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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국왕실리안 호감도 올리다가 퀘스트 진행나왔는데 ㅈ된거임?
추천 0 비추천 0 댓글 9 조회수 3680 작성일 2021-07-12 07:14:46
갑자기 퀘나오면서 퀘진행해야 올릴수 있다고 하던데
이거 망한거임?
그냥 호감도 템 먹이고 신뢰찍고 카드 먹고 런할려고 했는데 이거어캄?
나중에 또 다른퀘 나와서 막히나
댓글
아브렐슈드
2021-07-12 07:15:18
아브렐슈드
2021-07-12 07:15:35
근데 실리안은 낮으니까 성향컷있어도 금방 채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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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
2021-07-12 07:15:36
아브렐슈드
2021-07-12 07:16:46
실리안은 계속 있을거고 다른 npc도 다 중간중간 퀘스트에 성향요구해서 에포나의뢰나 숨겨진이야기로 성향 올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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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깡총
2021-07-12 07:15:44
성향때문에 퀘 못받아? 그럼 나중에 성향올려서 다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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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
2021-07-12 07:15:56
깡총깡총
2021-07-12 07:16:09
헬릭스
2021-07-12 07:18:31
실리안이 성향 180요구할텐데 그정도는 될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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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2021-07-12 07:18:51
니아가 필수인데 존나 높아서 그렇지 보통은 성향 신경안쓰고 막 올리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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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다짐하는 실리안은 우호 3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실리안 : 하하, 마침 자네가 보고 싶었던 참이야. 함께 밖에 나가지 않겠나?
호위 없이 나간걸 알면 나중에 미한에게 한소리 듣겠지만...
자네와 함께 있다면 미한도 별말 하지 않겠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성을 나와 광장으로 이동해줍니다.
평온하고 따스하군.
얼마 전까지 전쟁이 있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이젠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
이 땅에 더 이상 형제의 피를 뿌리지 않고,
중간계를 규합해 악마에 맞설 것이네.
앞으로도 나와... 함께해 주겠나?
실리안과 대화합니다.
실리안 : 나와 루테란의 곁에, 자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
자네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닮았어. 자애롭고 상냥하고... 누구보다 강하지.
자네만 내 손을 잡아 준다면...
나는 언제고 망설이지 않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 친구...
하하, 그래 지금은...
루테란이 복구되면, 자네에게 할 말이 있네.
그때까지 소중한 친구로서, 루테란의 기사로서 내 곁에 있어주게.
내게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자네와 아만이 있었지.
아버지를 독살한 숙부가 칼을 겨눴고, 내 스승이 죽어갈 때...
자네들이 곁에 있어 주어서 견딜 수 있었네.
나는 아직 왕으로서 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자네가 지금처럼 나를 지켜봐 준다면
나는 자네와 함께 하는 이 길이 올곧은 길이라 확신할 수 있네.
나는 아만이 걷는 길의 끝에도, 우리의 길이 맞닿아 있을 것이라 생각하네.
그날이 오면 이전처럼 함께... 현재를 걷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겠지.
그럼 난 성으로 먼저 가있겠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275실링, 342 원정대 경험치, 호감도 1,050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