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 사는 나라 - gajang mos saneun n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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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하루 한끼 식사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못사는 나라가 많습니다.

티비를 보면 유니세프 등에서

빈민국에 대한 후원 광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불과

50~60년만 전에 해도

굉장히 못사는 국가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경제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순위에

대해서 TOP5를 정리해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5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는 마다가스카르 입니다.

1인당 GDP는 393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50만원 정도 됩니다.

어떻게 이런 돈으로 1년을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남쪽에 있는 섬국가 입니다.

주로 커피농사를 해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수도는 안타나리보 입니다.

4위는 감비아 입니다.

역시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로

아프리카 서부 끝자락에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는 반줄이라는 곳이고

인구수는 약 200만명 정도되는 나라입니다.

1인당 GDP는  384달러로

마다가르카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주로 땅콩을 키워서 수출합니다.

3위는 말라위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3위는

말라위라는 나라로 아프리카 동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릴롱퀘입니다.

인구는 약 1,800만명도 되고

역시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갑니다.

농업에는 땅콩과, 목화, 홍차, 잎담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인당 GDP로는 353달러 입니다.

2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프리카 대륙에

정중앙에 있는 국가 입니다.

수도는 방기고 인구는 약 500만명 입니다.

역시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으며

국민의 약 63%가 농사를 짓습니다.

1인당 GDP는 339달러 입니다.

1위는 부룬디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국가는

바로 부룬디라는 나라입니다.

최빈민국으로 아프리카 중부내륙에

위치해 있고 수도는 부줌부라가 입니다.

인구는 1,100만명 정도고

1인당 GDP는 315달러 입니다.

한화로 따지면 40만원도 안되는 돈입니다.

국가 GDP로 따져도 35억달러 밖에

안되는 최빈국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순위로

TOP5 국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일제시대를 거쳐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최빈민국에 속했었는데

이 정도로 성장했다니 조상님들께

감사드려야할거 같습니다.

고도의 발전을 이룬 소수의 선진국 이외의 국가들을 개발도상국 또는 후진국이라고 부릅니다. 후진국의 어감이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는 후진국 대신 개발도상국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가장-가난한-국가

후진국 중에서도 가난한 나라를 우리는 최빈국이라고 합니다. 최빈국은 자원도 적고, 정부도 부패했으며 경제적으로 나약한 국가들을 말합니다. UN에 따르면, 전 세계에 46개 국가가 최빈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33개의 국가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46개의 최빈국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5개 국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TOP 5

5위 말라위

말라위는 남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국가로 인구수 1960만 명에 1인당 GDP 596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인구의 8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품으로는 차, 목화, 담배 등이 있습니다. 주식은 옥수수지만 기근이 찾아오면서 입에 들어오는 건 뭐든지 먹다가 심지어는 쥐고기까지 먹는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4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한 내륙국 가이며, 인구수는 약 492만 명으로 서울 인구에 절반 정도이지만, 면적은 남한보다 6배 정도 더 넓습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하루 수입이 2달러 미만의 인구비율은 무려 77.5%에 달하며, 5세 미만의 사망률은 12.9%에 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다이아몬드가 많이 매장되어 있고, 경작 가능한 땅도 많아 땅콩과 조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물자원 등의 특혜를 보는 것은 극소수이며, 미국과 프랑스 등의 강대국이 끊임없이 개입해 왔으며 그에 따라 내전이 끊이질 않기 때문에 세계 최빈국 중에 하나입니다.

3위 소말리아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소말리아는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잘 알려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인구수는 1600만 명 정도이며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입니다. 소말리아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국가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지속되는 내전으로 소말리아는 무정부 상태가 되었으며, UN마저도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발을 빼려고 하고 있는 막장 국가입니다.

2위 남수단

남수단은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 2011년 2월에 수단으로부터 독립된 국가입니다. 인구수는 약 1200만 명이며 남한 면적에 6배 정도 큰 국가입니다. 이미 수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은 했지만 여전히 남수단 내의 부족 갈등이 심하며 이는 30여 년이 넘는 내전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내전으로 무너진 경제는 회복되고 있지 않으며, 국민 90%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위 부룬디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내륙국가 부룬디의 인구는 1220만 명으로 면적은 남한의 1/4 정도의 크기로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국가입니다. 부룬디의 1인당 GDP는 단돈 307달러로 세계에서 제일 적음과 동시에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불안과 내전으로 인해 심각한 기아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2014년 세계 기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기아지수를 산출한 모든 국가 중에 기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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