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ow 블레스를 접은 후 한동안 심심해서 새로운 게임을 해보자하고 찾다보니 또 하나의 인생게임이 있더군요. 이제부터 싱글미션 하나하나 적어볼려구 해요! 오프닝미션부터 프랭클린과 리마 미션까지 쭉 이어져서 꽤나 많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미친 뻘짓좀 해봤는데 프랭클린 집에 이모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를 죽여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는 방법있어요 ㅋㅋ 지명수배 별 2개 뜨게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이모가 놀래서 뛰쳐나갑니다 ㅋㅋ 도망가는 이모를 계속 쫒아가서 칼이나 주먹으로 갈귀고 총으로 쏴봤음 이모가 쓰러져 피흘려 죽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를 죽일수도 있었구나 ㅋㅋ 그 짜증나는 흑인년이라 뻘짓좀 해봤습니다 ㅋㅋ 한때 거리의 깡패인 프랭클린은 큰 돈을 벌 기회를 노립니다. 잘 나가는 야심에 찬 젊은이들을 꼬드겨 무지막지하게 비싼 차를 팔아넘기는 아르메니아인이 운영하는 고급 자동차 대리점에서 자동차 압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돈도 없으면서 욕심만 냈다가 지불할 능력이 없어지면 프랭클린이 나타나 자동차를 회수하는 것이죠. 프랭클린 소개 문구.
2. 세부 사항[편집]자동차 압류원이자 지긋지긋한 슬럼가에서 벗어나려는 꿈을 지닌 청년. 마이클 드 산타의 아들인 지미의 차를 압류하다가 마이클에게 걸려 자동차 판매점을 테러하고, 결국 직장을 잃었지만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상류층이 거주하는 바인우드에서 사는 마이클을 보며 그를 통해 큰 물에서 놀겠다는 야망을 불태운다. 그리고 Grand Theft Auto V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봐도 칼 존슨과 더불어 정상적이다. 프랭클린을 조종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공감하기 쉬운 인물이다.[17][18] 2.1. 주변 환경[편집]
사기꾼과 양아치가 득실거리는 슬럼가에서 자라났으며, 이런 슬럼가에서 벗어나서 큰 물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이 너무 암울한지라 프랭클린은 별다른 능력이나 기술도 없고[28] 그나마 겨우 구한 직장도 친구 라마와 함께 나름 목숨걸고 일하는데 사장 시몬은 악덕업주라 월급도 적고 대접은 받지도 못하는 자동차 압류나 하며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29] 그러다가 악연으로나마 마이클과 만나게 되고, 함께 거대한 작업인 보석상 작업에 참여하면서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죽는 건 똑같으니 차라리 더 큰 물에서 논다는 생각을 갖고 마이클의 조직원으로 활약한다.[30] 2.2. 성향[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인물 관계[편집]
4. 특수 능력[편집]특수 능력은 운전 도중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빙 어텐션. 발동 시 차량이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고, 타이어의 접지력이 대폭 상승하며[38] 일정시간 유지 후 해제시 원래차의 속도에 관계없이 최고속도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이를 이용하여 차 사이를 비집고 빠져나갈 수 있는 등의 정밀한 운전이 가능하다. 커브력이 나쁜 차이거나 타이어가 터져 제대로 컨트롤이 힘든 차도 프랭클린이 운전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최고 속도에서도 이 능력을 쓰면 브레이크 없이 커브를 돌 수 있기 때문에 속도만 좋으면 커버할 수 있다.[39] 추격전이나 경주 시 아주 용이한 능력. 또한 다운포스도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차로 언덕이나 산을 넘어갈때도 유용하다. 이런데를 일반 차로 가면 경사로 인해 차가 붕 뜨거나 마구 돌아 컨트롤하기 힘든데,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쓰면 차가 거의 뜨지 않아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40] 능력 게이지를 올리려면 다른 차를 아슬아슬하게 지나치거나 반대편 차선에서 역주행하거나 일정속도 이상 속도를 올리면 된다. 고속주행중이라면 직선에서 특수능력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거의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그만큼 다른캐릭터보다 특수능력 능력치가 빠르게 올라가는 편.[41] 5. 행적[편집]자세한 내용은 프랭클린 클린턴/작중 행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화면 전환[편집]마이클과 마찬가지로 그 악명높은 트레버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한데 스토리상 어느 시점이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이모랑 불편한 동거를 하며 지내는 초반에는 이모랑 서로 못마땅해하는 상황에서 전환이 완료되며, 동네 갱단원이나 경찰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라마를 뜯어말리거나 촙을 산책시키는 모습이 나온다. 또는 마리화나를 파는 가게에서 마리화나를[48]피우며 나오거나, 타코를 시켜먹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컵을 상큼하게 버리는 등, 다소 일상적인 기믹이 강하다. 딱 한번 타니샤와 대화를 나누는 씬이 있는데, 레데리2 챕터 5에서 빌이 돌아왔을 때처럼 자막이 뜨지 않는다. 7. 어록[편집]
8. 여담[편집]자세한 내용은 프랭클린 클린턴/여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일러스트[편집]
[1] 1[2] 게임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고,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리틀 제이콥과 함께 사는 듯[3] 라마가 스토리 상에서 촙을 잠시 맡긴다며 프랭클린에게 보냈는데, 잠시 맡겨놓는다 해놓고 무기한으로 맡겨놓고 있으며, 온라인 시점에서는 무려 8년간 맡겨놓고 있는 뭔가 민폐가 아닌 듯하면서도 민폐인 짓을 저지르고 있다.[4] 온라인의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프랭클린의 집의 뒷쪽 수영장에 각종 물놀이용 물건들과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추가된 걸 볼 수 있고, 해당 업데이트 스토리의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을 플레이 하다 보면 라마가 네 집구석에 들여보내줄 수 있냐고 할 때 집에 애들 있다고 거절하는 장면을 통해 아이가 있다고 확인사살을 한다. 그리고 라마는 8년 전처럼 애들이 너보다 라마 삼촌을 더 좋아할까봐 그러냐고 놀린다.[5]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6] 사명과 로고는 블랙베리에서 따왔으나 기종의 외형은 삼성 갤럭시를 위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모티브로 했다.[7] 선생님을 때려서 퇴학 당했다고 한다. 다만 라마가 드레의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당시 프랭클린이 음악 데스크의 버튼을 잘못 건드려 음향 사고가 났을때 커뮤니티 칼리지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보아 후에 사업을 위해 GED를 취득하고 커뮤니티 칼리지에 갔을 가능성은 있다.[8] 롱 스트레치 미션 뒤 사실상 탈퇴 선언 후 갱 활동은 라마가 얽힌 일 말고는 하지 않고 있다.[9] 엄밀히 말하면 탈퇴 후 라마와 둘이 주축이 된 Forum Gangsters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공교롭게도 마이클을 만나서 갱 활동보다 훨씬 수익성이 좋은 은행강도일을 하는 바람에 이 역시 흐지부지됐다. 낙동강 오리알이 된 라마의 경우에는 불명. 어차피 스트레치가 CGF의 원수인 발라스와 사실상 한패가 됐으니 은근슬쩍 CGF로 돌아가도 되고, 어차피 마이웨이인데다가 3인방이란 든든한 뒷배가 있으니 그냥 혼자 활동해도 될 듯.[10] '호텔 암살' 미션을 완료한 후부터는 문이 잠기어 아지트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가까이가면 이모 데니스의 잔소리를 듣는다. 다행히 집에 딸린 차고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11] '호텔 암살' 미션을 완료하면 레스터 크레스트가 바인우드 힐즈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준다. 이는 원래 레스터의 개인적인 세금 문제로 사 놓은 집이었는데 여기에 임시로 살 사람이 필요해 프랭클린에게 준 집이었으나, 이후에는 완전 양도했는지 그냥 프랭클린의 집이 된다.[12] 바인우드 힐즈 저택은 부지로 따지면 마이클의 집이 훨씬 크지만(마이클은 앞뒤 마당이 다 크고 테니스 코트까지 딸려있다. 미니맵으로 보면 확실히 부지는 더 넓다.), 건물 자체의 넓이와 수영장은 프랭클린의 집이 더 크다. 게임에서 구현된 것은 1층에서는 안방과 옷방 뿐이지만, 뒤쪽에 안방과 비슷할 정도로 넓은 커튼으로 가려진 공간이 있는데 문이 두개인 걸로 봐서 방이 두개 더 있고 욕실로 추정되는 문 뒤의 작은 공간도 있다. 마이클의 집이 화려하고 고상한 디자인, 식당/주방/안방 등이 철저히 분리된 공간으로 고전적인 저택처럼 꾸며져있다면, 프랭클린의 집은 거대한 공간을 벽이 아닌 기둥으로 받치고 뻥뻥 뚫어놔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지은 집이다. 현관이랑 연결된 2층 부분은 큼직한 응접실과 거실, 식당, 주방까지 뻥 뚫린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이클의 집은 담벼락과 대문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멋스러운 지붕 때문에 헬기를 주차할 공간이 전혀 없는 반면, 프랭클린의 집은 담벼락이나 대문도 없고 지붕이 그냥 전부 평평하며, 지붕에 태양발전 패널까지 설치되어 있다. 고풍스러운 저택과 현대적인 저택으로 두 사람의 대조되는 취향이 드러나는 부분.[13]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클린의 새 개인 차량. 바인우드 힐즈에 있는 프랭클린의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14]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클린의 새 개인 차량. 바인우드 힐즈에 있는 프랭클린의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15] 스토리미션 '결혼상담'에서 마이클과 내연남을 상대하러 갔을때 마태복음에 반석구절에 대한 성경구절을 얘기하는것과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에서 라마 데이비스가 너는 죽으면 네가 믿는 백인신께서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겠지라고 말한다. 또한, 프랭클린 한정으로 고린도후서 12장 9절의 내용이 담긴 성경 구절을 몸통 문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외에는 딱히 기독교적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신양심이 깊진 않은 듯 하다.. 사실 미국은 기독교인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고, 건달 갱스터나 범죄자처럼 도덕적인 것과 거리가 먼 인물들도 '하나님' 운운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기독교는 따로 챙겨야하는 종교보다는 기본적인 라이프스타일 자체라고 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따로 종교를 밝히지 않는 대다수 일반인들은 디폴트로 기독교인이라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 물론 '신도' 느낌과는 다르다 정황상 프랭클린은 가난한 슬럼 출신이니 어렸을때 기독교쪽의 봉사등으로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16] Shawn 'Solo' Fonteno. 1968년생으로, 프랭클린보다 무려 20살 연상이자 작중 프랭클린보다 나이가 더 많은 트레버 필립스의 성우인 스티븐 오그보다도 나이가 많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주인공 칼 존슨의 성우 영 메일리(Young Maylay)의 사촌 형이기도 하며 해당 작품에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에 속한 이름 모를 갱 단원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17] 마이클의 경우 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라는 점에서 공감을 얻는 사람들이 있지만 과거 동료를 배신하고 FIB에 붙은 전력 때문에 완전한 공감은 할 수 없고, 트레버는 인기는 많아도 인격적으로 의리를 제외하고는 공감 자체를 할 수 없는 인물. 반면 마이클이나 트레버에 비해 비교적 성격도 착하고, 슬럼에서 벗어나 더 큰 곳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프랭클린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유리하다.[18] 보스는 사기를 치고 그 밑의 덩치 큰 똘마니들이 실행한다는 점에서 현실의 사채업자나 조폭들이 하는 사업과 똑같다. 애초에 프랭클린과 라마는 말 그대로 갱스터이고, 딱 조폭 정도의 도덕적 기준과 조폭이 할만한 행동을 한다. 마이클은 큰 잘못을 저질렀고 트레버는 스케일이 너무 큰 진성 또라이라 정상인으로 보일 뿐이다.[19] 엔딩 B를 선택하여 마이클을 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자신을 노리는 프랭클린에게 마이클은 서러움을 토하며 "난 널 아들 같이 대했어!"라고 소리친다. 물론 트레버가 살해당하는 엔딩 A와 같이 비정사며, 정사는 엔딩 C다.[20] 원본 대사는 "That's Franklin, the son I always wanted."로 직역하면 "항상 내가 원했던 아들, 프랭클린이다."이다. 사실 이 대사는 직전에 트레버가 "아니 이건 뭐, '내가 갖지 못했던 아들' 이 따위 분위기인가?"하고 비꼰 걸 그대로 받아친 거지만 행적을 보면 속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 나이도 마이클의 자녀들과 비슷한 또래다.[21] 견인 미션들을 하다보면 토냐의 말에 의해 프랭클린이 데이비스 고등학교라는 곳을 다녔는 걸 알 수 있다. 토냐, 라마, 타니샤도 이 고등학교 출신이다.[22] 마이클이 지나치게 로망을 추구하거나 트레버가 지나치게 막 가는 성향도 디스한다. 그런데 그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바로 걱정하는 전화나 메일을 보낸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할 상황이라도 지인이 연관되어 있다면 묵묵히 도와준다.[23] 사실 한국어판은 전체적으로 존댓말 번역이 다소 일관성이 없는 편이다. 프랭클린이 단지 어리단 이유로 강도질 크루한테도 존칭을 쓰고, 심지어 원수인 데빈 웨스턴에게도 존댓말로 욕하는 예의바른 청년으로 만들어놨으면서 정작 은행 지점장과 처음 만난 경비원들은 마치 친구처럼 말을 까고 있다. 번역 때문에 늬앙스가 다소 이상해진 다른 캐릭터는 플로이드가 있는데, 플로이드는 아직 결혼도 안한 청년이지만 딱 봐도 본인보다 훨씬 연상에다가 미치광이인 트레버를 매우 어려워하면서도 정작 번역은 친구처럼 말을 놓는 어색한 상황이 빈번하게 연출된다.[24] 보트를 찾으러 가는 길에 자꾸 프랭클린이 마이클에게 'homie',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을 친근히 부르는 흑인 영어 중 하나인데, 직역하면 '임마'라는 뜻의 단어로 이를 계속 쓰자 마이클이 "말버릇이 그게 뭐야? 나한테 잘 보이려면 예의 좀 차려 봐."라고 존대를 요구한다. 이에 프랭클린은 "미쳤어요? 내가 왜 은퇴해서 슬리퍼나 질질 끌고 다니는 노친네한테 잘 보여야 되는데요?"라고 받아친다.[25] 말투를 제외하면 마이클에게 한 순간도 건방지게 대하거나 막말을 하는 경우가 없다. 본인이 마이클의 부하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트레버에게도 마이클만큼은 아니지만 존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멘토인 마이클의 절친이자 업계의 선배이기 때문이다.[26] 영어가 존대를 직접적으로 하는 어휘가 적은 편이라 존대를 안 하는 언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존대어가 없는 대신 말하는 태도나 어휘, 심지어는 억양이나 발음하는 모양으로 간접적으로 존대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영어권 사람들마저도 어렵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지어는 모국어가 영어인데도 영어란 참 이상한 언어라고 디스하는 원어민도 있을 정도다. 더 까다로운 면이 있다. 가장 쉬운 건 말끝마다 sir, ma'am을 붙히는 것이지만 서비스직이나 학생이 아닌 이상 이런 태도는 지나치게 굽신대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말을 조심스럽게 하거나 앞에서 상대가 말할 때 껄렁대지 않고,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존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동양에 비해 아이 컨택트를 더욱 강조하는 데에는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것. 표면적인 사용 방법의 차이가 없을 뿐 영어에서도 상사와 부하의 언어적 원칙은 있다.[27] 큰 거 한 방을 마치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데빈에게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내 돈 갖고 왔냐, 새끼야?"라고 험악하게 대한다. 일만 시키고 돈을 주지 않는 데빈에게 협박조로 말하는 것. 물론 번역상으론 "뭐하러 왔어요. 아저씨 돈 가져왔어요?"라고 정중하게 따진다.[28] 심지어 프랭클린은 고교 시절 교사를 때려 퇴학을 당해서 중졸인 상태다. 미국에서도 하류층들이나 가는 군입대조차도 최소 학력을 고졸 이상만 받는 것을 감안하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29] 실제로 미국에서 자동차 압류업은 위험 직종이다. 미국 빈민층에게 자동차는 중요한 재산이라 압류당하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생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다. 애초에 미국은 땅덩어리가 한국과는 다르게 무지 넓고 일상 생활이 자동차와 연관되었다고 할 정도로 자동차 위주로 흘러가는 나라다. 그래서 채무자들은 순순히 차를 압류하게 두지 않고 저항하며 압류업자에게 총을 쏘기도 한다. KBS 다큐멘터리 '쩐의 제국'에서 나온 미국인 압류업자도 기자한테 차를 압류하던 도중에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업자들도 무턱대고 압류하지 못하고 기회를 엿보다가 채무자가 없는 시간을 노려서 압류를 시도한다.[30] 사실 프랭클린 입장에서는 거대한 한 탕이지만 마이클 입장에선 급전 필요하니까 대충 적당한 곳 턴 수준이다. 실제로 프랭클린에게 제의를 하면서 "보수는 형편 없고 위험부담은 크겠지만 뭔가 배울게 있을거다"란 식으로 돈을 많이 줄 순 없어서 미안하단 식으로 얘기를 했고, 작업 이후 마이클의 집에서 만났을 때 "그 미친 멕시코 놈한테 빚 갚고 쓸 용돈도 좀 남겠는걸?"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도 프랭클린의 수익은 그동안 프랭클린이 자동차 압류를 하면서 벌어왔던 돈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았다. 최대 20만 달러 이상을 보석상 작업으로 얻는데 한화로 환산해도 2억 이상이니 죽을 위험은 같은데 수익이 많으니 프랭클린이 좋아할 만 하다. 그것도 마이클의 수익의 1/4에 불과한 수준인데 말이다. 일처리도 똘똘하게 잘해서 레스터도 프랭클린을 나름 신뢰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마이클 조직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프랭클린이 그토록 바래오던 큰 물에서 사는 것의 발판을 다지게 된 셈이다. 참고로 첫 미션에서 프랭클린으로 압류일을 하고 나면 몰래 차를 훔치고 경찰까지 따돌리는 빡센 일이었음에도 들어오는 돈이 고작 250달러에 불과하다. 즉, 보석상 작업 한탕이 자동차를 거의 천대 가까이 압류하는 돈.[31] 그나마 돈이 되는 마약거래를 라마가 잡아오기는 하지만 라마가 멍청한 탓에 제대로 돈을 받는 경우가 없다. 당장 라마가 의뢰한 '롱 스트레치' 미션도 무장한 갱들이 몰려오고 경찰이 출동하는데도 땡전 한 푼도 못 건졌다. 프랭클린과 스트레치가 함께해서 그나마 탈출에 성공한거지 라마 혼자였으면 현장에서 갱들이나 경찰에게 사살당하거나 생존해도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것이다. 이런 의뢰가 작중 이전에도 많았고, 현재도 라마 때문에 계속 생기는데 질릴 만도 하다.[32] 의외로 시몬 밑에서 일하기 전에도 밑에서 일하던 사람을 배신하고 탈출한 전력이 있다고 라마가 언급한다. 추가로 같이 일하던 애는 총까지 맞았다고. 거기에 대고 "니 배신이랑 내 배신이랑 같냐."라고 반박하는 걸 보면 고용주가 먼저 프랭클린을 건들려다 당한 것일 수도 있다.[33] 고모란 오해가 있지만 이모가 맞다. 작중에서 클린턴이 "my mother's olders sister(우리 엄마의 언니)"라고 직접 언급하기 때문)에 이모가 확실하다. 프랭클린과 성이 같긴 하지만 미국에선 남자가 가족 버리고 도망치면 아버지 취급도 안하고 엄마 성을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NBA스타 샤킬 오닐 역시 생물학적 아버지인 조셉 토니가 아닌 어머니 루실 오닐의 성을 땄다.[34] 그런데 이 사진은 스토리 모드 당시 프랭클린의 바인우드 저택에도 있었던 것이다. 즉, 사실은 집에 있던 물건 들과 같이 가져왔을 뿐이지 실제론 지금도 여전히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35] 스트레치는 자신이 갱단 대선배(OG)이기 때문에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갱단이 주는 것도 없이 돈만 빼먹는 것에 질려버려 프랭클린과 라마는 이미 갱을 탈퇴한 상황인데다 큰물로 옮겨가길 원하는 프랭클린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면서 아직도 발전이라곤 없이 건달(갱스터) 놀이에 열중하는 스트레치를 한심하게 여기고 있다. 이러니 진성 꼰대인 스트레치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골드메달] 맨주먹을 포함한 근접 무기, 뺑소니 이들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37] 공교롭게도 프랭클린은 이 덕분에 마이클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고 활동하면서 더 큰 물에서 놀고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된다.[38] 다만 계속 꺾으면 속도가 느려지므로 주의.[39] 다만 견인차를 운전 중일 때는 뒤에 견인된 차에는 능력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원심력으로 견인되는 차가 줄 끊고 멀리 날아갈 수 있다. 트레일러 견인 시에도 뒤에 끌고 오는 트레일러에는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40] 다만 주의해야할게 이 능력은 차가 현재 하고 있는 기동을 업그레이드시키기 때문에 턱을 넘어갈때 바닥에 붙거나 살짝 뜬 상태라면 다운포스가 대폭 증가해 안정적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붕 뜬 상태에서 능력을 발동시키면 오히려 공중에 뜬 시간이 늘어나 붕 날아간다.[41] 특수능력의 게이지를 채울 때마다 능력치가 올라가며 능력치가 오르면 더욱 오래 특수능력을 사용가능하다. 빠르면 초반부 스토리 미션인 촙 미션에서 능력치 만땅이 가능.[42] 그래서 프랭클린으로 헤드샷 도전과제를 노릴 경우 보통 교전거리가 짧긴 하지만 크로스헤어 안에 들어온 적에겐 피격 판정이 무조건 들어가는 샷건을 많이 쓰게 되는 편이다.[43] 이를 묘사하는 대사는 랜덤으로 나오는데, 다른 대사 중에는 X스할 때의 얼굴같다고도 묘사한다.(...) 근데 프랭클린이 X스할 때의 얼굴을 대체 라마가 어떻게 아는 걸까[44] 아마 고속으로 주행할 때 눈을 크게 뜨고 인상을 쓰는 걸 말하는 거 같은데 사실 이건 프랭클린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부분이다.[45] 자전거에도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불도저나 골프카트처럼 다목적 차량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46] 다만 팔레토 작업에서 첫 작업이 라마를 도와 운전한 것이라 말한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운전에 소질이 뛰어났던 듯하다.[47] 반대로 마이클은 사격과 은신 능력 스텟이, 트레버는 비행과 힘 능력의 스텟이 높다.[48] 의료용 마리화나 가게(진단서를 보여줘야 구매 가능)로 진단서를 조작했거나 아니면 뭔 병이 있는 모양. 프랭클린의 아지트에서 마리화나를 흡입하면 뇌수술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긴 하다.[49] 사실, 우리나라 유저들 기준으로 볼때, 그 정도는 길이 막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차가 길에 어느정도 있는 편에 불과하지만 땅이 넓은 미국인 입장에서는 그정도도 꽤 막히는 축에 드는 모양. 정확히 말하면 모티브가 된 LA가 미국 기준으론 굉장히 교통혼잡이 심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걸 고증한 것이다. 그런데 이걸 게임에서 그대로 고증하면 NPC 수 때문에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기 힘드니 적당히 주인공 차 앞에서 차 몇대가 정체되어 있는 걸로 연출한 것. LA는 중산층 이상 수입수준이 되는 사람은 대부분 시내에 살지 않고 주변의 베드타운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출퇴근 정체가 장난이 아니고,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405번 고속도로의 경우 하루 종일 막히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서울의 내부순환로나 올림픽대로 수준은 아니고, 서울 거주민 기준으로 좀 짜증나는 정도.[50] 라 푸에르타 고속도로, 스트로베리 포럼 드라이브(프랭클린의 고모의 집 앞), 다운타운 바인우드 알타 스트리트, 마이클로 전환시에도 가끔 나온다. 마이클은 라 푸에르타 고속도로, 델 페로 고속도로, 리치맨 서 이클립스 볼버드, 트레버는 교통체증 대신 별 2개를 달고 로스 산토스 고속도로나 블레인 카운티에서 경찰들에게 쫓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51] 더 알맞게 의역하자면 ''내 실수다, 새끼야. 난 3번을 골랐거든. 좆나 아쉽지?''정도가 될 것이다.[52]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의 대사. 벌어들인 돈으로 번듯한 회사도 차렸지만 마이클과 트레버와 함께 하던 시절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53] "청부 계약: 닥터 드레" 임무의 프롤로그 "예정대로"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영화 스튜디오를 지나갈 때 하는 대사. 이 대사 역시 스토리 모드 C 엔딩이 정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