은 성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3. 나는 대체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4. 나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처럼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5. 나는 자랑할 것이 별로 없다.

6. 나는 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7.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대체로 만족한다.

8. 나는 나 자신을 좀 더

존경할 수 있다면 좋겠다.

9. 나는 가끔 나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10. 나는 때때로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30점 이상은 높은 자존감

20점 이상은 보통,

19점 이하는 낮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0 순위는 현재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인정" 하세요
1.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보세요. 나의 단점도 장점도 있는그대로 드러내보세요! -어짜피 모든사람이 나를 사랑해줄수는 없습니다.
2. 내가 좋아하는 활동 시작하기
3.나를 이루는 것 중 나의 마음에 드는 점을 직접 기록하세요
4. 나의 자존감을 낮추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을 멀리하세요. 그들은 나에게 뱀파이어 같은 존재입니다.
5. 하루에 한번씩 거울을보고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6. 목적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보세요 -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것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것인지...
7. 현대인 대부분은 아무 준비없이 성인 이되고 부모가 됩니다. 우리가 과연 지금 완벽한 정신 건강을 가지고 지금에 위치에 있는걸까요?
8. 자신에게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맛보게 해주세요.
9. 아이라면 4~5세 부모의 양육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닙니다. 자기가치감+자신감 이둘의 균형이 자존감입니다.

모니터를 떠나 지금 당장 밖에 나가 친구들과 아이들과 노세요!

사람은 누구나 꽤 괜찮은 사람이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에게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를 낮춰버리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삶과 멀어지며 행복감을 느끼기가 어려워 집니다. 자존감 테스트를 통해 나는 자존감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자존감이 낮다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면 합니다. 

 

 

자존감 테스트

아래의 각 문항들을 읽고, 점수를 매겨 합산해 주세요.

- 매우 그렇다 (5점)

- 대체로 그렇다 (4점)

- 중간이다 (3점)

- 대체로 아니다 (2점)

- 전혀 아니다 (1점)

1) 누군가 내 의견을 부정하거나 반대해도 스스로가 옳다고 느끼면 실행에 옮긴다.

2) 여가시간을 혼자 보내기 보다는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

3) 나의 감정과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 편이다.

4) 낯선 사람이 길을 물어보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알려준다.

5) 무언가를 진행할 때 대체로 주도권을 갖고 행사하는 편이다.

6) 현재까지 세운 목적이나 목표는 대체로 이뤄낸 편이다.

7)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행동한다.

8) 주변 사람들은 대체로 나를 긍정적이고 활기찬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9) 내가 의견을 제안할 때 주변 사람들이 주의깊게 듣는다.

10) 웬만해서는 불평이나 불만을 말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다.

11)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는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12) 내 실수가 있다면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편이다.

13)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보다 '나도 그렇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편이다.

14)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칭찬할 때,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15)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며,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잘 생기고 예쁘다고 느끼는 편이다. 

16) 외롭고 힘들 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17) 성별에 대한 불만이 없다. 

18) 다른 사람에 비판에 상처받지 않고 대체로 잘 받아들인다.

19)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20) 나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 대해 긍정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존감 테스트 결과 

70~100점

자존감이 매우 높은 편으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고 아끼는 사람입니다.

 

50~69점

보통의 자존감을 갖고 있으며, 간혹 주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혹시 나 때문이 아닐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30~49점

자존감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해 본인이 평균 이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0~29점

자존감이 아주 상태입니다. 스스로의 행동과 결정을 믿지 못하며, 불안감을 느낍니다. 남에게 의존하거나 감정기복도 심한 편입니다.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의 차이>

우리가 어휘를 사용할 때 자존감과 자존심 자신감의 차이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감의 뜻은 자아존중감의 줄임말로, 타인의 인정이나 칭찬이 아닌 자신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못 생겼거나 가난 등 외부의 기준과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상태입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노력에 따라 성취를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자신감)과도 연결됩니다. 

자존심의 뜻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영어로는 self-esteem로 표현되는데,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동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자존감은 타인과 관계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사회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자신감(Self-confidence)의 뜻은 '어떠한 것을 이뤄내거나, 상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와 같이 스스로가 가지는 느낌을 말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기에 자신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먼저 자존감을 높여서 스스로를 먼저 믿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1) 나 스스로를 위해 요리하기

사람이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가 본능의 충족이나 만족과 관련되어 있는데, 요리를 정성스럽게 한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귀하게 대접하는 방법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혼자 있을 때는 대충 김치 반찬통만 꺼내서 밥을 먹거나, 간장에 밥만 비벼먹다가 친구나 다른 사람이 오면 정성들여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줍니다. 밖에서도 혼자 밥을 먹을 때는 김밥 하나로 대충 때우다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데 '그냥 대충 먹으면 돼지'가 아니라, 나를 가장 귀하게 여기고 나 자신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세요. 이러한 행동 자체가 자신의 본능을 만족시키고 나를 귀한 사람으로 여기게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요리를 잘하던 못하던 요리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줬을 때,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정성과 감동을 느끼는 것처럼 최대한 정성을 들여 나 스스로를 위해 요리하세요.

 

2)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계획표 만들기

나를 위한 행동계획표를 만드세요. 여기에서 말하는 계획표란, 내가 해야만 하는 하루 일과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계획표에는 달성하기 어려운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아주 사소하고 쉬운 행동이어야 합니다. 막상 자신을 위한 계획표를 작성하려고 하면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정말 아주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비 내기, 공원 산책하기, 좋아하는 음악듣기, 커피 마시기, 하루동안 게으름 피우기 등도 좋은 예입니다.

하루 3개 정도의 행동계획표를 노트나 다이어리에 적은 뒤 매일 매일 실행에 옮겨 보세요. 이것도 부담스럽다면 하루 1개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늘 스스로를 칭찬하기 보다는 자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계획표를 적어두고 하나씩 실행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해냈다' 라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나에게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달성한 성취에 대해서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이 이뤄낸 일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가볍게 여기거나 낮춰서 보곤 합니다. 이 계획표를 한 달이나 1년쯤 시간이 지나서 다시 펼쳐보면 그동안 내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했고, 또 이뤄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3)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 즐기기 

천원이든 만원이든 액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본인의 만족을 위한 사치품을 사세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위한 선물을 할 때는 비싼 것에도 돈을 아낌없이 쓰지만, 자신을 위한 것은 가장 싼 것을 고르거나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하지 않습니다.

 

생필품을 살 때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도 가격 때문에 저렴한 것만 고르기 보다는 나를 위해 조금 더 좋은 것을 고르고, 때로는 딱히 필요없는 물건이더라도 내가 정말 갖고싶은 물건이 있다면 나를 행복을 위해 선물하세요. 

  

나를 위한 사치품을 사다보면 나 스스로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 수 있고, 또 그 물건을 얻음으로서 얻는 행복감은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4) 스스로에게 막말하지 않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신에게 부정적인 표현이나 막말을 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 이미 망했어, 난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없어, 너무 뚱뚱해, 난 쓰레기야'

 

이 말을 남에게 하는 말로 옮겨보겠습니다. 

'너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 이미 망했어, 너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없어, 너무 뚱뚱해, 넌 쓰레기야'

남에게 이런 말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할 수도 없는 말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거침없이 합니다.

 

남에게 못 할 말은 스스로에게도 하면 안됩니다. 본인 스스로를 또 다른 인격체로 생각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마음 속에 털어놓지 못한 상처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그 상처받은 시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이가 40대여도 7살때 상처를 받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 7살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상처받았던 그 어릴 때의 나에게 지금처럼 못된 막말을 멈춰 주세요.

 

5) 내가 좋아하는 시간과 공간 만들기

당신이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이며, 그 장소는 어디인가요? 

자신만이 좋아하는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 내가 완벽히 쉴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것을 보면서 산책하기라던가, 아무도 깨어있지 않는 고요한 새벽에 옥상에서 음악듣기 등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고 기다려지는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드세요. 

 

내가 좋아하는 시간과 공간을 잘 모르겠다면, 위에서 설명한 행동계획표에 하나씩 적어서 실행해 보면서 찾아보세요.

'자존감이 낮아졌다'라는 것은 나 스스로가 그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무거운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고 잊을 수 있는 나만의 시공간을 만드세요. 본인의 아픈 상처에 가려져 지금까지 몰랐을 뿐 분명 찾게 될 겁니다.

 

 

자존감은 남이 세워주거나 남에게 의지해서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남이 해주는 말에 의존하거나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다보면, 남이 없어졌을 때 모든 게 무너지고 스스로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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