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 꽃시장 - gangnamgosogteomineol kkochsijang

everybaba.tistory.com/entry/%EA%B0%95%EB%82%A8%EA%BD%83%EB%8F%84%EB%A7%A4%EC%8B%9C%EC%9E%A5-%EC%83%9D%ED%99%94-%EA%BD%83-%EC%A1%B0%ED%99%94-%EA%BD%83-%EB%82%98%EB%AC%B4-%EC%A0%80%EB%A0%B4%ED%95%98%EA%B2%8C-%EA%B5%AC%EC%9E%85%ED%95%98%EA%B8%B0-%EA%B0%95%EB%82%A8%EA%BD%83%EB%8F%84%EB%A7%A4%EC%8B%9C%EC%9E%A5-%EC%98%81%EC%97%85%EC%8B%9C%EA%B0%84%ED%9C%B4%EC%9D%BC

 

[강남꽃도매시장] 생화 꽃 / 조화 꽃 나무 저렴하게 구입하기! 강남꽃도매시장 영업시간/휴일~

강남꽃도매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뭐 인테리어 필요한 꽃과 조화 그리고 몇가지 소품들을 구입하려고요. 생애 처음 갔는데... 와~ 이런 세상이 있었네요^^ 고속터미널 2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1. JOB&JOY
"꽃시장 처음이세요?" 꽃시장 초보자를 위한 꿀팁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106086596d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1.06.09 18:27 수정2021.06.09 18:27

꽃 구매하는 요령부터 활용 팁까지
공간 분위기 바꿔줄 부토니에르·꽃바구니 만들기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김희연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는 입학 및 졸업식이 취소된 것은 물론 결혼식,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감소한 꽃 소비량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꽃 축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해 예전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었다. 따라서 화훼업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서 반복되는 일상 속,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보고자 한다. 꽃을 구매하는 방법부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활용법을 소개한다.

△늦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고속터미널 꽃 도매시장.컬러감 있는 꽃 먼저, 그린 식물은 마지막에 구매해야
서울 꽃 도매시장은 크게 고속버스터미널, 남대문, 양재가 있다. 그 중 고속버스터미널 꽃 시장은 고속버스터미널 3층에 위치한다. 생화는 저녁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판매하고, 조화는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전날 방문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꽃을 구매할 수 있다. 꽃 시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꼭 구매할 목록을 정해가는 것이 좋다. 다양한 꽃 종류와 색깔에 현혹돼 이것저것 사다 보면 어느새 텅 빈 지갑을 보고 놀랄 수 있다.

길게 늘어선 좁은 길 사이로 많은 상가가 있어 정신없지만, 여러 번 돌아보면서 꽃을 구경하자. 원하는 꽃이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하지 말고 가게마다 가격을 비교해 사야 한다. 또한 꽃봉오리가 살짝 개화하려는 상태인 절화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너무 활짝 핀 꽃은 오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싱싱한 꽃을 사고 싶다면 줄기 끝이나 잎이 말라 있지 않은지 확인하면 된다.

△(왼쪽부터)그린식물 판매 상가와 꾸미기 재료 판매 상가.화려한 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그린 식물은 마지막에 구매하면 된다. 꽃마다 어울리는 잎사귀 종류가 다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상가를 돌아다니면서 구매했던 꽃을 그린 식물과 한꺼번에 포장해주기 때문에 들고 가기 편하다. 또한 상가 한쪽에는 라탄 바구니, 화병, 리본 등 꾸밀 수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남들보다 花려한 브로치, 부토니에르
먼저 꽃으로 만드는 것이 처음인 사람들에게 워밍업이 될 수 있는 부토니에르(boutonnière)가 있다. 부토니에르란 양복류의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인데, 그 구멍에 꽂기 위한 꽃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흔히 신랑 왼쪽 가슴에 꽃이 달린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브로치로 옷에 포인트를 주듯이, 생화로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은 어떨까.

△‘블루델피늄’으로 제작한 부토니에르.부토니에르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에는 메인 꽃, 그린 식물, 샤무드 끈, 옷핀, 테이프, 가위가 필요하다. 우선 메인이 되는 꽃의 크기에 따라 부토니에르에 들어갈 개수를 정해 자른다. 500원 동전 크기의 꽃은 많이 들어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사온 꽃 한 단에도 모두 색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섞어주는 것도 좋다. 몽우리가 진 것은 버리기보다 메인 꽃을 뒷받침해 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초록색으로 아직 개화하지 않은 몽우리가 그린 식물의 역할을 대신해준다. 그린 식물을 부토니에르에 쓸 만큼 잘랐다면, 모두 잎을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즉 나중에 끈으로 묶을 줄기 부분에 붙어 있는 잎을 다듬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메인 꽃 주변에 하나씩 배경을 넣어준다는 생각으로 다듬었던 식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하면 된다. 여기서 잠깐! 손으로 세게 누르면 줄기가 상하거나, 약하게 잡을 경우 원하는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원하는 위치에 꽃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면 테이프로 줄기를 고정해준 다음, 샤무드 끈으로 안 보이게 밑줄기를 모두 감아준다. 마지막으로 옷핀을 달아 왼쪽 가슴에 착용하면 완성이다.

환경과 분위기 모두 놓치지 않은 꽃바구니
이번에는 여러 방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카페마저 take-out을 선호하는 요즘, 단단한 커피 캐리어가 집안에 자꾸 쌓이기 마련이다. 버리자니 아깝고, 사용하자니 용도를 찾지 못해 무용지물인 커피 캐리어. 이제는 매번 방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용도로 변신 시켜보겠다. 준비물에는 메인 꽃, 서브 꽃, 그린 식물, 오아시스, OPP 투명 필름, 커피 캐리어, 가위가 필요하다.

△‘리시안셔스’ ‘스타치스’ ‘숙근안개초’가 들어간 꽃바구니.우선 스펀지 모양으로 꽃을 고정해주는 오아시스를 물에 충분히 담가줘야 한다. 그리고 커피 캐리어가 젖으면 안 되므로 OPP 투명 필름을 안에 깔아준 다음, 물을 먹인 오아시스를 캐리어 크기만큼 잘라 넣어준다. 꽃꽂이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여러 색의 꽃을 사용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메인 꽃 색깔을 하나 정해 그와 비슷한 색의 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꽃망울의 크기를 소·중·대 각각 준비할수록 풍성하지만 부담스럽지 않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예쁜 음료수 병을 화병으로 활용한 (왼쪽부터)‘오니소갈룸’과 ‘주황장미’.물감을 칠하기 전 스케치를 하듯 먼저 그린 식물을 가지고 오아시스 곳곳에 꽂는다. 메인 꽃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넣는데, 줄기를 사선 방향으로 자르면 더 쉽게 꽂을 수 있다. 비슷한 색의 꽃들도 마찬가지로 빈 곳을 찾아 조금씩 채워주면 된다. 커피 캐리어는 앞뒤 구분이 없기 때문에 여러 방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꽃꽂이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완성한 후 남은 꽃은 화병이나 예쁜 음료수병을 활용해 방에 놓는다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이틀에 한 번 물을 갈아주면 2주 동안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zinysoul@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꽃시장 #화훼농가 #꽃꽂이 #캠퍼스이슈

이진이 기자

관련기사

  • 구조조정 이야기 흘러나오면, ‘조용히 이직 준비’한다는 직장인 몇 명?

  • 가상 착용 AI 기술 개발하는 스타트업 ‘패션에이드’

  • 반려동물 공인인증서 기술 개발한 스타트업 ‘펫나우’

  • AI 영어 회화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랭’

  • 데이터 수집·분석하는 웹크롤링 서비스 제공하는 ‘해시스크래퍼’

꽃시장 하면 가장 대표적인 양재 꽃시장은 국내 최대규모라고 소개되어 있었지만 나는 차도 없고, 다양한 제품을 찾는 것도 아니어서 접근성이 좋은 강남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꽃 시장에 다녀왔다.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인 꽃 시장도 혹시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같이 정리해둔다. 전체적으로 꽃 도매 시장은 새벽 시간이 메인 영업시간이고 일요일은 쉰다.

양재동 화훼공판장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

생화도매시장 영업일 & 시간 : 월~토 00:00 ~ 13:00

조화부자재시장 영업일 & 시간 : 월~토 00:00 ~ 15:00

고속터미널 화훼상가 :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

생화 영업일 & 시간 : 월~토 23:30 ~ 12:00

조화 영업일 & 시간 : 월~토 00:00 ~ 18:00

남대문 꽃종합시장 :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E-월드 3층

생화 영업일 & 시간 : 월~목 03:00 ~ 15:00, 금~토 03:00~16:00

서울 종로 꽃시장(묘목) : 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 28-8

영업일 & 시간 : 월~일 09:00 ~ 18:00

강남 고속터미널 꽃시장

꽃 시장에 가기위해 내려야할 역은 고속터미널역으로 3,7,9호선 환승역이다. 환승역이기 때문에 나가는 길도 많고, 연결되어 있는 곳도 많다. 대표적으로 호남선이 가장 가깝게 연결되어있고, 신세계 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리고 패션잡화가 있는 강남 지하상가, 엔터식스.. 영화관부터 서점까지 없는 게 없어서 특히 덥거나 춥거나 그럴때 약속장소로 참 좋은 장소다. 심지어 강남 성모병원도 여기 출구에서 나가는 거더라. 오늘의 목적지인 꽃시장을 가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은 ‘경부선’이다.

길치인 나에게는 휴먼 네비게이션인 친구가 있다. 그 친구랑 다니면 어쩜 그렇게 우리의 목적지가 발길 닿는 곳에 나타나는지 신기했었다. 그때는 혼자 참 세상 살기가 힘들었는데, 네이버지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지금도 어려운 건 지도로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는 복합몰에서 특정 장소를 찾는 일이다. 핫플레이스는 매장이 자주 바뀌는데 내가 지표로 삼은 매장이 없어지게 되면 나에게는 새로운 길이 되어 버리기때문이다.

그나마 고속터미널은 10년 전에도 있었던 바로 그 쌈밥집이 있어서 나에게 좋은 지표가 되어줬다. 저 가게가 바로 요식업 대부 백종원 브랜드라는 건 나중에 알았지만. 지하철에서 나와 저 쌈밥집을 발견했다면 꽃 시장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경부선 방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고속터미널 꽃 시장 영업시간

생화 영업일 & 시간 : 월~토 23:30 ~ 12:00

조화 영업일 & 시간 : 월~토 00:00 ~ 18:00

꽃 시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을 하지만, 새로 꽃이 들어오는 날은 월, 수, 금이다. 요즘 배우는 꽃꽂이 클래스 시간이 목요일인데 강의에 사용할 꽃은 수요일 새벽에 구매한다고 들었다. 영업이 종료되는 낮 12시 직전이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폐점 시간에 직접 가본 결과로 말하자면 잘 모르겠다. 꽃은 생화기 때문에 싯가고, 꽃 가격이 적혀있는 게 아니라서 바로 옆 가게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고, 결정적으로 이 시간에는 좋은 상태의 꽃이 없는 곳도 있었다. 정리하는 가게도 있어서 내가 방해한다는 느낌도 들었기 때문에, 필요한 시간에 가서 구매하는 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일정 금액 이상 꽃을 구매하면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차가 있다면 새벽에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꽃 쇼핑하기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들어가자마자 꽃향기가 느껴진다. 구 노량진 수산시장의 느낌이랄까. 참, 강사님이 말한 내용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꽃 도매시장은 사업자가 있어야 구매할 수 있기에 일반 소비자는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은 일반이나 도매나 같은 조건에서 구매해야 하고, 관련 업계에 있어도 꽃을 더 저렴하거나 싱싱한 꽃을 살 수 있는 건 아니라면서 산업 보호를 위해 바뀌어야 할 부분이라고 일장 연설을 하셨었다.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넋 놓고 있었는데 딱 봐도 나 좀 꽃 시장 단골이라는 느낌을 풍기는 티+레깅스+운동화+모자+마스크+에코백을 들고 손에는 간이영수증+현금을 든 분이 꽃시장에 발을 내딛자마자 휙 옆을 지나 안쪽으로 가길래 놓칠세라 따라갔다. 꽃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거침없이 안쪽으로 들어가길래 단골집이 있나 싶었는데, 찾고 있는 특정 꽃이 있었던 거였다. 요리조리 다니시더니 이거랑 이거 얼마냐고 묻고, 답하자 바로 구매하고 다른 곳으로 부지런히 사라졌다. 가격 비교나 흥정 보다는 가격을 묻고는 바로 구매하는 게 일반적인 풍경이어서 다른 사람이 구매하는 과정을 좀 지켜본 후에 구매하기 시작했다.

프렌치 꽃다발을 만들 꽃 고르기

꽃병에 꽂아놓을 꽃이니까 포장지를 많이 쓰지 않는 꽃다발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지지난 주에 배운 프렌치 꽃다발에 사용할 꽃을 구매하기로 하고, 수업 시간에 실습한 꽃 사진을 들고 꽃 시장 곳곳을 배회했다. 제철인 꽃들은 한 집 걸러 한 집씩 있었고, 꽃은 기성품이 아니니까 상태가 모두 달랐다.

웨딩부케 같기도 한 꽃다발인데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원색이 아닌 꽃, 안개꽃 같은 효과를 보여주는 냉이꽃과 보리사초였다. 수업할 때는 보리사초가 비싸다고 했었는데 지금이 제철인지 대부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가격도 4천원 정도로 저렴했다. 보리사초는 메인 꽃을 돋보이게 해주고, 살랑살랑 하는 포인트로 들어가는 거니까 하나의 꽃다발에 3-5개 정도 사용하면 된다. 한 단에는 열댓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보리사초 양을 기준으로 잡고 약 3개의 꽃다발을 만들기로 했다. 대략 꽃은 4~5종 정도를 구매하면 될 것 같다.

꽃시장에서 구매한 꽃

내 첫 작품이 될 프렌치 꽃다발의 재료 목록이다. 리시안셔스, 카라, 마릴린먼로, 보리사초, 냉이꽃과 위 사진 순으로 거베라, 불로화(아게라텀), 공꽃(에키놉스) 이다. 이 중에 마릴린먼로 두 송이는 집에 있는 것으로 사용했고, 나머지는 모두 구매했다.

구매하고 보니 이곳저곳에 꽃바구니나 꽃병을 파는 곳도 보였는데, 이미 꽃다발을 한 짐 들고 있는 내가 편안하게 돌아볼 만큼 내부 공간이 넓지 않아서 다음 기회로 미뤄뒀다. 조만간 꽃바구니를 만들기회가 있으니까 그때 더 자세히 구경해야지.

가운데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조화와 생화 판매하는 곳이 나누어져 있다. 언뜻 보기에는 조화인지 생화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진짜 같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화려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새벽시간에는 조화 매장이 영업을 하지 않으니 두 곳다 보려면 오전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도 비슷한 매장이 있다. 인테리어 소품과 조화를 판매하는 곳인데, 거기도 충분히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여기는 매장마다 보유하고 있는 물품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다음에는 좀 더 꼼꼼히 보고, 집 인테리어로 사용할 제품도 골라봐야겠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