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퀀터 els - deobeul-o kwonteo els

더블오 퀀터(GNT-0000)는 이안이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세츠나의 바램인 

서로간의 이해 를 위해 개발한 더블 오라이저의 후계기 입니다.

이미 더블 오라이저 때부터 건담의 범주를 넘어섰고 퀀터역시 그렇습니다.

혁신적인 메카닉 이안이 개발한 만큼 더블오 퀀터에는 신형 트윈드라이브 시스템과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GN소드비트가 탑재됩니다.

거기에다 기체 콕피트에 베다의 소형 터미널 유닛을 탑재해서 솔레스탈 비잉의 창시자인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추구했던 

순주종 이노베이터,트윈 드라이브,베다 라는 3가지의 요소가 퀀터라는 기체 내에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순수종 이노베이터 세츠나는 세컨드 시즌부터 서서히 각성해서 외전 더블오 세븐소드 슬럿져 G 에서

GN 소드II 블래스터의 단발 사격 테스트에서 1000km 떨어져있는 타겟을 

트란잠 시동 후 맞추고 다시 트란잠을 종료하는데 0.03초 밖에 소요하지 않은 ..

뭐 그냥 말이 필요없는 파일럿입니다.

또한 신형 트윈 드라이브의 초고농도 GN입자를 통해 주된 목표인 의식공유를 극대화 시켰으며 대화용 기체 이지만

무장또한 GN소드V , GN소드비트 X 6 , GN빔건 , 트윈 드라이브중 하나를 내장한 GN실드 를 가지고있어

결코 최신예기에 비하면 꿀릴것없는 스펙을 자랑합니다.

GN 소드비트를 GN 소드 V 에 장착시켜 버스터 소드,버스터 라이플 모드를 연출할수 있으며 

소드비트들을 원형으로 전개시켜서 공간이동도 할수있게됩니다.

이외에도 파일럿인 세츠나의 능력으로 더블 오라이저 처럼 기체자체를 양자화 시키는것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화력이야 이전의 더블 오라이저 보다 훨씬 월등한 당연한거고

작중에서 사바냐,하루트 마저 고전하는 ELS를 상대로 상처하나 없이 공격들을 막아내고 피합니다.

작중에서 퀀터의 전투씬이 거의 없었지만 저렇게 입자를 많이 두르고 있는 소드비트의 모습들도 있었습니다.

ELS들의 사이를 가르면서 지나갈때는 단순히 소드비트의 날이 입자때문에 발광이 심해서 그런지

속도가 아주 빨라서 그런지 모호 하지만 뭐 굳이 말하면..둘다 이유가 될거같군요.


그리고 퀀터의 가장 본질적인 능력인 퀀텀 버스트 가 있는데 이 퀀텀 버스트를 활성화하면

트란잠인데 비해 전신이 초록색으로 물들며 GN실드가 백팩쪽으로 가서 2개의 GN드라이브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소드비트들 도 퀀터앞에 전개되는데 이는 소드비트들이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더블 오라이저의 트란잠 버스트를 능가하는 의식공유가 가능하며

최대 출력시에는 외부 장갑들이 퍼지 됩니다. 

퀀터에게는 기존 무장을 제외한 추가 무장 풀세이버 가 있지만 

풀세이버는 오라이저와 같은 불안정한 트윈 드라이브 를 조정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트윈 드라이브는 동조율이 너무 안정적이어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퀀터의 백팩에서 오른쪽 어깨로 장착되는 풀세이버의 구성은 GN 소드 IV 와 GN 건 블레이드 X 3 이됩니다.

외전의 설정상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가 대화가 아닌 본격적으로 전투를 위해 ELS와 싸우게된다면

겨우 1주일만에 그 많은 ELS를 괴멸 시킬수 있다고합니다.

시뮬레이션 에서는 풀세이버를 장착한 퀀터는 가장먼저 대형 ELS 내부로 침투한뒤 GN소드4,5 그리고 소드비트를 통한

난도질 로 대형ELS 본체부터 파괴후 그로인해 공황 상태가 되는 나머지 ELS들을 다 잡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파일럿이 일주일간 어떻게 버티냐는 의문이 나왔지만

감독의 인터뷰로는 퀀터를 탄다는 조건하에서라면 가능하다 퀀터는 한다면 하는 아이.

라고 했고 파일럿인 세츠나 또한 순수종 이노베이터인 만큼 그렇게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야 말로 건담계의 소드 마스터

마지막으로 세츠나가 퀀터로 ELS의 모성으로 떠난후 50년의 세월이 지나서

지구로 귀환했을때의 ELS 퀀터 입니다.

파일럿인 세츠나는 ELS와 융합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단 1명의 인류 그 자체가 되었으며(인종 이름이 세츠나)

퀀터 또한 모습이 상당히 변해서 귀환했습니다.

우선 모성으로 떠나기전 퀀터 버스트로인해 외부장갑이 다 퍼지 되는 바람에 프레임 이 훤히 다보였지만

이를 ELS들이 매워주고 등쪽에 8개의 투명한 날개 같은게 생겨났는데 

이건 개수는 맞지 않지만 소드비트들이 저렇게 변한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

ELS 퀀터 라고 불리우는 이 기체의 공식 설정으로는

ELS의 모성으로 양자점프한 세츠나와 더블오 퀀터는,5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지구에 귀환했다.

이때 마이스터인 세츠나와 함께 기체도 크게 변모해 있었다. 이것은 ELS와의 융합에 의해 일어난 변화이다.

크게 변화한 부분에는,8장의 날개와 같은 파츠가 확인 된다.이파츠는 보통 때엔 끝부분이 매우 희미하고,

투명하게 되어있다. 또한 비행시등, 기체상황에 대응하여 적절한 형태로 변화하는 듯하다.

전체의 실루엣은 건담을 유지하고 있지만,ELS 처럼 완전히 고정된 실루엣을 가지진 않은듯 하다.

저기서 본래 ELS 가 보여줬던 재생,학습능력 등이 더해졌을거라 보여지고

이미 기체 자체가 생명체 일거같습니다.

주 무장인 GN소드5가 없다고는 하나 유사시에 전투 모드로 돌변하면

어떤 괴수가 될지 그야 말로 미지수 인 기체 입니다.

작중에서 ELS 퀀터 주위로 꽃이 급속도로 피어나는게 된것도 ELS의 적응능력이 기체에 직접적으로 반영된것으로 보입니다.

본래 세츠나가 다루는 초고농도 GN 입자부터가 만능 이지만 이에 ELS 와의 진정한 융합으로

만능에 만능을 더한  ELS 퀀터네요.

피규어 쪽으로는 로봇혼에서 얼마전 상품화가 되었지만

아쉽게도 프라모델 쪽에서는 손대고 있지 않습니다. 굳이 상품화 되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퀀터 위주의 영상물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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